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왕사(부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왕사(부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왕사(부여)

조왕사(부여)

10.8 Km    20919     2023-12-0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334-47

금성산 조왕사는 국립부여박물관 뒤편에 위치한 아담한 사찰이다. 이곳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사찰로 추정될 뿐, 구체적인 연혁에 대하여 알려진 바는 없다. 조왕사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에 이르러서이다. 1913년 절 뒤편에서 훗날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비로자나불좌상을 발견하여 1919년에 법당을 짓고 이 불상을 봉안하여 중창하였다. 최근에는 1981년 요사, 1984년 종각, 1997년 대웅전을 새로 지었고, 일제강점기에 발굴된 좌불은 법당에 봉안되어 있다. 그리고 1987년에는 그동안 묻혀있던 석탑이 폭우로 인해 우연히 드러나 복구되어 부여군 향토 유적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이곳은 화지산과 부여시가지 남부, 그리고 멀리 백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경관이 좋을 뿐만 아니라 암벽과 바위 사이에서 나오는 약수가 있어 더욱 잘 알려져 있다.

부여한옥

10.8 Km    0     2023-10-25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뒷개로 9
010-4311-2792

부여한옥은 부여읍내 부소산성 옆, 백마강길 뒷개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옥 전통의 미와 현대식 내부시설이 어우러진 가옥이다. 죽어서도 숨을 쉰다는 나무 원형 그대로의 고풍스러운 멋과 흙, 돌을 사용하여 옛 방식으로 지었다. 주변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굿뜨래 나루터공원, 궁남지, 백제역사문화단지, 롯데리조트 등이 있다. 대한민국 전통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여한옥에는 내국인, 외국인 모두가 자주 방문한다.

멜리사센츠

멜리사센츠

10.8 Km    0     2023-10-1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418

국립부여박물관 부근에 자리한 제로 웨이스트 숍이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란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실천운동으로,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들이 모두 재사용될 수 있도록 폐기물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둔다. 이곳에선 유기농 설거지 비누와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천연 수세미, 코팅이 되지 않은 나무 솔과 콩기름으로 인쇄된 포장지까지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제품들이 두루 판매되고 있다.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원두 관련 제품과 자연 그대로의 치유를 지향하는 아로마 용품, 어떤 자리에든 잘 어울리는 편안한 디자인의 의류와 가방, 모자, 신발 등도 판매한다. 못난이 진주처럼 상품성은 적지만 쓰면 쓸수록 아름다움을 빛내는 액세서리도 갖춰 놓았다.

금강 문화관

10.9 Km    2817     2023-11-1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북포로 451

금강문화관은 백제보, 금강문화관, 전망대로 구성되어 역사, 물, 전망의 삼박자를 갖췄다. 백제의 역사, 문화를 보고 금강의 생태, 금강 살리기 사업을 이해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가 탁 트인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알찬 공간이다.

백제보인증센터

백제보인증센터

10.9 Km    2     2022-11-21

충청남도 부여군 북포로 451 백제보문화관

백제보인증센터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자왕리에 있다. 대청댐에서 시작해 금강하굿둑까지 이어지는 금강 종주 자전거길의 길목이다. 이 덕분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의 방문이 연중 끊이지 않는다. 백제보문화관전망대와 백제보문화관과 맞닿아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게다가 금강 변의 수려한 풍광이 눈 앞에 펼쳐진다. 부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낙화암과 백제문화단지가 있다.

