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성행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관장 성행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관장 성행당

정관장 성행당

3.7Km    2024-03-2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465, 1층(제기동)

-

서울 동관왕묘

서울 동관왕묘

3.7Km    2024-09-03

서울특별시 종로구 난계로27길 84

서울 동관왕묘는 중국의 고전인 삼국지에 나오는 명장 관우의 사당이다. 조선 선조 34년(1601)에 동묘, 서묘 및 북묘를 세웠으나 지금은 동묘만 남아 있다. 임진왜란 때 왜병을 격퇴하는 데 관우의 힘이 컸다고 하여 명의 신종이 임진왜란 후에 비용과 친필로 쓴 편액을 보내와서 창건하였고, 영조 15년(1739)에 중수하였다. 중국 묘사 건축의 영향을 받아 그 평면과 외관이 우리나라 건축과 비교할 때 매우 색다른 모습을 이루고 있다. 9,315m²의 대지는 흙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고 각종 정원수와 의자가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 6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약 200m 거리에 있다.

오니츠카타이거 가로수

오니츠카타이거 가로수

3.7Km    2024-03-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2(신사동, 지상1층)

-

유정식당

3.7Km    2024-08-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28길 14

BTS가 자주 식사했던 곳으로 유명한 ‘지리산 황토골 토종 흑돼지’는 논현동의 골목길, 빌라와 낮은 건물이 들어찬 곳에 자리해 있다. 벽면에는 BTS의 포스터가 빼곡하게 붙어있다. BTS가 연습생 시절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팬들의 ‘성지순례’ 관광 장소가 되었다. 일명 ‘방탄비빔밥’으로 통하는 ‘흑돼지 돌솥비빔밥’은 육질 좋은 고기의 담백함과 고추장의 매콤함이 어우러져 그 맛이 일품이다. 먹음직스러운 김치와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오고 고기가 푸짐히 들어있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달달 매콤한 제육볶음에 쌈을 곁들여 먹는 '유정 쌈밥' 역시 인기 메뉴다.

소수

소수

3.8Km    2024-02-08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31

소수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1층은 소수의 최상급 한우와 이탈리아의 URBANI 트러플 제품을 판매하는 샵, 2층은 한우를 부위별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단품 다이닝, 3층은 매일 가장 좋은 고기를 여러 부위 선별해서 식사 메뉴와 애피타이저를 포함하여 코스로 제공하는 한우 오마카세 카운터, 4층은 한우 오마카세를 룸에서 즐기실 수 있는 하이엔드 오마카세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한우오마카세이며,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만 받고 있고, 단품 예약은 문자로 가능하다. 오마카세를 주문하면 셰프가 음식 하나하나 설명해 주며 코스별로 음식을 만들어 준다. 처음에는 애피타이저로 가리비와 치즈 육회가 나오고, 본고기를 구워서 접시에 차례차례 담아준다. 본 고기 식사가 끝나면 파스타 모양의 김국수와 초당옥수수로 만든 옥수수 솥밥, 된장찌개 나온다. 소수의 다이닝 메뉴는 정통 한식을 보다 현대적으로 해석해 낸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즌별로 추가 혹은 변경될 수 있다.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 최상의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면 좋다.

진전복삼계탕 논현직영점

진전복삼계탕 논현직영점

3.8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8

진전복삼계탕 논현직영점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국 맛집 TV 프로그램에 전복삼계탕 잘하는 집으로 소개되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전복삼계탕, 진전복죽, 진삼계탕, 누룽지삼계탕이 있다.

