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01-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로13길 4
부일갈매기 식당은 1984년부터 운영된 국산 갈매기 전문점이다. 메뉴는 갈매기살, 우설, 항정살, 소막창, 청국장 등이 있다. 매장 테이블은 15개 정도로 좌식과 입식 혼합으로 되어 있다. 대표메뉴인 갈매기살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인 파채와 무채, 소금과 반찬이 세 가지 정도 차려진다. 그 밖에 항정살과 일본식 스타일 갈빗살 타레도 새콤한 양념이 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고기를 먹은 후 청국장에 밥을 비벼 먹는 것도 좋다.
3.9Km 2025-06-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로 93 태정빌딩
담은갈비는 9호선 삼전역 1번 출구 인근 잠실학원사거리 방향에 있다. 주차 공간은 넓어 주차하기 편하다. 실내도 깨끗하고 원형 테이블로 구성된 홀과 오픈형 전면 창으로 개방감이 있다. 야외석 자리는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한돈수제돼지갈비로 주문하면 연어와 육회를 포함한 정갈한 반찬이 나오고, 쌈 채소는 셀프 코너가 있어 원하는 만큼 갖다 먹을 수 있다. 사과, 배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해 양념한 수제 갈비는 숯불로 구워 풍미를 더 한다. 추가 메뉴로 냉면, 된장찌개, 밥을 주문할 수 있다. 모든 음식은 밀키트 또는 도시락으로 배달, 포장할 수 있다. 이 식당 인근에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대형 테마파크 놀이공원, 대형 쇼핑몰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9Km 2024-08-06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18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는 다양한 수제맥주가 있다. 매장 양조 시설에서 만들었다. 수제맥주와 조화를 이룬 요리도 있다. 일반 펍과 차별화된 메뉴 일색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몰린다. 한국에서 구스아일랜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온 외국인도 많다.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수제맥주를 만끽하기 좋은 공간으로 꾸몄다. 메인 홀은 자유로운 느낌의 바다. 브루잉 존이 바로 옆에 자리했다. 어느 자리에 앉든 수제맥주가 탄생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3.9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로 89 영빌딩
장인미역 잠실본점은 서울 송파구 삼전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예전 오복미역에서 장인미역으로 상호가 변경된 미역국 전문점이다. 소고기 미역국부터 조개, 가자미, 활전복, 새알까지 다양한 종류의 미역국이 있으며, 미역국 외에도 석쇠불고기, 활멍게비빔밥, 활전복 물회, 제육덮밥 등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미역국을 주문하면 15분 후 음식이 나오고, 돌솥에 뜨겁게 나오며 미역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우엉조림, 김치, 깻잎절임, 샐러드, 양파무침 등의 밑반찬도 함께 차려진다.
3.9Km 2024-12-26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10길 18 (행당동)
어린이꿈공원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어린이 맞춤형 놀이공원으로,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짚라인, 트램펄린, 모래놀이터, 암벽타기, 물놀이 시설 등 아이들이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3.9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21-18 (한남동)
‘서울의 현시대를 반영한 한식(SO SEOUL)’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소설한남은 소박하고 정갈한 한식을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요리하는 곳이다. 예약제로 운영하며, 런치코스와 디너코스가 있고 식사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첫 번째 코스인 무침(낙지, 주꾸미, 감귤, 시금치)은 상큼하고, 두 번째 코스는 탕(도다리, 대게, 쑥, 양지)으로 위에 부담 없이 순하면서 맛있게 맑게 우려낸 탕이 나온다. 세 번째 코스로는 세 가지 말이(청포묵, 가지, 장어)가 있는데 비린 맛이 없고 고소하다. 이후 네 번째, 다섯 번째 코스까지 친숙한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4.0Km 2024-08-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길 16-18
살곶이체육공원은 청계천이 중랑천과 만나는 자리 부근으로 한양대학교에서도 내려다보면 바로 보인다. 이곳은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목적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공원 주변으로 자전거 전용 도로와 보행자 도로가 분리되어 있다. 또한, 연중 걷기 대회, 단축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도 하며 자전거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여름에는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살곶이라는 명칭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아들 이방원의 역사에서 유래되었다.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거쳐 태종으로 등극하자 이성계는 함흥으로 내려가 은둔했다. 신하들의 간곡한 청으로 함흥에서 돌아오는 이성계를 이방원이 이곳 중랑천에서 맞이했는데, 이때 태조가 태종을 향해 활을 쏘았다. 날아간 화살은 빗나가 땅에 꽂혔고, 그 이후로 이 지역을 ‘화살이 꽂힌 곳’이라 하여 ‘화살꽂이’에서 ‘살꽂이’를 거쳐 ‘살곶이’라는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