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4-06-04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89
한국민속촌 부근에 있는 경기도국악당은 한국 전통예술을 널리 보급하여 국악 저변을 확대와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실현하며, 도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전통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2004년 7월 개관하였다. 1990년 경기도립극단 창단을 시작으로 2004년 경기도문화의전당으로 출범해 2020년 기관명을 변경한 경기아트센터의 소속 기관이다. 경기도국악당은 지상 2층, 지상 3층 건물로 건축되었다. 공연장은 470석(장애인석 6석 포함)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분장실, 합주실, 강습실, 악기 보관실, 의상 보관실, 휴게실, 스낵바, 어린이 놀이방 등이 있다. 1년 내내 쉬지 않는 공연장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채로운 기획공연과 정기공연이 개최되고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무용, 사물놀이, 판소리, 가야금 등 총 21회 수업이 진행되는 경기국악원 정통예술강좌 오늘수업과 학교 및 단체 국악체험 프로그램인 국악소풍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7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6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12.8Km 2023-10-30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107
윤돈은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돈카츠 전문점이다. 윤돈의 돈카츠는 영하의 파동 숙성기에서 한 주, 누룩 소금으로 한 번 더 최소 한 주 이상 숙성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다. 카츠와 잘 어우러지는 각종 곁들임과 돈지루의 조화로움까지 준비한다. 대표 메뉴는 상로스카츠 정식으로 등심에 가브리살이 붙어있는 특수부위이다. 일일 한정수량으로 판매되어 조기 품절될 수 있다.
12.8Km 2023-12-0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신동수변공원은 아름다운 수국정원과 함께 바닥분수가 나오는 광장, 그리고 좁은 폭의 시냇물을 사이에 두고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다. 이 공원은 산책로와 더불어 왕벚꽃나무길, 다목적운동장 저류지 생태연못 등 총 8가지 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에 신동카페거리가 있어 항상 많은 인파가 몰리는 수원시 영통구의 핫플레이스다. 신동수변공원은 원천천을 그대로 살려 조성된 공원인 만큼 구불구불한 공원길을 따라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도 많이 만날 수 있다. 하천 옆 산책로이기에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침수 위험이 있으므로 이용에 유의하여야 한다. 바로 옆 다리를 건너면 지혜샘도서관이 있어 아이들과 공원의 아름다움과 독서의 즐거움 카페거리의 맛집 세 가지를 다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12.8Km 2024-10-3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평촌2로1번길 4-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감자탕 전문점이다. 정자동에서 동백동으로 새롭게 자리를 옮겼다. 국내산 등뼈를 사용한 감자탕이 주메뉴로 묵은지감자탕, 감자탕, 뼈해장국을 판매하고 있다. 최고의 질로 엄선된 뼈와 특유의 양념, 신선한 야채로 감자탕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12.8Km 2024-04-1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어정로 134-4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에 있는 방자네바지락칼국수는 어정역 바로 앞에 있는 맛있고 시원한 칼국숫집이다. 대표 메뉴는 감태바지락칼국수이다. 바지락칼국수는 많지만, 감태를 넣어 면을 만든 집은 흔하지 않다. 시원한 국물과 쫄깃쫄깃한 바지락이 넉넉히 들어가 감칠맛을 높인다. 여름에는 서리태 콩국수와 코다리 냉면도 계절 메뉴로 하고, 그 외 왕만두, 물냉면이 있다. 김치는 매일 만드는 겉절이와 열무김치로 더 먹고 싶으면 셀프 코너에서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막걸리를 한 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에피타이저로 보리밥을 열무에 비벼 먹을 수 있게 제공한다. 인근에 동백호수공원, 용인시박물관, 석성산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2.8Km 2024-11-08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25-10 (양재동)
070-8892-4020
<양재풍류살롱>에서 '양재'는 특색 있는 로컬 맛집과 개성으로 가득한 양재천 카페거리를 지칭하며 '풍류'는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하며 멋과 여유를 즐기는 삶의 태도를 '살롱'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교류하는 사교의 장을 의미한다. 양재천길 '로컬문화'와 프랑스 '살롱문화'가 접목된 본 축제는 약 보름간, 양재천길의 다양한 공간에서 개최되며 양재천길의 맛과 멋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향을 교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4가지 테마로 양재천 산책문화를 상징하는 '러닝살롱', 카페거리 핫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인문학살롱', 소상공인의 개성이 담긴 로컬점포에서 진행되는 '클래스'와 '취미'형 소셜모임까지, 오직 양재천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12.8Km 2024-05-20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서울시 한강 남쪽에 솟아 있는 관악산(632.2m)은 산 정상부의 바위가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1968년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관악산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관악산 정상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며,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다.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관악산에는 무장애 숲길 등반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도 여러 곳이 있다.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대표적이고,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중학교 뒤편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12.8Km 2024-11-01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431
서울에서 술만 전문으로 파는 전문점이 생겨 손님을 맞기 시작한 때가 1990년 9월이다. 세브도르는 이제 애주가들 사이에 꽤 알려진 곳이다.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맞은편 골목으로 죽 들어가다 보면 천주교 역삼동 성당 옆에 자리한 3층 건물로 이 건물 1층 3백50여 평 전 매장이 세브도르이다. 이곳에는 국내 업체에서 생산하는 민속주, 소주, 맥주, 와인, 양주 등은 물론 동·서유럽 각국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소련 등지의 와인, 위스키, 코냑, 진, 보드카 등 모두 1천여 종 이상의 진귀한 술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정찰제를 실시한다. 이곳의 정찰가격은 시중 소매점이나 백화점에 비해 싼 편이다. 세일은 보통 추석이나 설 등 성수기가 지난 후에 실시하는데 성수기라도 단체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정찰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