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동편백나무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동편백나무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동편백나무숲

17.6Km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95

두동편백나무숲은 익산 두동리 편백마을 뒤편으로 조성된 곳이다. 예전에 땔감으로 나무를 베다 보니 황폐해진 산에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이 되었다. 이후 웅포에서 성당포구를 잇는 익산둘레길이 만들어지고, 편백나무의 효능이 연일 입소문에 오르내리면서 알음알음 찾아오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편백나무숲은 그저 걷기만 하는 숲이 아니다. 빽빽한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짙은 나무 향으로 삼림욕 하며 머물러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숲이고, 걸으면서 생활 속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두동편백나무숲은 도심 속에 조성된 편백 숲과 달리 가는 길 내내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17.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400

덕진공원 바로 앞에 자리 잡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은 남도 민속 음악을 대표하는 도립 국악원이다. 이곳은 국악 전문인과 후계자 양성에 주력하고 국악의 보급 연수장 역할을 하여, 국악의 종합 전당으로서 지방 문화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악원에서는 13개 과목 100개 반으로 구성된 국악연수교육과 청소년 국악교실, 국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예술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국악 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140명의 예술인들이 만들어 가는 전통예술인 창극단, 관혁악단, 무용단의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연중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전주세계소리축제

17.7Km    2024-05-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31 소리문화전당
063-232-8398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판소리와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월드뮤직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글로벌 음악축제다. 2024년은 8월로 개최시기를 옮겨 여름축제로 진행되며, 로컬 프리즘: 시선의 확장(Local Prism: Enlarging Perspectives)이라는 키워드로 당대 최고의 명인과 국내외 최고의 명작, 월드뮤직, 지역예술가들과 신진 예술가들의 무대, 어린이 소리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기지제·기지제 수변공원

17.7Km    2024-10-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장동 1094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있으며 1934년에 만들어진 기지제는 베틀처럼 생긴 연못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수변 전망대, 체력 단련 시설 및 휴게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생태 공원의 습지에는 갈대, 억새 숲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틀못다리와 정자 만성루도 설치되어 있다. 기지제 수변공원은 기지제 주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피크닉 명소로 꼽힌다. 기지제 주변에 데크로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호수와 습지에서 살아가는 여러 생물을 만나고 연꽃과 억새, 갈대, 노을과 같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데크길을 한 바퀴 도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성인 걸음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 벤치도 있다. 산책 중에 습지에서 지저귀는 다양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수달 등 습지에 사는 여러 생명체를 만날 수 있다. 공원 내 약 460m 구간에 가우라베이비, 니포피아, 억새, 백합 등 개화기가 각기 다른 5종의 화초류 7,544본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밤에는 물에 반영되어 비친 아파트의 불빛과 고요한 호수의 모습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이룬다. 기지제를 끼고 전망 좋은 카페나 음식점도 많다.

연화정 도서관

연화정 도서관

17.7Km    2024-10-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1 (덕진동1가)

연화정 도서관은 전주시립도서관 직영 도서관으로 전주 덕진공원 안에 자리하였으며 2022년 6월에 개관하였다. 덕진공원 연못 한가운데 한옥으로 지어진 연화정 도서관은 아름다운 외관과 함께 여름이면 연못을 가득 메우는 연잎과 연꽃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덕진 공원에서 도서관까지 가는 길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연못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일제강점기 뱃놀이 보트를 띄우는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유원지가 된 덕진공원의 대표적인 건축물이었던 연화정은 재건축의 과정을 거쳐 도서관으로 재단장하게 되었다. 새로 지은 연화정은 ㄱ자 형태의 단층 건물로 한쪽은 도서관 공간인 [연화당]이고, 다른 한쪽은 문화공간이나 쉼터 역할을 하는 누각인 [연화루]가 있다. 연화루에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도서관답게 한국의 미와 전주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연화루에서는 가벼운 담소를 나누기 편안한 공간이다. 연화정 도서관은 독서뿐만 아니라 한옥 도서관을 일부러 찾은 여행객부터 산책 삼아 나온 지역민들과 아이들, 연못의 정경을 함께 감상하는 독서가들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곳이다.

전주 연화정 도서관

전주 연화정 도서관

17.7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1 (덕진동1가)

연화정도서관은 덕진연못 가운데에 지어진 한옥도서관이다. 연면적 393㎡의 연화당과 누각 연화루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밀

우리밀

17.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군산로 863 임피축성한우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우리밀은 짜장면, 우동, 물짜장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만날 수 있는 전문점으로, 그중에서도 입소문 난 불고기 짬뽕이 유명하다. 불고기 짬뽕은 해물과 불고기의 조합이 좋으며, 2인이 먹어도 될 만한 푸짐한 양으로 칼칼한 맛과 단맛이 조화롭다. 또한 짬뽕에 들어간 불고기의 양이 푸짐하며, 달콤하면서 씹는 맛이 좋다. 탕수육은 통으로 튀겨져 나와 고기가 두툼하고 옷은 바싹하고 쫀득한 찹쌀탕수육으로 소스는 부어서 나온다. 식당 내부는 넓은 홀에 각각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이블마다 각각 분리된 투명 유리막이 있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익산 입점리 고분

익산 입점리 고분

17.7Km    2024-09-0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익산 입점리 고분은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있는 백제 시대 무덤군이다. 1986년 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사는 마을 주민이 우연히 무덤을 발견하고 내부로 들어가 금동제관모 등 유물을 발견하였다. 1986년 가을 문화재연구소에서 긴급 조사를 실시하여 무덤 8기를 발굴하였고, 1998년 주변 고분군의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의 조사에서 추가로 13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모두 21기 가운데 백제 고분은 19기였다. 백제 고분의 형식은 구덩식돌덧널무덤 11기, 앞트기식돌덧널무덤 1기, 굴식돌방무덤 7기이다. 익산 입점리 고분은 5세기경 만들어진 무덤으로 보이며, 토착 세력 집단의 묘제가 중심을 이루고 있던 지역에 백제 중앙 지배층의 묘제가 침투하여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창포마을

창포마을

17.7Km    2024-08-1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대아저수로 392

완주 창포마을은 산 좋고 물 좋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4천 1백 여 평의 넓고 푸른 창포의 물결을 만날 수 있는 완주 창포마을은 자생해 오던 우리 창포를 집단으로 재배하는 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하다. 천혜의 대아호를 끼고 있는 완주창포마을에서는 오염되지 않은 1급수의 하천에서 수달과 각종 수서곤충을 볼 수 있고, 수생식물인 창포가 만들어 내는 초록의 물결을 만날 수 있다. 가을이면 집집마다 감나무에 빨갛게 감은 익어가고, 감을 따서 깎고 말려서 만든 이지역 곶감은 그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강경대흥시장

강경대흥시장

17.7Km    2024-08-28

충청남도 논산시 계백로105번길 8-4

강경대흥시장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다. 17세기 말엽에 강경천 주변으로 형성되어 19세기 말에는 대규모 시장으로 부각되었다. 대구, 평양과 함께 조선 3대 시장으로 불릴 정도로 전통과 역사가 있는 전통시장이다.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비나 눈이 내려도 장보기에 무리가 없다. 매월 4일과 9일에 5일장이 열린다. 연무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강경근대거리와 옥녀봉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