북포한옥마을

북포한옥마을

10.9 Km    0     2024-02-14

충청남도 부여군 뒷개로27번길 10-3

부여 북포한옥마을은 고전의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한옥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자연의 운치는 물론 현대적 감성과 편리함까지 갖춰져 방문객들에게 건강하고 아늑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가까이 있는 부여의 명소들도 함께 즐기다 보면 시간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지난 2021년 숙박사업을 하는 한옥 주인들이 모여 마을협의회를 만들었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 참여하면서 온라인 사이트를 만들고, 한옥마을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처음이 늘 그렇듯 여러 노고가 들어갔다. 그 덕에 마을의 옛 지명을 딴 ‘북포한옥마을’이라는 이름을 얻고 부여를 대표하는 한옥마을로 자리 잡아가는 중이다. 마을을 둘러보면 전통 한옥마을과는 다른 모습의 한옥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담하고 포근한 한옥부터 궁궐이 떠오르는 2층 한옥까지 저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낸다. 따뜻함과 화려함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모습이다. 북포한옥마을은 나성한옥, 월함지, 서동선화, 달을 품은 한옥까지 총 네 곳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한옥은 모두 전통 방식으로 지어졌지만 각각 특별한 개성을 지녔다. 황토와 짚으로 벽을 세우고, 소나무로 기둥과 서까래를 올렸다. 흙과 나무가 숨을 쉬는 건강한 한옥은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고 포근한 잠자리를 안겨 준다. 전통 한옥의 멋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겉모습에 비해 내부는 깔끔한 싱크대와 욕실이 갖춰져 있다. 호텔 같은 편안함을 누리고 싶어 하는 방문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참여하는 가옥이 늘어나면 침구와 청소, 조식 제공, 서비스 품목들을 관리하는 등 마을을 호텔 방식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휴식과 더불어 한옥마당에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국악,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뒷개한옥촌민박협의회

뒷개한옥촌민박협의회

10.9 Km    0     2024-01-08

충청남도 부여군 뒷개로27번길 10-1

뒷개한옥촌민박협의회는 부여읍에 위치한 한옥 단지에 위치해 있다. 10여 개의 한옥이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현 사업체는 나성한옥, 월함지, 의자왕한옥, 서동선화한옥 4곳의 한옥이 참여 중이다. 한옥 카페가 있는 나성한옥, 단체 숙박하기 좋은 의자왕한옥, 연인들이 사랑을 키우는 서동선화한옥, 가족 숙박객들이 편히 쉬어가는 월함지 등 한옥마다 색다른 특징으로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평일 단체와 기관 등이 부여 방문 시 한옥 단제 전체가 숙박이 연계된 있어 100여 명도 동시 숙박이 가능하다.

무드빌리지

무드빌리지

10.9 Km    0     2024-02-13

충청남도 부여군 뒷개로27번길 10-1

무드빌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다.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로 널리 알려져 가족, 연인 등 여러 사람이 찾아온다. 대표 메뉴는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흑임자 크림이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와 어우러진 흑임자크림라테다. 이 밖에 다섯 가지 과일과 와인을 넣고 3시간 끓인 후 숙성시켜 만든 뱅쇼차를 비롯해 아메리카노, 바닐라빈라테, 라테슈페너 등을 맛볼 수 있다. 부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드래나루터선착장, 세계문화유산 부여정림사지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강경 옥녀봉

11.0 Km    33887     2023-11-22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강경 옥녀봉은 논산시 강경읍 금강변에 있는 해발 44m의 낮은 봉우리이다. 옥녀봉은 논산8경 중 하나로, 공원이 들어서 있으며 송재정(정자)과 봉수대에서 강경읍내와 금강을 조망하기에 좋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훤하고,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으면 부여와 익산까지 보이고, 평야와 강이 조화를 이루고 저 멀리 산이 배경처럼 서 있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해서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옥녀봉 봉수대는 전북 익산 광두원산의 봉수를 받아 황화산성, 노성봉수로 연락을 취하던 곳이다. 송재정 바로 아래편에는 국내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 터가 있어 성지순례를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11.0 Km    48656     2023-07-2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부여 시내 남동쪽 금성산 기슭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재단법인 ‘부여 고적 보존회’ 가 발족되어 백제의 문화재. 유물을 모아 부소산 남쪽에 자리한 조선시대 관아의 객사에 전시하게 된 것이 국립부여박물관의 시작이다. 1939년부터는 ‘조선총독부 박물관 부여 분관’이라 하여 비로소 ‘부여박물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1970년에는 부소산 남쪽 기슭에 새 박물관을 지어 부여지역을 비롯하여 백제권에 흩어진 백제문화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였다. 1993년 8월 6일 현재 위치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하였다. 국립 부여 박물관은 61,429㎡의 면적에 4개의 전시실과 야외 유물전시장을 마련하고 약 1,0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건물 설계 당시 한국의 전통양식을 도입하여 8각형의 중정(中庭)을 중심에 두고 상설전시실인 선사실·역사실·불교미술실과 야외전시실을 배치하였다. 선사실에는 부여 지방을 중심으로 충남지역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유물들을, 역사실에는 사비시대의 백제 유물과 삼국시대 유물들을 전시하였다. 불교미술실에는 사비시대 백제의 불교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전시실에는 불상과 석탑 등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