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4-02-20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85
신동순대국은 수원 영통구 신영초등학교와 영동중학교 중간쯤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노란색 단독건물에 하얀색 간판으로 된 건물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구비되어 있다. 이 식당은 사골육수에 푸짐한 건더기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순댓국이 대표메뉴이다. 주문 후에 반찬은 매장 한쪽에 마련된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어 직접 가져오면 된다.
4.4Km 2023-08-08
독산성은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말에 쌀을 부어서 마치 물이 풍부한 곳으로 보여 왜군이 포위를 풀고 돌아가는 틈을 타서 적을 물리쳤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이와 함께 보적사와 독산성 산림욕장까지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조성된 물향기수목원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숲과 도심환경이 잘 어우러진 수목원이다.
4.4Km 2024-06-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6번길 7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에 있는 남도음식전문점이다. 내부는 22년 8월 새로 리모델링하여 모던하고 더욱 깔끔해졌다. 개별 룸 좌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식사 모임 하기에 좋다. 다양한 기본 반찬이 준비되며 남도음식전문점답게 기본 반찬도 맛이 있다. 꼬막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성비 좋은 점심 특선 메뉴가 인기다. 한 상 4인으로 A, B, C 코스 요리와 민어 코스 요리도 선택 주문할 수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가게 앞 도로에 발렛 주차를 해준다. 대중교통 이용 시 수인분당에선 영통역 2번 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다.
4.4Km 2024-12-2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탄기흥로785번길 21-3
기흥저수지 앞에 자리 잡아 풍경이 아름다운 애견카페이다. 넓은 마당이 있어 강아지들이 뛰어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고양이 방은 분리되어 있어, 고양이를 가까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고양이가 노는 모습은 볼 수 있다.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포토존과 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화로가 있다.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강아지,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과 함께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다. 즉석에서 커플티, 커스텀스티커 제작도 가능하다. 오랜 경력의 드립전문 바리스타가 스페셜티 원두를 이용해 커피를 내린다.
4.4Km 2023-11-0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탄기흥로785번길 21-5
경기도 용인 캠프레이크는 신갈저수지 변에 위치해 있는 전망 좋은 글램핑장이다. 기흥 IC, 한국민속촌에서 3분 거리에 있다. 캠핑장 어디에서나 저수지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패밀리 글램핑과 커플 글램핑, 글램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패밀리글램핑과 글램하우스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만 커플 글램핑에는 냉풍기가 있다. 캠핑장 내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이용에 불편이 없다.
4.4Km 2024-08-09
경기도 오산시 삼미로47번길 81-14
카페 스티빈은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대형 카페이다. 대표메뉴인 잠봉뵈르샌드위치를 포함하여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커피, 라떼, 티, 에이드, 스무디 같은 음료와 쿠키, 크로플, 치즈케이크 같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2층으로 된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외부에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넓고 쾌적한 실내의 편안한 좌석과 자연 속의 야외 공간 중 취향대로 골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층은 노키즈존이다.
4.4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707번길 30
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방치된 채 버려진 대형 찜질방을 리모델링하여 문화 재생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화성시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소다미술관의 철학은 우리 삶에서 버려진 것들을 ‘ReDesign’이라는 순환 과정을 거쳐 재발견. 재해석, 재생산하자이다. 다양한 실험과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현장 예매는 불가능하며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한다. 입구 데스크에서 예약 확인 후 결제를 진행한다. 이때 받은 스티커를 옷에 붙이고 입장하는데 재입장 포토존에서 얼굴과 스티커가 나오게 찍힌 사진을 가지고 있으면, 횟수 제한 없이 재입장이 가능하다.
4.4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4.4Km 2024-11-18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
삼남은 충청, 전라, 경상을 뜻하는 말이다. 삼남길은 삼남 지방으로 향하는 길로, 물길 따라 걸으며 옛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역사탐방과 하천의 자연생태를 함께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코스이다. 삼남길 중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은 총 6.3㎞로, 은빛개울공원에서 시작해 맑음터공원에 이르는 구간이다. 은빛개울공원의 끝자락에는 세교지구의 아파트단지가 나오는데 잠깐의 도심을 지나면 물향기수목원 뒤편의 숲길이 나온다. 조용한 숲길을 걷다 보면 약수터를 지나 궐리사에 도착한다. 궐리사는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관립 공자 사당이다. 궐리사에서 잠시 도심지를 지나면 오산천길로 합류한다. 오산시민들의 산책로로도 사랑받고 있는 오산천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평택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맑음터공원에 닿는다. 길 중간중간 삼남길과 관련된 안내 표식인 리본이나 표지판, 스토리보드 등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옛길에는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모두 모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