5.2Km 2024-06-20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6나길 22-20 동남문화인쇄
성수일미락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생고기 전문점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뚝섬역 4번 출구와 가깝다. 성수일미락은 맛집 블로거로 활동하던 주인장이 전국을 떠돌며 맛보고 익힌 노하우를 살려 직접 오픈한 고깃집으로 소금누룩 발효기법으로 숙성시킨 고기는 육즙이 많고 육질은 부드럽다. 고기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붉은 벽돌 건물로 매장 안이 넓고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가 넓어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에도 적합하지만 자체 주차장은 없다. 대표 메뉴는 숙성된 돼지를 발효시킨 통목살, 통삼겹살이 있고 직화발효양념돼지갈비, 직화고추장삼겹살이 있다. 사이드 메뉴로 된장술밥과 칼비빔면, 청국장, 막국수, 녹두전, 김치전, 갱시기칼국수, 산더덕구이가 있다. 주변에 성수동구두테마공원과 송정제방공원, 서울숲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2Km 2024-09-25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191 (잠실동)
02-3442-2637
서울발레페스티벌은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세계적인 해외발레단과 시민들이 함께 발레를 보고 즐기며, 한국 발레의 세계화, K-컬처를 대표하는 발레 축제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최정상 발레 단체들이 참가하는 국제발레 축제이다. 조프리발레단, 체코 국립 오스트라바 발레단 및 해외 9개국 9개 초청단체육성. 국내 유명 예술 단체 등 춤으로 하나되는 세계발레이다. 최고 수준의 발레 축제에서 한국의 발레 세계화를 위한 기획에 이르기까지 발레를 매개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다.
5.3Km 2024-03-20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136 (잠실동)
02-2147-2800
아름다운 봄, 벚꽃이야기 호수벚꽃축제는 송파구 석촌호수에 핀 벚꽃과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27일(수) 18시 동호 중앙무대에서 멎꽃맞이 공연을 시작으로 3일간 구립예술단체 공연과 청년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31일(일) 17시30분에 벚꽃이 활짝 핀 걸 축하하는 벚꽃만개콘서트가 개최된다. 또한 5개 체험 프로그램과 벚꽃을 주제로 한 소품들을 판매하는 프리마켓 17개 부스가 축제기간 내내 상설 운영될 예정이다.
5.3Km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9길 20
글로우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 청송소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평일은 주차가 어렵지만 주말은 가능하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장은 1층과 루프탑으로 나뉘어 있고 메뉴는 루나 바닐라,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버터스카치, 시나모니, 단호박 크림라테 등이 있다. 이외 다양한 음료와 빵을 맛볼 수 있다.
5.3Km 2024-06-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새로운 형태의 전시공간이다. 화이트 큐브라는 갤러리의 전형적인 형태를 탈피하여, 공간의 기억이 가공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스토리지는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필름 등을 포괄하는 폭 넓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저장고', 혹은 '창고'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스토리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의 의미있는 활동을 담아내는 임시의 보관소이자, 예술적 가능성이 존재하는 열려있는 창고이다.
5.3Km 2024-10-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205
02-445-2115
500년 역사를 이고 지며 과거 서울의 명맥을 지켜오고 있는 고택인 [필경재]는 1987년 문화관광부에 의해 전통건조물 제1호로 지정된 뒤 정통 궁중요리 전문점으로 새 단장을 하여 진짜배기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리고 있는 서울 도심 속의 여유 공간이다. 전통건조물로 지정된 전통가옥은 정원과 함께 잘 가꾸어져 있어 특유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으로, 죽과 탕평채, 소고기 잡채, 궁중 보쌈김치 등 6가지 기본찬이 포함되어 있다. 코스는 죽정식, 국화 정식, 매화 정식, 수라 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메뉴는 계절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5.3Km 2023-04-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Vinyl & Plastic은 1만종 이상의 바이닐가 CD를 판매하는 공간이자, 스트리밍이 아닌 실제의 음악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켜켜이 쌓인 바이닐과 cd를 넘기는 Digging의 설렘, 미세한 마찰음마저도 음악으로 만드는 턴테이블과 카세트플레이어의 아날로그 사운드, 곳곳에 숨겨진 청음 기회를 통해 새로운 장르와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즐거움까지. 일상의 BGM이 되어 버린 음악을 온전히 몰입해 경험하고, 소유하는 공간, Vinyl & Plasti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