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

12.4 Km    2980     2023-12-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75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는 1950년 6월 29일, 도쿄에서 날아와 수원비행장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채병덕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상황 브리핑을 위해 영등포공원 일대를 직접 시찰한 장소이다. 맥아더 사령관은 시흥지구전투사령부 김종갑 작전처장과 함께 한강전선이 보이는 신길동 근처에서 전선의 상황을 직접 관측했다. 이때 맥아더 사령관은 한강 남쪽을 지키고 있는 한 병사에게 "너는 이곳을 얼마 동안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어보자, 병사는 "상관이 철수명령을 내릴 때까지 지키겠다."고 답했고, 이 의지적인 대답에 감동받았다. 맥아더장군의 현지 전선 방문은 한국군의 사기를 크게 고무시켰고, 인천상륙작전의 중요한 아이디어를 얻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그는 1951년 4월 해임되기 전까지 한국전선을 10회 이상 방문했다. 시찰지는 영등포공원 앞 도로로 추정되며, 영등포공원 내 분수대 인근에 현충시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영등로역 1번 출구에서 450m 떨어져 있다.

주영식당

주영식당

12.4 Km    1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60마길 7
02-833-7357

매콤한 국물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김치찌개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비욘더팜

12.4 Km    2     2023-12-27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북위례와 인접한 하남시 감이동에 위치한 비욘더팜은 6차 산업을 통해 농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농업회사법인이 기획하고 전개하는 치유농장이다. 비욘더팜은 공간 대여, 셀프바베큐, 치유 농장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힐링하는 당일 글램핑 셀프바베큐장으로 유명하다. 바베큐 그릴 예약 시 가위, 집게, 버너, 일회용 식기류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매점에서 간단한 스낵과 라면, 컵밥과 음료수를 구매할 수 있다.여름에는 20m 길이의 유수풀과 15m 크기의 사각 풀장과 슬라이드, 영유아를 위한 미니 풀장이 오픈하여 물놀이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1타임 당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하여 티켓과 바베큐를 이용하시는 고객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며, 남녀 탈의실과 샤워실도 잘 갖추어져있다. 피톤치드 향기가 솔솔 나는 곳에서 아이들은 인솔 선생님과 함께 상추 모종심기, 물감놀이, 마시멜로우 굽기, 토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른들은 입장할 때 받은 컵에 무제한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자리 배정은 랜덤이며 외부 음식과 배달음식도 취식가능하여 바베큐가 힘든 분들은 먹거리를 가지고 와서 즐기는 것도 좋겠다.

성미골

성미골

12.4 Km    1     2024-06-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137

마포구청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망원동 고깃집이다. 역에서 나와서 직진하면 있다. 성미골 주차장 또는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에 편리하다. 이베리코흑돼지 황제모듬이 대표메뉴이다. 대표메뉴 말고도 이베리코흑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데 이베리코흑돼지 프렌치렉, 등심추리, 황제살, 꽃살, 갈비살, 삼겹살 등을 맛볼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모임을 하기에 좋고 포장할 수 있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다. 주변에 성산근린공원, 망원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황금옥찹쌀순대

12.4 Km    0     2024-07-1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25길 33

망원동 전통의 맛이 느껴지는 황금옥찹쌀순대는 지글지글 뜨겁게 끓는 뚝배기 국물에 순대와 내장,밥 말아서 김치,고추에 쌈장 찍어 한숟갈 푸욱 떠먹으면 배속부터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한다. 골고루 나오는 순대와 내장을 건져먹거나 따로 소금간 찍어 먹는 것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다. 순대 국밥 전통 그대로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 노하우가 느껴지는 깊은맛이 아주 감칠맛난다.

헬로미켈란

헬로미켈란

12.4 Km    0     2024-07-3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순환로 130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위례 스칸디몰 2층에 있는 브런치 맛집이다. 지하 1층에 주차 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리면 바로 앞이 헬로미켈란 입구이다. 입구는 빨간색 문으로 되어 있어 특색이 있다. 유럽풍의 실내는 넓지 않지만 많은 식물을 가꾸고 있고 빈티지 느낌에 2층 통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다. 예쁜 테라스 좌석이 있어서 야외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도 가능하다. 위례 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방문이 많은 특성을 반영하여 아기 의자도 별도로 준비하고 있다. 브런치 메뉴 위주이지만 저녁에는 스테이크나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결제하면 자리로 가져다준다. 식기류, 물, 냅킨 등은 셀프바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닉센

닉센

12.4 Km    1     2023-10-17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59번길 16-15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자락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닉센은 네덜란드어로 ‘생각에 잠기다’라는 뜻으로 카페를 방문하여 멍때리고 힐링하라는 사장의 뜻이 담겼다. 주차장은 건물 앞에 있고 매장은 2층 건물로 1층은 베이커리 진열과 주문을 하고, 2층에는 좌석과 테이블이 있다. 옥상에 불암산을 배경으로 포토존이 있는 루프탑 있다. 야외테이블과 별관도 있다. 메뉴는 시그니처인 닉센커피 등의 커피류, 에이드류, 차류, 스무디류가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으며, 와플, 파스타 등 브런치도 있다. 그네, 시소 등이 있는 어린이용 작은 놀이터가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 실내외 반려견 동반 불가

버드나무집

12.4 Km    16895     2024-09-04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60
031-554-1140

버드나무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나무그늘에 앉아 즐기는 여유가 매력적인 곳이다.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어울리는 장소이기는 하지만 버드나무집이 갖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은 계절에 상관없이 식사시간을 즐겁게 해준다. 이곳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미가할매집

12.4 Km    20351     2023-07-26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74
02-888-6940

모든 메뉴는 외부에서 가공해서 들여오는 가공 식자재가 아닌, 품질 좋은 최고의 식자재로 모두 주방에서 직접 조리하여 만든다. 메뉴 구성은 고기를 들기 전에 애피타이저 형식의 전채요리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전채요리는 위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 위주로 서비스된다. 기존의 메인 메뉴의 보조 격의 반찬 개념이 아닌 반찬 하나하나 모두 요리의 개념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채소와 해산물 그리고 질 좋은 고기)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신선한 식재료와 함께 천연양념, 직접 제조한 자연친화적인 소스로 모든 요리를 조리하며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다. 또한 서울시가 인증하는 안심 먹을거리 식자재만 사용한다. VIP 고객만을 위한 60석의 단체 연회장, VIP 룸, 각종 모임, 직장 회식, 가족모임을 함께 할 수 있는 대형 홀과 함께 60인석부터 4인석까지 모든 테이블이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수영문학관

김수영문학관

12.4 Km    1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