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2-10-14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97길 19
정성본샤브수끼칼국수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2번 출구와 가깝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자동차를 이용해도 편리하다. 매장 내부가 넓고 실내 분위기가 밝고 깔끔해서 가족모임 하기 좋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개별 룸이 있어 돌잔치나 회갑연 같은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다. 대표 메뉴는 등심샤브샤브, 한우샤브, 월남쌈 샤브, 해물샤브샤브가 있고 사이드 메뉴로 해물부추전, 고추군만두, 새우튀김, 김치만두가 있다. 샤브샤브를 다 먹고 나서 끓여 먹는 칼국수와 영양죽도 별미다. 주변에 청담근린공원과 봉은사 등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3.1Km 2024-09-0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38
광나루안전체험관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옆에 있다. 이곳은 화재나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일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재난 체험관이다.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불특정 다수인들에 대하여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가상 재난 체험 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광나루안전체험관이 설립되게 되었다. 광나루안전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444.5㎡ 규모로서 각종 체험시설을 통하여 운영요원(소방공무원 등)에 의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긴바지와 양말을 착용해야 한다. 반바지, 치마, 맨발의 경우 체험이 불가하다.
3.1Km 2021-03-10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6길 18
02-3446-2928
다양한 문어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해물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돌문어 숙회이다.
3.1Km 2024-04-01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55길 12-12
남아프리카 공화국 방언으로 ‘참나무’를 뜻하는 ‘무오키(MUOKI)’는 세계 각지에서 경험을 쌓은 박무현 셰프가 오픈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이다. 박무현 셰프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녹여낸 음식을 제공하고자 이곳을 오픈했으며, 창의적이고 섬세한 컨템퍼러리 다이닝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7가지 방법으로 조리한 토마토, 5가지 방식으로 만든 당근 디저트, 그리고 제주식 갈치 호박국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요리 등이 있다. 무오키는 2019~2024 연속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1스타를 획득하였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되었다.
3.1Km 2023-11-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38 (능동)
아리수나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수돗물 체험 홍보관이다. 실내의 4개 나라와 바깥나라까지 아이들이 보고, 놀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수돗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까지 일깨울 수 있다.
3.1Km 2024-02-07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7길 295
6호선 버티고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내부 인테리어가 이국적이고 메뉴판도 모두 영어로 제공되어 마치 현지 식당에 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직원들도 모두 외국인이라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 준다. 이탈리안 홈스타일의 파스타와 피자를 즐길 수 있고, 리소토와 라자냐에서도 전통적인 이탈리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3.1Km 2023-12-07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5길 80
몽인아트스페이스는 현대미술의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위한 복합창작 스튜디오이다. 서울의 중심 남산자락에 있는 공간으로 1970년 타계하신 애경그룹의 창업주 채몽인 선생의 생전 자택이었던 곳을 창작스튜디오로 개조했다.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힘을 합쳐 의욕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의 산실로 새롭게 마련한 곳이다. 2007년 3월 1기 입주 작가들이 입주하였고, 입주자의 창작 여건에 따라 장기 18개월, 단기 3개월의 입주 기간이 정해진다. 복합창작 스튜디오로서 물리적인 공간의 지원뿐만 아니라, 작가 세미나, 협동 연구프로젝트,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도 한다. 전시 위주의 미술 생산 시스템에서 종종 간과되거나 가려져 드러나지 않는 창작의 과정에 주목하고, 이를 지원하여 의미 있는 결과물을 생성해 내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