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4-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2길 16
070-8832-0853
육즙가득한 돼지고기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11.1Km 2024-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인왕산 중턱에 있는 더숲 초소책방은 원래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되어 50년 넘게 경찰초소로 사용됐던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해당 초소는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분단과 대립의 아픔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때문에 리모델링 과정에서 벽돌로 된 초소 외벽 일부와 철제 출입문을 그대로 남겨뒀다. 초소책방은 유리벽으로 둘러싸여 밖에서도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덕분에 인공적인 건축물이라기보다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책방 내부에선 통유리 너머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월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책방 한편에는 환경문제를 다룬 책들을 따로 비치했는데, 카페에서도 사탕수수로 만든 자연분해 친환경 빨대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11.1Km 2024-11-1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41
02-2214-8886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7층 규모의 흰색 벽돌로 지어진 건물로 외관은 깔끔한 인상을 풍기며, 내부에 간단한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객실 내부는 비교적 넓고 깨끗한 편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어린이대공원, 왕십리,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가까운 편이다.
11.1Km 2024-09-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2길 18
02-733-5412
인사동에 자리 잡고 있는 옥정은 경북 청송에서 유명한 달기 약수로 대추, 밤, 인삼, 은행 등을 넣어 지은 영양돌솥밥과 청송 달기백숙을 대표 메뉴로 하고 있다.
11.1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종묘는 조선 왕조의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 종묘 건축물은 문화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공원 안에는 조선왕조 역대 임금들이 종묘를 드나들 때 물을 마셨다는 우물이 다시 만들어졌고,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과 편의시설을 갖춘 녹지대가 만들어져 있다. 종묘 앞 일대 39,669m²(1만 2천여 평)의 마당에 주차시설을 갖춘 종묘광장공원은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11.1Km 2024-05-30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095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우석헌자연사박물관은 다양하고 희귀한 진본의 화석과 광물을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2003년에 개관하였다. ‘우석헌’이란 이름은 설립자 김정우의 아호인 ‘우석’에서 유래한 것이며, ‘어여쁜 돌의 집’이라는 뜻이다. 박물관 2층에는 다양한 종류의 광물이 테마별로 전시되어 있는데, 생명의 신비, 1억 년의 지배자, 바다-생명의 요람, 포유류의 승리, 순환하는 암석, 제2의 석기시대, 광물의 세계 등이다. 30여 년간 체계적으로 수집된 공룡, 광물, 암석 등으로 지질 관련 자연사 표본을 2층과 3층, 별관(디스커버리센터)으로 구성된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자유 이동식 전시대, 4면 관찰식 전시대 등 3세대 전시 기법을 도입하여 재미있게 구성했다. 박물관에서는 교육 프로그램과 상설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엄 투어와 우석헌 프로젝트, 자연 속의 수학 등의 뮤지엄 아카데미가 있으며, 상설 체험으로는 화석발굴체험과 수정 모래액자 만들기를 비롯해 화석 레플리카 만들기, 보석 유리병 목걸이 만들기, 암모나이트 지우개 만들기, 나만의 별자리 액자 만들기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기 좋은 체험 프로그램이다. 근처에 둘러볼 만한 곳으로 모란미술관과 광릉국립수목원이 있다.
11.1K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2길 14-5
02-735-7171
문화예술의 거리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채식요리전문점이다. 채식문화의 보급을 선도하고, 놀랍고 다양한 채식요리를 선보인다.
11.1Km 2023-08-11
서울 도심 속에 자리한 500년 도읍의 흔적을 따라 걷는다. 인사동 문화의 거리를 지나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를 둘러보면 길은 경복궁으로 이어진다. 조선 왕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경복궁을 돌아 나오면 최근 들어 인기 탐방지로 떠오른 부암동이 지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