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02-21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길 10
우장군아싸갈비는 오산 부산동 시티자이 단지 앞에 있는 대형 숯불구이 고깃집이다. 매장 자체가 크고 내부가 넓어 테이블이 넉넉하고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많다. 각종 모임과 회식을 하기에 좋고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한 아기의자와 유아용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갈비의 본고장 수원에서 시작한 이 식당은 달고 짠맛의 자극적인 맛을 지양하고 고기와 각종 반찬은 재료 본연의 맛을 충실히 살려 조리하고 있다. 메뉴에 한우육회와 삼겹살을 제외한 소고기는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한쪽에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 추가 반찬은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은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3.9Km 2024-04-04
경기도 화성시 동탄지성로 222
생곡메밀막국수는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메밀막국수 전문점이다.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생곡의 메밀막국수 맛을 타 지역에서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식당이다. 메뉴도 단출하게 메밀막국수, 감자전, 만두, 수육, 계절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반찬도 무절임과 열무김치가 전부이다. 막국수를 주문하면 양념과 김가루, 깨소금이 올려진 막국수가 육수 주전자와 함께 나온다. 벽에 막국수를 맛있게 있는 법이 설명되어 있다. 처음에는 비빔막국수로 반 정도 먹은 후에는 육수를 부어 물국수로 즐기는 방법이다. 간단한 메뉴여도 멀리 가지 않고 강원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식당이라 인기가 많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3.9Km 2024-05-21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5길 21
체험/놀이/모험이 결합된 국내 최초 실내 네이처 파크이며 디스커버리가 재해석한 경이로운 지구의 대자연을 무대로 흥미로운 모험 활동과 가상현실의 자연 탐험을 통해 체험자 자신만의 모험과 지식을 얻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디스커버리 최초의 실내 놀이 센터이다.
3.9Km 2023-09-21
경기도 화성시 송동
주렁주렁은 날씨 걱정 없이 아이들과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실내 동물원이다. 3층 매표소에서 올라가면 4층은 주렁주렁 BASIC 존으로, 다양한 육지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5층은 숲속 정원에 숨겨진 아쿠아리움이 있는 워터가든과 키즈 케어존이 있다. 4층에서는 동물 먹이를 구매하면 직접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며, 닥터피쉬체험장과 실내에서 카누를 탈 수 있는 유료 체험장이 있다. 5층에는 정원들 사이로 다양한 물고기들과 폥권을 볼 수 있는 아쿠아 가든이 있는데, 식사가 가능하며 좌석이 일반 테이블과 평상 자리에 아기의자가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내 놀이터인 키즈 케어존은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보호자들은 아이들이 보이는 테이블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이를 돌볼 수 있다.
3.9Km 2024-02-19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537
고우시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매일 엄선된 신선한 재료만을 공수하여 신선한 요리를 제공한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신선한 활어, 참치, 초밥, 해산물 랍스터 등을 사용한 최고급 일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모든 테이블 사이는 칸막이가 되어 있거나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개별 단독룸도 구비하고 있어 예약하면 단독룸을 이용할 수 있다.
3.9Km 2024-01-23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길 12-6
황금장수촌은 부산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큰 건물로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단체 손님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은 내부에는 많은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지리산 품은 상황버섯과 금산 황기, 금산 인삼, 공주 밤, 경북 경산 대추, 함양 쌀과 국내산 김치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예약하는 게 좋다. 기본 반찬은 직접 가져다주고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전 메뉴가 포장되며, 매장에서 식사 후 남은 죽은 자율 포장해 갈 수 있다. 후식으로 커피와 상황버섯 차가 준비되어 있다.
4.0Km 2024-09-03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