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꿈의숲 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꿈의숲 아트센터

2.1Km    2024-06-11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는 북서울꿈의숲공원 서문 입구에 자리한 종합 예술 공간이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콘서트홀], [퍼포먼스홀], [드림갤러리], [톡톡미술관] 등 여러 공간이 운영 중이다. [콘서트홀]은 음악회 전용 공연장으로 특히 무대 뒤편 천창이 있어 자연 속에 위치한 공연장의 풍부한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퍼포먼스홀]은 객석과 무대의 가까운 거리와 무대 단이 없는 구조 덕분에 공연자와 관객의 쌍방향 호흡이 가능하다. [드림갤러리]는 작가들의 전시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작품전시 등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구성해 가는 문화공간이다. [톡톡미술관]은 국내 유일의 자연 속 어린이 미술관으로 자연이 주는 순수한 매력을 미술이라는 예술을 매개로 재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 외에도 레스토랑과 카페, 미니도서관, 편의점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연 친화적인 콘셉트로 만들어져 있다. 센터 뒤의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독특한 전망대는 이곳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지상 3층 건물 높이 49.7m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북쪽에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의 절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남쪽으로는 남산과 한강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태릉시장

2.1Km    2023-07-24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129길 35

서울 중랑구 중랑역과 중화역 사이에 위치한 태릉시장은 1987년 복개도로 위에 자생한 노점으로 30년 넘게 재래시장 형태로 운영되어 오다가 2021년 서울시 태릉시장 특화 거리 조성 사업으로 시장 환경이 개선되었다. 태릉시장주상복합빌딩(태능에셈빌) 2층까지는 상가들이 입점해 있고, 아파트 앞 노점들은 서울시 이동형 가게 모양으로 변화해 대로변에 직선으로 길게 늘어서 있다. 태릉시장, 태릉 엔터피아로도 불린다.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2.1Km    2024-10-1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회기동)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평화의 전당은 단일 문화공간으로는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공연장으로 1999년 경희대학교 50주년을 맞아 건립했다. 중세 유럽의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경희 50년의 역사를 표현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아름다운 화강석 조각 등이 빼어나다. 공연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무대와 조정실, 편안하고 안락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4,500석 규모의 객석 공간이 있다. 방송, 콘서트, 뮤지컬,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사가 연중 열린다. 대관 및 공연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춘선숲길

경춘선숲길

2.1Km    2024-05-20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107-2

아날로그 감성의 동네 철길 경춘선숲길은 낭만이 가득하다. 옛 경춘선이 오가던 철로를 단장해 뉴트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날씨가 좋은날 걷기에 아주 좋은 코스이다.

쪼매매운떡볶이 공릉

쪼매매운떡볶이 공릉

2.2Km    2024-01-15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08

쪼매매운떡볶이 공릉은 서울과학기술대학 부근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이곳 분식집은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으며, 유튜버와 블로거들도 많이 찾은 곳이다. 필요한 메뉴를 주문 종이에 써서 사장님에게 건네주면 바로 음식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와 쪼매김밥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분식류의 메뉴가 있다.

하계어린이공원

하계어린이공원

2.2Km    2023-09-05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하계어린이공원은 노원구 하계동 경춘선 숲길 바로 옆에 있다. 경춘선 숲길은 과거 '춘천 가는 기차'가 통과했던 철로를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관광명소로 개발한 곳이다. 그 곳을 따라 걷다보면 하계어린이공원에 도착한다. 7호선 하계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공원에 디즈니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회전 미끄럼틀, 나비 되어보기, 나무나이 맞추기, 자연의 소리듣기 등 70여 가지의 기능을 갖춘 15m 높이의 ‘자이언트 나무 놀이대’가 있다. 자이언트 나무에 미끄럼틀과 구름다리를 만들어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놀이터를 구성해 놓았다. 높이가 낮은 미니 암벽과 잠자리 모양 그네, 모래 놀이터도 있다. 손 씻는 곳도 준비되어 있어서 놀이 후에 간단히 손을 씻을 수 있다.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중랑구립정보도서관

2.2Km    2024-10-18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15길 197

중랑구립정보도서관은 중랑구 지역 구민과 함께 책으로 여는 미래를 꿈꾸며, 지적 수준 향상과 지역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1999년 3월에 개관하였다.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일일 이용자가 2천여 명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지역 공공도서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정보사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정보의 세계를 마음껏 접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실을 갖추고 각종 전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랑어린이 동화구연대회를 비롯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문화행사, 교양과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 교실 등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북서울 꿈의숲

