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Km 2024-02-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50-9
신촌에 위치하였으며, 직접 뽑은 수제메밀이라 독특하며 맛있는 맛을 자부한다. 소바에 고등어가 올라가는 재치 있는 메뉴도 있어 도전해볼만 하다. 또한 와사비가 구비되어 있지 않으며 대신 고추장아찌가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9.5Km 2024-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09
석파랑은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 고종의 아버지로 한 시대를 누렸던 흥선대원군이 별장 ‘석파정’의 사랑채를 고스란히 옮겨와 지은 곳이다. 권세가의 아름다운 별장답게 석파랑의 대문을 들어서면 조선 말기 양식의 정원과 세 채의 고풍스러운 한옥이 눈앞에 펼쳐진다. 석파랑의 궁중 한식은 엄선된 식재료와 직접 담근 장으로 한층 더 정성의 기품을 더했으며, 또 전국 각지의 장인들이 만든 전통주를 함께 맛볼 수 있다.
9.5Km 2025-01-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50-7
02-392-0302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처음 개업할 때 신촌의 허름한 뒷골목에 위치했으며, 한국인의 입맛을 자극하는 매운 홍합요리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곳이다. 완차이라는 식당 이름은 매운 중국음식점이라 표방한 것인데,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 찾아갈 만한 곳이다. 중국 쓰촨 성에서 맛본 정통의 매운맛이라기보다는 한국식 매운맛이 가미되어 오히려 중국 정통 사천요리보다 더 맛이 좋다. 완차이는 이미 많은 입소문을 타서 인지, 항상 자리가 차 있어서 20분은 족히 기다려야 음식들과 만날 수가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아주 매운 홍합 볶음. 빨간 실내 분위기와 큰 접시 위의 빨간 홍합 볶음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가 있다. 홍합을 마른 홍고추와 마늘, 그리고 매운 소스로 볶은 것이다. 굴짬뽕 또한 얼큰하고 시원한 맛에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또한 이 집은 기본적으로 자장면도 맛있다. 까만 자장소스가 깔끔하고 고소하다.
9.5Km 2024-06-27
경기도 하남시 동남로 442
장어천국은 감일동에 있는 풍천장어 전문점이다. 올림픽 아파트에서 오금동 가는 길에 있고 커다란 입간판이 있어 찾기 쉽다. 겉에서 보는 것보다 안으로 들어가면 더 넓다. 테라스 테이블도 있고 창문도 커서 시원한 분위기이다. 숯불구이라 자칫 태우기 쉽지만 여기는 직원분이 직접 구워 준다. 대물로 주문하면 장어의 크기가 아주 크고 도톰하다. 장어의 크기와 질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다. 식사 메뉴인 장어탕도 전통식 그대로 끓여 맛이 구수하다. 비빔국수와 잔치국수가 장어 먹은 후 입가심 식사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식사 메뉴로는 소머리국밥, 김치찌개, 된장찌개와 냉면이 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올림픽 광장 등이 있다.
9.5Km 2024-01-03
경기도 하남시 동남로524번길 24 (감북동)
아름다운 까르멜릿 수도원의 모습을 꼭 닮은 드까르멜릿은 2013년 5월 올림픽공원 주변 언덕에 자리 잡고, 2021년 10월 리뉴얼 오픈을 했다. 드까르멜릿에서 일상의 고민과 걱정을 벗어나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다. 1층은 웨딩 대관, 단체 대관, 소규모 행사 대관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2층에는 카페와 레스토이 있다. 4층에는 루프탑 가든이 준비되어 있어 향후 야외 카페나 야외 바를 운영할 예정에 있다. 프라이빗 파티, 가든 웨딩, 돌잔치,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 등 모든 것이 가능한 문화복합공간 드까르멜릿에서 더욱 맛있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9.5Km 2025-01-16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255
램랜드는 양고기전문점으로 신선한 양고기 등심을 갈비뼈를 따라 하나하나 잘라낸 삼각갈비는 소고기보다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다. 2년 미만의 새끼 양을 사용하여 특유의 냄새를 없앴다.
9.5Km 2024-12-04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574
육군사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의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미래 육군의 변혁을 선도할 올바르고 유능하며 헌신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국가방위에 헌신할 수 있는 육군의 정예장교를 육성하고자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연마한다.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육사'의 이미지를 부여하고 대군신뢰를 증진하기 위하여 1997년 2월 1일에 국내 및 외국인 등에게 학교를 개방하고 있다. 육사 방문 안내소에 도착하면 안내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육군박물관에서 육군사관학교 소개 영화와 국내 유일의 군사박물관 전시물을 관람하고, 육사 기념관에서 육사 50년의 발자취를 살핀 뒤 화랑연병장, 야외 군사전시장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반드시 3일전 사전예약을 하여야 방문이 가능하고 방문시 신분증도 지참해야 한다. 특히, 매주 금요일 14시에 실시하는 "화랑의식" 행사에서는 찬란한 예복을 입고 행진하는 사관 생도들의 늠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9.5Km 2024-10-18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660
일자산자연공원은 비교적 낮은 산지로 동고서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강동구 둔촌동과 하남시 초이동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정상부가 기복이 거의 없이 [일자]처럼 생겨 일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정상에는 강동구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임을 상징하는 해맞이 광장이 위치하고, 길동 배수지 위에는 2006년 허브와 천문을 테마로 한 허브-천문공원이 조성되었다. 2008년 3월에는 잔디광장, X-게임장, 실외 농구장, 실내배드민턴장, 폭포 등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자산 내 길동생태공원은 도심 속에서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또한 둔굴에는 둔촌 이집과 관련된 역사의 뿌리가 산재되어 있다. 둔촌 이집의 시비가 있으며 도시민에게 좋은 휴식공간이다. 이집은 고려 말 공민왕 때의 충신으로, 당시 세도가였던 신돈의 모함으로 일자산 서남쪽에 토굴을 짓고 숨어 살았다. 그 고초를 잊지 않고자 호를 둔촌이라 바꿨으며 둔촌동이란 동네 이름은 이집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