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곶이 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 살곶이 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 살곶이 다리

743.9M    2024-11-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세종 2년(1420) 5월에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 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성종 6년(1475)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 14년(1483)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과 같다 하여 ‘제반교(濟盤橋)’라고도 불렀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다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리로 모두 64개의 돌기둥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돌기둥의 모양은 흐르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름모형으로 고안되었다. 1920년대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다리의 일부가 떠내려 가서 70년대에 다시 고쳐지었으나, 다리의 오른쪽 부분에 콘크리트를 잇대어 복원함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다소 잃었다.

응봉체육공원

776.9M    2024-10-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235

서울 성동구 응봉산 아래 중랑천 변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축구, 테니스,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시원하게 뚫린 천변에 인조 잔디가 깔린 축구장과 화려한 색깔로 새롭게 변신한 농구장이 인기가 많으며, 운동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이용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개보수를 하면서 안전 펜스와 안전 패드를 설치해 더욱 안전하게 농구를 즐길 수 있다. 경의·중앙선 응봉역 2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다.

루프

루프

793.9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3

비건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 루프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성수동구두테마공원 근처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밝고 큰 통창이 시원함을 준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루프라테, 에스프레소, 라테, 바닐라라테, 카라멜마키아토 등 다양한 음료와 빵이 있다. 비건 빵이나 저당 빵, 그리고 일반적인 디저트류를 모두 판매해 선택의 폭이 넓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르프리크

802.8M    2023-09-21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르 프리크(Le Freak)는 치킨만을 패티로 사용하는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맛집이 즐비한 성수동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치킨버거와 시즌별 스페셜 버거 두 종류며 치킨과 트뤼프 감자튀김, 콘튀김 등을 음료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버거는 매운맛을 3단계로 나누어 진라면 순한 맛, 신라면 맵기, 불닭볶음면 맵기 중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내부 장식으로 빨간 캐릭터 모자를 쓴 치킨이 인상적이며 붉은색 의자와 나무 재질의 벽이 마치 미국 레스토랑에 방문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성수동 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1층에 르 프리크 캐주얼로 입점해 있다.

쿠나

쿠나

802.8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쿠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내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 한쪽 벽에 푸른색 타일로 장식한 주방 모습이 이채롭다. 대표 메뉴로는 버터 시즈닝 당근 퓌레, 포르치니와 베이컨 크림 뇨키가 있고 그 외 파스닙 퓌레 깔라마리 먹물 뇨키, 미니 타르트, 발사믹 바질 부라타, 가지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미아논나

미아논나

802.8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미아논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내 빌딩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치형의 큰 매장 출입문이 눈에 띄는 유럽 분위기의 카페다. HOT Sandwich, BAGUETTE Sandwich, Earlgrey fig muffin, Almond Cranberry Biscotti, Italian sandwich, apple juice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밀리언아카이브

밀리언아카이브

802.4M    2024-01-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5길 24-18 (성수동2가)

성수역 1번 출구 주변의 밀리언 아카이브는 일정 기간 테마를 설정해 그에 해당하는 특정한 아이템을 셀렉해 판매하는 테마 빈티지숍이다. 여름 시즌은 하와이안, 겨울 시즌은 크리스마스, 핼러윈 등 테마를 설정하는 식이다. 밀리언아카이브는 높은 층고의 원단 제작 공장을 인수해 그래픽 디자이너 겸 플리마켓 기획자 정은솔 대표가 직접 자신만의 스타일로 인테리어 했다. 이곳에서는 주로 1970~2000년대 사이 미국 및 유럽 등지에서 디자인된 상품들을 판매한다. 여러 번의 검수 과정을 거쳐 세탁, 수선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할 때 그대로 디스플레이되기도 하므로 구매 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원피스, 티셔츠, 블라우스, 크리스마스 스웨터, 아메카지 등 특정 콘셉트의 수 천벌 옷을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은 1pc, 3pcs, 5pcs, 스페셜 tag 등 차등 가격으로 구매하거나 간단한 면 T-SHIRT의 경우는 수량에 상관없이 쇼핑백 1개 단위로 계산하기도 한다. 매장 앞 메인 공간에는 매달 실시하는 테마 아이템을 디피한다. 자사몰을 운영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테마와 그 일정을 공지한다.

헬로우뮤지움

헬로우뮤지움

803.9M    2024-09-25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0

국내 최초의 사립 어린이 미술관으로 2019년 10월 서울 성수동에 재개관을 했다. 헬로우 뮤지엄은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적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어린이미술관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삶과 가까운 커뮤니티형 에코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고기다

고기다

803.9M    2024-07-0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0 성동안심상가

고기다는 프리미엄 숙성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고기다의 사장님은 마장동 1세대 육가공업을 종사한 아버지 밑에서 일을 배우며 1+이상 최고급 한우의 마블링 상태, 육질 등을 선별하는 눈을 키웠다. 이곳의 특별한 장점이자 특징은 워터에이징, 드라이에이징 숙성을 한다는 점이다. 워터에이징은 전용 수조를 이용하여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육즙의 손실을 막아준다. 드라이에이징은 고기를 공기 중에 그대로 노출시켜 겉 부분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고기 내부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방법이다. 이로 인해 진한 풍미가 더해지고 천연 효소가 근육을 분해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디올성수

디올성수

811.5M    2024-0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7 (성수동2가)

디올 성수는 청담동에 이어 두 번째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서울 성수동에 만든 대형 매장이다. 디올은 청담동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성수동에 새로운 신축한 건물에 디올만의 새로운 샵을 오픈했다. 청담동 매장은 [하우스 오브 디올], 성수동 매장은 [디올 성수 콘셉트 스토어]다. 청담동 매장은 디올의 중심 매장이 되는 공간이고, 성수동 매장은 컨셉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디올이 성수동을 택한 이유는 성수가 젊은 동네의 대명사이면서 생동감 넘치고 MZ세대가 활동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디올 성수는 한국 최초로 디올 패션쇼가 개최된 바로 다음 날 문을 열었다. 패션쇼에 공개된 컬렉션들을 전시하고 디지털 가상 공간을 열어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예약 없이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대기가 있을 수 있다. 디올 성수는 유럽의 잘 꾸며놓은 정원이 있는 성에 와 있는 듯한 외관으로 이제는 성수동에 가면 한 번쯤 들러 사진을 찍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저녁이 되면 조명을 켜져 있어서 더욱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