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5-03-05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 (목동)
02-2642-1318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청소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 운영하고 기획하는 청소년활동과 청소년복지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권리와 참여에도 힘을 기울여 청소년들의 안전과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의 터전이 되도록 하고 있다. 지역사회, 학교 및 청소년센터의 주인인 청소년들을 위해 유익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문화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5.2Km 2025-01-20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102-31 (미사동)
에이미테이블은 하남시 미사동에 있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주차는 카페 건물 옆에 있어 2대 정도 댈 수 있다. 건물 1층에 하얀 벽과 창틀 그리고 나무 의자와 탁자로 꾸며진 카페가 있다. 크지 않고 테이블도 많지 않지만 가게 전체가 주방처럼 꾸며진 쇼룸이다. 하얀 도자기 접시들과 그릇, 주방 소품을 판매한다. 그릇과 소품은 온라인으로도 판매하다 쇼룸을 만들며 카페를 겸했다. 리브레 원두를 사용한 커피가 향기롭고 땅콩크림라테도 고소하고 부드럽다. 에멘탈치즈토스트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이 집 대표 메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5.2Km 2024-01-2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97 (관양동)
안양 어반부티크호텔은 인덕원역 인근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이 호텔은 펜트하우스 가든, 주니어 펜트하우스, 슈페리어 디럭스, 디럭스 더블, 오리엔탈 더블, 스탠다드 트윈, 스탠다드 더블 등 7종류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주요 부대 시설로는 옥상 정원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가든이 있고 세미나, 돌잔치, 전시회 등을 할 수 있는 연회장과 소규모 미팅 및 업무 등이 가능한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이 있다. 노트북 대여, 유료 세탁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위치가 안양과 과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 안양 뿐만 아니라 과천에서 업무 및 여행을 즐길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인덕원역 외에 서울대공원, 관악산 등이 있다.
15.2Km 2025-07-25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171
1974년에 개업하여 초기의 평양냉면 레시피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질기지 않은 부드러운 면과 차돌양지를 푹 고아 만든 육수에 동치미 국물로 간을 한 감칠맛 나는 평양물냉면, 녹두를 직접 갈아 만든 녹두전과 옛날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어복쟁반, 만두전골, 갈비탕, 설렁탕 등도 인기메뉴이다. 점심특선 메뉴가 있어 점심식사나 넓은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은 음식점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은평구청, 서울시복지재단 등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15.2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삼평동, 판교 호반 써밋 플레이스)
가로수길, 정자동 카페거리, 삼청동 길을 능가하는 수도권 최고의 유럽형 테마거리 아브뉴프랑은 '프랑스'와 '길'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스트리트형 쇼핑몰로 주변 상권 내 없던 차별화된 브랜드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존 쇼핑몰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만든 공간이다. 길을 따라 걸으며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약 200미터의 곧게 뻗은 스트리트몰을 조성하여 좌우 측면에 수평적 테마거리, 테라스 형 카페, 테마 카페, 뷰티숍 등이 입점한 쇼핑 문화공간이다.
15.2Km 2025-03-18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