2.2Km    2024-09-26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옛 드림랜드 부지에 조성된 ‘북서울 꿈의 숲’은 월드컵공원, 올림픽공원, 서울숲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이다. 공원을 둘러싸는 곳은 벚꽃길을, 공원 북쪽 아파트 지역과 인접한 곳에는 단풍숲을 조성했다. 공원 동남쪽에 있던 전통 한옥인 창녕위궁재사(등록문화재 제40호)는 원래 모습으로 복원됐고 주변에 연못과 정자(애련정) 등이 조성돼 운치를 더했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 2개와 다목적홀, 전망대 등을 갖춘 문화센터가 있다. 문화센터 전망대에서는 북쪽으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남쪽으로 남산과 한강까지도 조망이 가능하다. 주요 공원시설은 호수, 대형잔디광장, 월광폭포, 정자(애련정), 산책로, 칠폭지, 야생초화원, 포켓파크와 미술관, 문화센터, 카페테리아, 지하주차장 등이 있다. 강북 지역에 최초로 조성된 대형 녹지공원으로, 기존 노후된 시설물을 모두 비우고, 지형에 맞는 생태적 조경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전통건축물인 창녕위궁재사 건물은 원형으로 복원되었으며, 주변에는 푸른 호수와 함께 정자와 폭포 등이 조성돼 전통경관도 연출하였다. 그동안 드림랜드 눈썰매장으로 쓰였던 경사지에는 공연장과 전시장, 레스토랑, 전망타워 등이 들어서서 강북지역 최첨단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또한, 아파트와 도로로 둘러싸인 공원 경계부에는 어느 곳에서나 공원접근이 가능하도록 포켓파크, 쌈지마당, 가로공원, 산책로, 체력단련장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이 생활 공원으로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다. * 오동근린공원 북서울 꿈의 숲이 조성된 지역은 오패산(123m)과 벽오산(135m)의 두 봉우리가 있는 ‘오동근린공원’이 있는데, 양 산봉우리의 가운데 평탄지에는 1989년부터 운영되었던 ‘드림랜드’라는 놀이시설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는 호수, 잔디광장 등 친환경적인 새로운 녹지공원의 주요 시설이 들어섰다. 드림랜드가 있었던 부지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는 숲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 숲속에는 상수리나무, 잣나무, 소나무, 아까시나무, 은사시 나무 등이 혼재하여 있고, 다람쥐, 청설모, 꿩, 뱀, 개구리 등의 동물과 멧비둘기, 쇠박새, 참새, 까치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봉화산(서울)

봉화산(서울)

2.2Km    2024-08-28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21길

봉화산은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상봉동, 중화동, 묵동, 신내동에 접하여 있고 정상까지 높이는 160.1m로 평지에 돌출된 독립 구릉이다. 동쪽에 아차산 주 능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북쪽으로 불암산, 도봉산과 양주 일대까지 잘 조망되며, 서쪽과 남쪽으로도 높은 산이 없어 남산과 이남 지역도 잘 보이는 지역이다. 봉화산은 일명 봉우재라고 불리는데 1963년 1월 1일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이곳은 북쪽 양주의 한이산에서 연락을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하는 아차산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지난 1994년 11월 7일 봉수대를 복원하였다. 봉화산의 주요 수종은 소나무이며, 기슭에는 먹골배로 유명한 배나무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점차 주변 지역으로 잠식되고 있다. 한편 봉화산 정상에서 약간 남쪽에 봉화산 도당인 산신각이 있으며, 약 400년 전에 주민들이 도당굿과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산신각은 1992년 여름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지은 새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해마다 음력 3월 3일에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산신각(도당)에서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봉화산 도당제가 열린다.

아차산봉수대터

2.2Km    2024-10-16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아차산 봉수대지는 함경도와 강원도 방면에서 남산 제1봉수로 연결되는 제1봉수의 말단으로 양주의 한이산에서 봉수를 받아 목멱산 (남산) 제1봉수로 전달해 주던 곳이다. 봉수는 대개 수십 리의 일정한 거리마다 후방의 요지가 되는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써 외적이 침입하거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에 나라의 위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달하던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봉수제가 시행되었던 것으로 추측되나 본격적인 국가제도로 확립된 것은 고려시대로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세종 때에 체계적인 봉수제가 확립되어 전국적인 봉수망이 정비되었다. 이후 1894년 봉수제도가 전화통신체제로 바뀌게 되면서 봉수제도는 폐지되었다. 조선 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능선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곳이 아차산 봉수대터임이 밝혀졌고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