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3-10-26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525
과천 한성 칼국수는 양재천 가까이 자리 잡은 음식점이다. 칼국수 집이지만 최고급 한우 양지 육수에 칼국수와 만두, 각종 버섯과 채소 등을 넣고 끓여 먹는 얼큰한 전골류가 인기로 만두전골, 곱창전골, 수육전골 등이 있다. 비조리 상태로 택배 주문이 가능하고 포장의 경우 할인 혜택도 주고 있다.
3.3Km 2023-04-1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길 42
02-3482-3112
부일갈비는 부산 남포동에서 창업하여 장고한 역사와 전통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 무교동, 영등포, 신촌에서 지금의 자리까지 4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이다. 부일갈비는 고기 본래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데 전혀 손색이 없으며 신선한 재료와 고품질의 정갈하고 담백한 맛이 미식가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부일갈비는 순수 토종 한우 암소(2,3년생)만을 엄선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넓고 깨끗한 내부 공간으로 직장 회식, 가족, 친지, 친구 모임 등 각종 크고 작은 모임을 갖기에 안성맞춤이다.
3.3Km 2024-04-12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흥말길 27-9
여의도 생고기 내곡점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1번 출구 서울특별시립어린이병원을 지나 강남서초예비군훈련장 인근에 있다. 이곳은 도심을 벗어난 근교에 있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주메뉴는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 소스페셜, 돼지스페셜, 한우등심, 생삼겹살이다. 점심 특선 메뉴로 갈비탕, 불고기전골, 육회비빔밥, 두루치기, 차돌된장, 김치전골, 함흥냉면, 만두한판이 있다.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식당은 야외 테이블은 물론, 넓은 홀에 가족모임, 회식에 적합한 테이블도 다양하게 세팅되어 있다. 족구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식당 인근에 현인릉, 범바위산, 인릉산이 있다.
3.3Km 2023-11-0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68길 30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역 경부고속도로 서초 IC 인근 주택가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건물 입구에는 수안불교회관과 사단법인 명상연구원 현판이 걸려 있다. 도심 사찰로는 규모가 크고 대리석 벽체와 기와지붕으로 지어졌으며, 1층 무량수전, 2층 사무실, 3층 법당, 지하 식당으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된다.
3.4Km 2024-07-24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64
식당 간판 위로 커다란 항아리를 잔뜩 놓아둔 집으로 찾기가 쉽다.
묵은지로 만든 김치찌개와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철판에 나온 장꼬방구이, 그리고 계란말이만 팔고 있다. 메뉴가 3개 밖에 안 되지만 각각 모두 인기가 좋다. 2호선 강남역 9번 출구 진흥아파트 길 건너편에 있다.
3.4Km 2024-07-02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519
우남정도가니탕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설렁탕, 꼬리곰탕과 같은 뼈 국물을 우려낸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냉면, 우족 찜, 수육 등의 식사 메뉴도 판매한다. 매일 24시간 운영하여 언제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단체석도 있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3번 출구에서 812m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3.4Km 2024-06-03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은 1990년에 문을 연 조형예술 전시를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2003년에 리노베이션을 거쳐 최신의 설비로 재탄생하였다. 본관 전체 3층에 총 6개의 전시실과 수장고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채광에 가까운 광천정 시스템으로 편안한 관람 분위기를 조성한다. 매년 50여 건이 넘는 전시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고대 문명을 소개하는 전시회부터 현대 미술까지 아우르고 있다. 예술의전당이 기획하여 주최한 주요 전시는 <반 아파르트헤이트전>, <유럽공동체신진작가전>, <칸딘스키와 아방가르드전>, <고대 이집트 문명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램브란트판화전>,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오르세미술관 한국특별전>,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쿠사마 야요이전>, <페르난도 보테로전>, <니키 드 생팔전> 등이 있다.
3.4Km 2024-05-21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6-10
서울 헌릉과 인릉은 강남구 세곡동 인근에 있는 조선 3대 태종과 왕비, 23대 순조와 왕비를 합장한 왕릉으로 헌인릉이라고도 부른다. 헌릉은 조선 3대 태종과 그의 비 원경왕후 민씨의 능이고,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와 그의 비 순원황후 김씨의 능이다. 헌릉과 인릉 앞에는 각각 정자각과 비각이 있으며 주차장 입구에는 제례를 준비하는 재실이 있다. *헌릉 1420년 세종 2년에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헌릉에 모셨고 2년 뒤에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쌍릉의 형태로 능이 조성되었다. 이후 1856년(철종 7년)에 경기도 파주에 있던 순조의 인릉을 현재의 자리로 옮겼고 이듬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합장릉의 형태로 능이 조성되었다.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조성한 쌍릉의 형식으로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태종, 오른쪽이 원경왕후의 능으로 조선시대 쌍릉의 대표적인 능제이다. *인릉 1834년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이듬해에 파주 교하의 인조 장릉 근처에 능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지리상 불길론이 제기되면서 1855년(철종 6)부터 본격적인 천장 논의를 하여 다음해에 헌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천장하였다. 그 후 1857년(철종 8)에 순원숙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능을 조성하였다.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이다. 우왕좌비의 형식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숙황후를 모셨다.
3.4Km 2023-12-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
한원미술관은 지원이 부족한 미술 분야의 전시와 연구라는 설립 취지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소신 있는 전시를 하고 있다. 수채화, 조각, 판화 등 전시지원이 열악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하여 작가들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최북, 장승업, 김규진, 노수현 등 한국 회화사의 족적을 남긴 19, 20세기 화가들의 수묵화와 한국 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어린이특별전을 기획하여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체험 위주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양질의 미술 정보를 공유하여 미술관의 교육적인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