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털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털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털뫼

8.9Km    22687     2023-08-2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309번길 304-6
031-855-6936

30년 전통의 어머니 손맛을 볼 수 있는 전통음식점으로 전복, 낙지, 송이를 곁들인 스페셜 오리백숙, 닭백숙과 장어, 오리훈제, 목삼겹, 왕새우, 더덕무침, 감자전이 코스로 나가는 모둠구이가 주메뉴이다. 대부분의 식자재는 철원에서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일 년 치의 김장 김치와 고추, 깻잎, 파프리카 잎 등 각종 절임 음식이 나오고, 제철마다 신선한 야채가 공급된다.

[북한산 둘레길] 1 소나무숲길

[북한산 둘레길] 1 소나무숲길

8.9Km    30409     2023-06-05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12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 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소나무 숲길 구간은 우이 우이령길 입구에서부터 솔밭근린공원 상단까지 2.9km에 이른다.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신령스럽기까지 한 소나무. 그 소나무가 빼곡한 이 길은 넓고 완만하여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 구간에 들어서면 강렬한 송진 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이 느껴진다. 또한, 일부 구간은 북한산 둘레길 중에서 유일하게 청정(우이) 계곡을 따라 시원한 물소리를 지척에서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베이커리 카페 오라힐스

베이커리 카페 오라힐스

8.9Km    1     2024-06-24

경기도 양주시 청담로243번길 163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철골구조 건물 앞에 파란 잔디 마당이 있다. 내부에 들어서면 정갈하게 진열된 쨈, 와인 진열대가 맞이한다. 1층은 주문하는 곳, 베이커리 진열대, 테이블이 있다. 대리석 느낌의 테이블과 금테 의자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2층은 원탁, 사각 테이블과 함께 의자가 놓여 있다. 천보산이라는 빵은 산 모양으로 둥글게 높이 솟아 있다. 먹다 남은 빵을 싸갈 수 있도록 자율포장대가 있다. 선물용으로 좋은 꽃차를 판매한다. 야외에 캠프파이어를 유료로 신청할 수 있다. 주차장은 매장의 앞과 뒤에 있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가까이에 덕계역, 고장산이 있다.

싸릿골초가

싸릿골초가

9.0Km    0     2024-08-05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82

양주 석현천 계곡에 인접한 백숙 전문점으로 여름철이면 보양식을 찾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식당 한가운데 수영장이 있고 가게 옆으로 계곡물이 흘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실내 방갈로는 물론 계곡 테라스, 야외 원두막 등 다양한 형태로 좌석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테이블은 선착순으로 고를 수 있으며 예약은 불가하다. 백숙, 삼계탕 등의 단일 메뉴 외에도 감자전, 도토리묵 등 대표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세트 메뉴가 있다. 반려견 동반 식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영모자농원캠핑장

일영모자농원캠핑장

9.0Km    0     2024-06-1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316-1

경기도 양주 일영모자농원캠핑장은 일영유원지 계곡 옆에 위치해 있다.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인조 잔디가 깔린 대운동장과 소운동장이 있어 기업체 행사나 야유회, 친목회, 워크숍, 체육대회를 하기에 적합하다. 펜션과 식당, 매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불편이 없고 여름철엔 수영장을 개장한다.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창동문화체육센터

창동문화체육센터

9.0Km    25948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길 132

창동문화체육센터는 2005년 개장했으며 수영장과 헬스장을 비롯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이다. 공연장, 체육관, 풋살구장, GX 스튜디오 등 여러 가지 대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탈의실, 샤워장 등의 부대 시설을 갖췄으며 수영장에는 체온 유지를 위한 체온 회복실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엄선된 지도강사진을 선별하여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강습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도봉한글잔치

도봉한글잔치

9.0Km    4     2024-10-02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방학동)
02-905-4026

세종의 한글 창제 이후 우리 민족의 언어로 사용되던 한글은 1894년 갑오개혁 이후 정식으로 나랏말이 되었다. 근대화에서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까지 나랏말이 된 한글을 지키고 누리며 회복하는 역사를 담은 도봉한글잔치를 개최한다. 한글 창제에 도움을 준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도봉구 방학동에 잠들어 있다. 매년 한글날, 정의공주와 한글을 기념하여 원당샘공원에서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정의공주와 훈민정음을 지켜낸 전형필, 한글 노래를 작사하고 우리의 민족의 얼을 연구한 정인보 등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리는 도봉구 역사 인물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원당샘공원

9.0Km    0     2024-05-17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원당샘공원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600년 전 파평 윤씨 일가가 정착한 원당마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인 원당샘은 원당마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수백 년 동안 생활용수로 공급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지하수를 연결하여 원당샘이 마르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전통 연못으로 복원하였다. 전통 연못 원당샘과 그 곁에 있는 정자 사모정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책코스가 된다. 복원 공사를 하며 심어진 13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시원한 쉼터를 마련해 준다. 가을이면 원당샘공원 내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800살이 넘은 아주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고 나무 주위로 데크길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

너나들이

9.0Km    0     2024-02-13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80

너나들이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백숙 전문점이다. 테이블 아래로 물이 흘러 발을 담그고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운 여름철에 찾는 이들이 많다. 메뉴는 백숙 전문점답게 누룽지백숙과 한방백숙, 능이백숙, 옻오리백숙, 능이오리백숙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고추장 삼겹살도 이곳의 인기메뉴 중 하나이다.

김수영문학관

김수영문학관

9.0Km    1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