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4-07-18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1길 2
02-2296-3406
대학교 근처에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치즈돈가스다.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3Km 2023-09-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81
서울 성동구의 성동문화원은 향토사 연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주민문화교실, 문화행사 등 각종 사업을 확장하여 구민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시스템을 보완하고 구민 전체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종 지역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전통문화 교실 운영, 향토문화 발굴 및 선양 등의 문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3.3Km 2024-06-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5길 7-5
종로구민회관은 종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종합스포츠 문화센터로서 지역발전 및 구민의 생활 편익과 건강, 복리증진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수영, 헬스 및 각종 스포츠와 다양한 문화공간을 운영하며 항상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가 활용 공간을 유지하는 한편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3.3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5길 59-2
안양암(安養庵)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자리한 사찰로 한국미술박물관의 별관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사찰에는 오랜 역사와 함께 전래되어온 문화재들을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몇 건에 지나지 않고, 그나마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곳에 비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중요한 유물을 보기 위해 사찰을 찾지만 제대로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편이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자리한 안양암(安養庵)은 1889년 성월대사(性月大師)가 창건한 정토도량(淨土道場)이다.
또한 이곳에는 조선 말기부터 조성된 전각, 불화, 불상, 공예품 등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사찰 전체가 문화재인 것이다. 작은 대문을 들어서면서부터 눈에 보이는 하나하나가 조심스럽다. 100여년의 짧지만은 않은 세월을 머금고 있는 성보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일반 박물관에서처럼 유리장을 사이에 두고 유물을 관람해야만 하는 일은 전혀 없다. 다만 항시 예경을 올리는 종교적인 성지이기에 사찰에서 가지는 기본예절을 지켜가면서 감상을 하면 된다.
3.3Km 2023-11-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37 (동소문동4가)
소설원 서가는 [작은 눈이 내리는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한성대입구역에서 가까운 카페이다. 1층부터 5층까지 한 건물이 카페 건물로, 동양적인 느낌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2층에는 입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통창으로 밖의 햇빛이 실내를 환하게 비춘다. 3층은 오픈된 칸막이 룸으로 좌식으로 앉을 수 있으며 각 룸에는 벽마다 CD 플레이어와 헤드폰이 구비되어 있어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4층은 다인실 테이블이 놓여 있는 룸이 있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모임을 가질 수 있다. 5층 공간을 지나 건물 옥상으로 나가는 문을 열고 나가면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봄이나 가을의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흑당 아인슈페너, 흑임자 아인슈페너가 있으며, 말차 페이스트리 호떡, 밀크티 푸딩 등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3.3Km 2024-02-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2길 20
송쉐프 장안점은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다. 음식점 안은 고급스러운 정통 중화요리집의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테이블은 파티션이나 룸으로 구분되어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점심 송코스, 점심 상코스, 점심 호코스, 저녁 A코스, 저녁 B코스가 있다. 짜장면, 짬뽕 등 단품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사 메뉴 중에는 짜장면이 인기다. 주변에 장평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미나리 어린이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3.3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5길 51 (창신동)
채석장 전망대는 창신동 채석장 정상에 지어졌으며 도시와 자연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이다. 한양도성 낙산 자락에 있는 창신동에는 채석장이 있었다. 채석장 일대는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와 옛 서울역, 한국은행 등의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어서 건물에 사용될 외장재 석재가 필요했다. 그래서 운송하기에도 가깝고 질 좋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낙산은 건축에 필요한 재료를 공급하기에 좋은 위치였다. 산의 단면을 뚝 잘라낸 듯한 수직 절벽과 잘린 땅이 이곳 창신동 낙산에 남아있는 이유는 이 시기 수탈의 흔적이다. 한국 전쟁 이후 채석장 사용은 중단되었고 이주민과 피란민이 모여 마을을 이루었다. 마을 위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길쭉한 직사각형 건물이 나타나는데 이 건물이 채석장 전망대이다. 2019년 11월 채석장 상부에 문을 연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는 시야에 걸리는 것이 없이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인다. 2층은 실내로 커피숍(카페 낙타)이 있다. 계단이 없이 엘리베이터로만 올라갈 수 있다. 유리창으로 외부 풍경을 볼 수 있다. 3층은 실외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울 도심의 풍경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가 질 무렵이면 노을과 함께 펼쳐지는 멋진 야경이 한참을 이곳에 머무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