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4-11-08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25-10 (양재동)
070-8892-4020
<양재풍류살롱>에서 '양재'는 특색 있는 로컬 맛집과 개성으로 가득한 양재천 카페거리를 지칭하며 '풍류'는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하며 멋과 여유를 즐기는 삶의 태도를 '살롱'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교류하는 사교의 장을 의미한다. 양재천길 '로컬문화'와 프랑스 '살롱문화'가 접목된 본 축제는 약 보름간, 양재천길의 다양한 공간에서 개최되며 양재천길의 맛과 멋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향을 교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4가지 테마로 양재천 산책문화를 상징하는 '러닝살롱', 카페거리 핫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인문학살롱', 소상공인의 개성이 담긴 로컬점포에서 진행되는 '클래스'와 '취미'형 소셜모임까지, 오직 양재천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3.4Km 2024-1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394
SM, JYP, CUBE 등 연예기획사가 밀집한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는 이전부터 한류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객들의 순례지였다. 팬들이 스타를 직접 만나고, 스타들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강남 에서는 스타들의 단골 가게나 사연이 담긴 특별한 장소들을 끊임없이 개발하였다.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까지 약 1km 가량 이어지는 한류스타거리에는 소녀시대, 엑소, 동방신기 등 아이돌 한류스타들을 상징화한 아트토이, 일명 강남돌들이 대로변을 장식하고 있다. 가로등이나 횡단보도에 설치된 새를 형상화한 안내판 K버드의 부리와 발자국을 따라가면 스타들의 단골 맛집과 패션숍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상점 옆 무인정보단말기를 통해 스타들의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스타들이 다녔던 중고등학교와 실제로 살았었던 집, 스타들의 단골 분식집과 만화방처럼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명소들도 강남 한류스타거리 곳곳에 보물처럼 자리하고 있다. 강남의 트렌디한 카페들과 유명 백화점, 고급 쇼핑매장에서 즐기는 쇼핑도 즐길 수 있다. 강남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한류스타거리를 구경하려면 블루라인을 이용해야 한다. 블루라인은 압구정 로데오거리부터 강남관광정보센터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3.4Km 2023-08-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34
1987개관이래 한국화, 서양화, 조각, 판화 등 연평균 10여 회에 걸쳐 원로, 중견 유명 작가들의 기획전, 초대전을 개최하였고 개관 10주년에 ‘청작미술상’을 만들어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품격이 있는 전문 갤러리이다. 글로벌 문화시대에 맞추어 독일 퀼른(Cologne) 아트페어를 비롯하여 뉴욕 (SCOPE), LA, 홍콩, 시드니, 스페인, 상해 등 해외 아트페어에 35회 이상 참여하여 세계 문화 속의 한국 미술과 작가를 알리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성실히 하고 있다.
3.4Km 2024-01-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19길 6 나사로교회
카페 카멜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가장 가깝다. 주택가 골목 안쪽에 있어 별도의 주차장이 없지만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카멜커피와 MSGR 이라고 이름 붙인 미숫가루가 있고 아메리카노, 라테, 카푸치노, 스콘, 파운드 케이크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 서울숲과 뚝섬유원지, 테마공원이 있어서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3.4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02-515-5712
쉐프가 직접 구워주는 한우구이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등심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4Km 2023-03-0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예화랑
1978년 개관한 예화랑은 국내.외 기획전시 및 대규모 국제 미술전 참가를 비롯한 미술문화의 발전과 미술 국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을 지향하고 있다.
1982년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 문화시설의 불모지였던 강남지역에 화랑을 이전 개관함으로써 그 후 다른 문화공간들이 생겨나게 된 계기를 마련하였다.
1983년에서 1985년에는 김태성 전 예화랑 대표이사가 화랑협회 회장 재임시 한국 미술계에서는 최초로 미술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주관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화상, 미술평론가, 미술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진지한 토론회를 가짐으로써 한국미술계의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86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올림픽' 기념 문화사업의 하나로 대규모 조각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스페인의 ARCO, 프랑스의 FIAC, 일본의 NICAF, 독일의 쾰른아트페어 등 세계적인 국제 미술제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외국작가 전시회를 비롯한 국제 예술행사 또한 기획, 추진함으로써 한국미술 문화예술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우리 예술이 세계인과 교감하고 내부로는 새로운 창작활동에 자극을 주는 원동력이 된다. 국가와 기업의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는 예화랑은 공공 미술 프로젝트 사업과 Art Consulting 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25년에 이른 역사에 비추어 우리나라의 화단(畵壇)을 이끌어가는 정상급 화랑의 중심에 서서 한국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