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5-05-2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8길 41 (방이동)
방이시장은 1980년대 말부터 형성된 골목형 종합시장이다. 의류 채소 생선 과일 잡화 등을 취급하는 240여 개 점포가 형성되어 있으며 상인의 70%가 동네 터줏대감들이다. 다양한 신선식품과 먹거리, 생활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분식, 떡, 반찬 등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가 풍부하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친절하고 청결한 시장으로 거듭나면서 방이시장은 외국인들의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오랜 역사와 정겨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사랑받는 명소이다.
13.8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71길 7
02-557-0039
제철 해산물을 전라도식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연포탕이다.
13.8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신수동)
서강대학교 박물관은 한국 민족문화에 대한 이해와 학문적 연구에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1974년 2월 2일 개관하였다. 서강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은 크게 민속품과 미술품으로 구분된다. 발굴된 유물이나 야외조사를 통한 유물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는 서강대학교 내에 고고학 전공의 교수나 연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소장품으로 먼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서화작품들일 수밖에 없다. 그 가운데서도 고 손세기 선생이 기증한 200여 점의 서예작품과 최근 구입한 근·현대 서화작품이 서강대학교 박물관의 소장 유물을 대표하고 있다. 이 작품들은 매우 귀중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소장품은 약 1,600여 점이며, 개강 중 수시로 교체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특별 전시회도 열고 있다.
13.8Km 2024-08-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신수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언어적 소통의 부재라는 특수한 전제를 기반으로 한 무용 작품 <바디(BODY)>가 한국과 캐나다의 무용수들로 구성된 앙상블에 의해 무대에 올려진다. 이 작품은 국가별 다른 시각과 문화, 나아가 개인의 정서와 서사의 차이를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표현한다. 매혹적인 60분 길이의 이 공연에서 무용수들은 움직임만으로 서로에게 동화되며 깊은 연대를 보여준다. 작품에서 이들은 움직임만으로 서로에게 동화되며 깊은 연대를 보여준다.
13.8Km 2024-02-29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49
털보네 바베큐 미사동본점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에 있는 바비큐 전문 식당이다. 주차는 식당 건물 주변으로 주차장이 넓게 조성돼 있어 편리하다. 단독 건물에 실내 좌석과 실외 좌석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실외에서 장작 타는 냄새와 고기 익는 냄새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 초벌구이 과정을 거쳐 나오는 고기는 불향과 육즙이 가득하다. 인원에 따라 SET 메뉴를 시키거나 단품을 주문해도 좋다. 대표 메뉴인 고급 삼겹살 외에도 고급 등갈비, 오리 훈제, 민물장어구이가 있고 식사 메뉴로 장어탕, 집된장꽃게찌개, 김치찌개, 양푼비빔밥, 김치말이국수 등이 있다.
13.8Km 2024-06-25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7길 46 정우빌딩
마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횟집이다. 정우맨션 건물 1층에 있다. 가게 앞과 건물 뒤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상가 건물에 전용 룸이 있어서 원하는 경우 프라이빗한 식사를 할 수 있고 단체석이 많아 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좋다. 대표 메뉴는 삼치 선어회이다. 그 외에도 매운탕, 장어탕, 참돔, 그리고 서울에서는 쉽게 먹을 수 없는 민어, 돛 병어, 삼치 등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도다리, 가을에는 전어 등 제철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다.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경의선 광장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3.8Km 2024-06-28
경기도 하남시 초일로 10 (초이동)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에 위치한 독불장군은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로컬 맛집이다. 또, 서울과 가까워 서울 근교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은 매일 반찬을 직접 만들고, 신선한 고기만을 엄선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메뉴는 돼지갈비와 생삼겹, 차돌박이, 버섯불고기, 제육볶음, 뚝불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종류가 10가지가 넘는 싱싱한 쌈채소와 반찬은 셀프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매실차도 직접 담가 그 맛이 새콤달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