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4-12-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은 1만종 이상의 바이닐과 CD를 판매하는 공간이자, 스트리밍이 아닌 실제의 음악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켜켜이 쌓인 바이닐과 CD를 넘기는 Digging의 설렘, 미세한 마찰음마저도 음악으로 만드는 턴테이블과 카세트플레이어의 아날로그 사운드, 곳곳에 숨겨진 청음 기회를 통해 새로운 장르와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즐거움까지. 일상의 BGM이 되어 버린 음악을 온전히 몰입해 경험하고, 소유하는 공간, 바이닐앤플라스틱이다.
5.8Km 2024-06-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새로운 형태의 전시공간이다. 화이트 큐브라는 갤러리의 전형적인 형태를 탈피하여, 공간의 기억이 가공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스토리지는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필름 등을 포괄하는 폭 넓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저장고', 혹은 '창고'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스토리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의 의미있는 활동을 담아내는 임시의 보관소이자, 예술적 가능성이 존재하는 열려있는 창고이다.
5.8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Design Kids Digital Kids'를 뜻하는 디키디키는 디자인을 통한 어린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유·아동기부터 문화, 예술, 산업 전반의 디자인 마인드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디자인 활동이 가능한 대규모 놀이터이다. 이곳에서 아날로그 놀이와 디지털 매체를 융합환 디지로그 콘셉트의 새롭고 건강한 놀이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가득한 이곳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장소이다.
5.8Km 2025-01-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22-10 (창신동)
02-743-1294
호텔큐비(QB)는 서울 동대문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공항버스가 지나가는 길목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객실은 1인 여행객을 위한 싱글룸부터 쿼드룸까지 다양하고, 스튜디오와 피팅룸이 있어 피팅촬영이 가능하다. 전자레인지, 정수기, 냉장고 등이 구비된 카페도 있다. 여행 편의를 위해 맞춤 여행 컨설팅 및 무료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패션도매상가, 동묘 벼룩시장 등이 있다.
5.8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안로3길 27 주문진빌딩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에 자리한 주문진은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2번 출구 성내중학교 인근에 있다. 골목 주택가에 있는 참치 횟집이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다양한 개별 룸이 있어 조용한 미팅에 적합하다. 주문진은 점심, 저녁 가성비 좋은 코스요리로 인가가 높다. 참치 회와 함께 연어, 광어, 우럭, 방어까지 계절에 맞게 다양한 회들이 함께 나온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간장 게장은 비리지 않아 단품으로 주문해도 좋다. 코스요리와 함께 나오는 초밥과 튀김류 메뉴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마지막 코스로 지리와 탕이 나오는데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주변에 몽촌역사관과 올림픽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8Km 2025-06-20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37길 77 (가락동)
송파책박물관은 전국 최초의 공립 책 박물관으로, 책을 주제로 한 전시, 교육,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책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상설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기획전시, 전문 강연과 학술연구,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책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층 중앙부에 위치한 어울림홀은 계단식으로 구성된 다목적 공간으로, 강연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며, 평소에는 책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이외에도 어린이 체험 전시실인 ‘북키움’, 전시와 연계한 교육이 진행되는 ‘키즈스튜디오’, 관람객을 위한 휴식 공간인 ‘카페’ 등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책과 독서를 주제로 한 상설 및 기획전시실, 미디어 라이브러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송파책박물관은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책을 매개로 지식과 감성이 함께 자라는 특별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