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1-03-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84길 9-18
02-790-3421
서울특별시 이촌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7.1Km 2023-02-21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8
02-796-9330
이태원의 작은 타이 레스토랑인 부다스밸리는 작고 아담한 가게이다. 하지만 맛있다는 소문이 미식가들 사이에 퍼져 분점을 낼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메뉴로는 타이를 대표하는 음식이자 세계 3대 스프 중 하나로 불리는 똠양꿍이 있으며, 해산물 샐러드와 쫄깃한 면발이 고소한 팟타이 등은 이미 맛있기로 정평이 나있다. 주문시 정통 타이식으로 요청하면 현지 음식에 가깝게 소스맛을 조절하여 준다. 아담하고 소박한 분위기의 본점과는 달리 분점은 넓고 세련된 현대식 인테리어로 그날 기분과 분위기에 맞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7.1Km 2023-03-14
서울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 11
02-447-3479, 02-457-3241
20년 전통의 한식집으로 갈비의 경우 양념과 육질이 뛰어나고 특히 보쌈물김치는 양파, 마늘, 배, 사과를 갈아서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맛을 내고 있으며 무, 잣, 대추, 밤, 사과를 별도로 넣어 더욱 맛을 내서 별미로 제공하며 냉면은 고기를 많이 써서 육수를 충분히 빼내어 한방울도 안남기고 다 마실 수 있을 정도로 맛깔스런 맛을 내고 있다.
7.1Km 2024-09-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02-6370-3746
‘시대가 묻고 인문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제1회 인문문화축제에서 현대인이 직면한 삶의 고민을 다양한 방식으로 탐구하며, 진정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나를 찾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 3일간 이어지는 20여회의 인문 강연 그리고 눈과 귀를 채워줄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7.1Km 2024-11-12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49 (중곡동)
삼원특수지에서 운영하는 더 페이퍼랩은 종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군자역과 G-TOWER 지하 1층으로 연결되어 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있어서 다채로운 종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곳으로, 전 세계 5,000여 가지의 종이를 직접 보고 구매뿐 아니라, 출력, 샘플 목업 패키지 제작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하며 완성된 모형을 촬영할 수 있다. 페이퍼 지니어스(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서 제작물을 구현, 제작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메인 공간인 [페이퍼 라이브러리]에서는 삼원 특수지에서 취급하는 모든 종이를 만날 수 있으며. [디자인 레퍼런스]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패키지 제작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페이퍼랩은 디자이너의 정보, 지식 등을 공유하는 소통 공간으로 전 세계 제지사의 다양한 샘플북과 잡지 등 무료 열람이 가능하며 디자인, 인쇄 등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THE BUNDER에서는 전시회, 세미나가 가능한 공간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더 페이퍼랩 투어가 있는데 더 페이퍼랩의 공간의 주요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종이를 직접 만져볼 수 있고, 모든 공간 설명과 다양한 인쇄법, 후가공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투어 프로그램은 무료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7.1Km 2024-08-20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244
1987년에 개설한 사당시장은 7호선 남성역에서 이수역 사거리로 가는 길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3층 규모의 건물 종합상가형 시장으로 마트, 생활용품 할인점, 옷가게, 잡화, 병원등의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목형 전통 시장과는 분위기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 구입할 수 있는 동네 시장이다. 대형 시장이나 마트에 밀려 점포 수가 많이 줄거나 업종 변경한 곳들이 많다. 2층과 3층에는 병원 등이 입점해 있다. 관리사무소가 있어 오래된 건물이지만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사람들의 발길이 지속되고 있다.
7.1Km 2024-05-14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순국한 영령들이 안장된 국립묘지이다. 국가유공자의 유골, 유해를 안장하고, 그 충과 의를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관악산 기슭의 공작봉을 주봉으로 하여 동작의 능선이 병풍 치듯 3면을 감싸고 있으며 앞에는 한강이 굽이쳐 돌고 있다. 1955년 국군묘지로 창설되어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며, 기관 명칭은 1996.6.1 국립묘지관리소에서 국립 현충원으로 변경하였다. 43만여 평의 이곳 성역에는 구한 말의 의병들을 위시하여 조국 광복을 위하여 투쟁하신 애국지사, 나라의 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국가 유공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다 장렬히 산화하신 국군 장병과 경찰관, 예비군 등 165,000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영령은 현충탑 내 위패 봉안관과 묘역에, 무명용사는 납골당에 안장되어 있다. 경내에는 현충탑, 현충문, 충성분수대, 현충지, 현충관, 사진 전시관, 유품전시관, 각 시도 공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거국적인 추념 행사가 거행되며, 2023년 3월부터 주중 및 토요일에 유가족과 참배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현충원 주요 묘역 및 충혼당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7.1Km 2023-08-10
현충원의 4월은 꽃으로 피어난다. 현충원 정문을 시작으로 현충탑까지 이어지는 겨레얼마당 주변으로 벚꽃이 연분홍빛 수를 놓는다. 현충원에서는 나라를 위해 꽃잎처럼 스쳐간 선열의 의미를 되새기며, 요란하거나 북적이지 않게 봄을 음미할 수 있다. 특히 수양벚나무는 수양버들처럼 양 옆으로 길게 가지를 늘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라 다른데서 만나기 힘든 모습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