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5-01-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0길 7
02-549-1459
개화옥은 한국 전통 불고기 전문점이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작지만 단아한 인테리어와 도자기 작가의 진품에 음식들이 담겨 나와 맛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김원숙, 김종학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한껏 분위기와 멋을 더했다. 개화옥 불고기의 특징은 수분과 양념을 최대한 절제하여 육류 특유의 향미를 즐길 수 있도록 조리하였고 방짜 불판에서 맛보는 방식은 불과 고기가 직화로 닿기 때문에 바비큐 특유의 향기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다. 고기 외에도 차돌박이와 야채무침, 제주 흑돼지 보쌈이 인기 메뉴이다. 개화옥은 3~8만 원 사이의 저렴하지만 맛있고 네임밸류 있는 인기 와인 50여 종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와인 수입사와의 직거래로 유통경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께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개화옥의 음식은 와인과 곁들이면 한층 향미를 더할 수 있다.
3.8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뚝섬 한강공원에는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는 분수와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는 벽천마당이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 수상 분수, 난지 한강공원 거울 분수와 함께 서울 3대 한강 분수공원 명소 중의 한 곳으로, 특히 밤에 보는 야간조명 분수는 화려한 한강대교들과 강남 빌딩 숲들의 조명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공원에 앉아 윈드서핑, 수상 스키, 모터보트 등의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감상하며 도심 속 지친 일상을 날려볼 수 있다.
3.8Km 2024-11-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7길 10 (신사동)
SADDLERHAUS는 신사 가로수길에 위치한 와플과 크로플을 중점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 겸 베이커리이다. 기본적인 크로플에 깨, 치즈, 바질 등을 추가하여 다채로운 맛의 특별한 와플을 즐길 수 있다. 와플 뿐만 아니라 패스트리 바게트, 젤라토, 아인슈페너 등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SADDLER HAUS 만의 특별한 디저트를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장 주문 마감과 포장 주문 마감은 19:00이고, 매장이 협소하여 만석이면 1시간 30분 이용제한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시사역 4번 8번 출구에서 560m 거리에 있고 매장은 골목안 지하1층에 있다.
3.8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835
02-548-3030
서울 삼원가든은 전통 한식 전문점으로 1,200여 명을 맞을 수 있는 규모와 음식 맛으로 입소문이 난 음식점이다. 전통적인 분위기에서 즐기는 고기의 맛이 훌륭한 곳으로, 국내외 명사를 접대하고 유수 기업들이 중요한 만남을 갖고 또한 시민들이 큰 경사를 위해 만남을 갖는 곳이다. 총 40여 개의 방을 갖고 있어 다양한 식사 모임에도 가능하고, 야외 가든 웨딩, 기업 행사 그리고 연회를 진행할 수 있다. 삼원가든의 주요 메뉴는 전통 양념갈비, 불고기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한우 육회, 산낙지볶음, 장어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한국식 바비큐 문화의 대중성과 고급성의 접합점을 절묘하게 찾아냈다는 평을 받은 삼원가든은 최상급 재료와 서비스 팀의 숙련된 그릴 스킬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속적인 조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자랑거리이다.
3.8Km 2024-01-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844 (신사동)
성수대교가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한 윤당아트홀은 뮤지컬, 연극, 콘서트와 미술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아트홀이다.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문화 예술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당아트홀은 공연장과 갤러리로 이루어져 있다. 극장의 경우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관은 260석, 2관은 150석이 마련되어 있다. 갤러리는 회화, 조각, 사진 등 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기획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발굴 및 육성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3.8Km 2024-08-30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343
강남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우리나라 유통업계에서 명품관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본격 도입한 곳이다. 청담동과 함게 하이엔드 패션(가격 고려 없이 최고의 품질을 고집하는 것)의 메카 역할을 하며 해외 명품들이 한국 시장 진출 시 가장 먼저 입점하는 백화점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의 본점과도 같은 곳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EAST 관과 WEST 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2004년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관과 EAST 관으로 변모했다. 그중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에서 명품관으로 승격된 WEST 관은 물고기 비늘을 형상한 외관으로 밤이 되면 색이 변하면서 영상을 투사한다. WEST 관과 EAST 관에는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으며, 국내외의 최신 패션 경향 및 시즌 상품을 한발 앞서 소개하는 안테나숍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로는 구찌, 루이비통, 미우미우, 프라다 등이 있으며 2016년 이후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익스테리어를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 불가리를 시작으로 까르띠에, 디올, 펜디 등의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통해 익스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명품 백화점으로 명성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