파티오세븐 호텔

3.8Km    2024-07-23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736 (논현동)

파티오세븐 호텔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호텔로, 루프탑과 수영장이 매력적인 호텔이다. 파티오세븐 호텔은 다양한 타입의 총 109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은 수용 인원과 방 구조에 따라 더블룸, 트윈룸, 트리플룸, 스위트룸으로 나뉘어 진다. 특히 강남 일대를 볼 수 있는 테라스 스위트, 히노끼 욕조가 달린 스위트룸은 프라이빗하게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숙박 공간이다. 부대 시설로는 라운지, 셀프 세탁실, 만 19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한 성인전용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에서는 신사동, 압구정을 포함한 강남 중심가 내려다볼 수 있으며 한강까지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경치를 제공한다. 호텔 1층에는 도심형 와인 아울렛인 포도상회가 있다. 연중무휴로 오픈하는 포도상회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국가별 와인을 찾아 구매할 수 있다. 노 컨시어지, 노 룸서비스 형태의 호텔로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다.

신성종합시장

3.8Km    2023-06-19

서울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 50

서울 광진구 중곡사거리에 있는 신성종합시장은 2차선 도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 소규모 골목시장이다.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정육점, 과일가게, 생선가게, 반찬가게 등 다양한 식자재를 판매하고 있으며, 칼국수, 순대국밥, 닭강정집, 만둣집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시장 내 ‘할머니 옛날 손칼국수’, ‘수수호떡’, ‘떡집’이 인기 있다. 공영주차장은 따로 없다.

동묘벼룩시장

3.8Km    2024-06-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8길 4

동묘 벼룩시장은 1980년대 말 생겨났으며 명성에 비하면 그 규모가 많이 위축됐지만 지금도 온갖 희귀한 물건들이 모여드는 명소이다. 의류, 신발, 지갑부터 시계나 전자제품, 고서, 영화 포스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제품들을 망라하고 있다. 이곳의 물건은 아주 저렴해 거의 공짜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동묘 벼룩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의외로 중고의류다. 주로 아파트단지 재활용품 수거함에 모인 옷가지를 상인들이 1년 단위로 계약해 1㎏에 250~300원에 사 온다. 옷의 가격은 대부분 1,000원 정도이지만 모피나 가죽 등은 1만 원대, 명품은 10만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방에서도 알뜰족들이 찾아오고,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이 대량 구매를 해 가기도 한다. 250여 명의 노점상이 매대를 펼치는 휴일 오후가 쇼핑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평일은 부분적으로 열리며, 주말은 종일 장이 선다.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플랫폼엘

3.8Km    2024-1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논현동)

플랫폼엘은 패션기업 루이까또즈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창의적인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건축가 이정훈은 컴퓨터를 이용한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건축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차세대 건축가로서, 루이까또즈는 새롭게 시도되는 문화 플랫폼의 목표에 부합하는 건축설계를 위해 그를 선택하였다. 건축가는 패션기업 루이까또즈가 한국 기업에 인수되기 전 프랑스의 베르사유에서 탄생하였어며, 루이까또즈(루이 14세)란 기업명도 그러한 배경에서 유래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루이 14세(1638~1715) 시대 베르사유 궁전으로 대표되는 화려한 바로크 건축 양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플랫폼 엘을 설계하였다고 한다. 플랫폼엘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마치 밧줄이나 실로 건물을 휘감은 듯 다양한 색상의 알루미늄바가 얽혀있는 입면이다. 낮에는 알루미늄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함께 줄무늬 사이에 숨겨진 유리가 반사하는 빛으로 은은하게 빛나고, 밤에는 알루미늄바 사이에 숨겨진 조명이 건물의 입면을 화려하게 변신시킨다. 이에 더해 2~3겹으로 얽혀 있는 매듭은 입면 자체에 깊이감과 공간감을 만들어 건물 전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플랫폼 엘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건축가가 ‘링크야드’라고 이름 지은 건물의 중정이다. 건축가는 건물 중심부에 커다란 중정을 만들고, 이곳이 한국의 전통적인 마당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기능을 부여했다. 이와 같은 건축가의 의도와 일치하게 중정은 카페의 외부 공간, 상점과 연계된 이벤트, 미술관 및 공연장과 연계된 오픈 스페이스로 활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그 자체가 문화 예술 공연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면 중정을 둘러싼 타공 알루미늄 패널을 통해 반짝이는 조명이 공간을 환상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감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