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556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에 있는 넓은 정원이 있는 카페다. 2층으로 된 외관이 전원주택처럼 보인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꽃과 나무들이 눈에 들어온다. 잘 가꾸어 놓은 푸른 잔디가 있는 정원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다. 낮은 흰색 울타리 옆으로 파라솔 철제 테이블이 있는 야외자리를 많이 찾는다. 정원 가운데에는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장비가 세팅되어 있다. 야간에 야외에 조명을 켜 놓으면 감성 카페가 된다. 내부는 통유리로 채광이 잘 들어오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로 따뜻한 분위기다.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어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커피와 음료,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판매하는데 몽블랑 빵이 인기 있다. 꽃피는 계절에 나들이하며 바람 쐬기에 좋은 장소다.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어 어린이와 함께하는 나들이에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4.1Km 2024-12-18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22길 20 (신대방동)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고소한 들깨 향이 일품인 30년 전통의 순댓국 전문점이다. 서일순대국 1호점은 오래된 식당 분위기이고, 바로 옆 빌딩 1층에 큰 규모로 2호점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식당 내부가 나온다. 다른 밑반찬 없이 야채를 듬뿍 넣어 잡내를 뺀 순댓국 맛으로만 승부를 보는 집으로, 함께 제공되는 깍두기와 겉절이도 맛이 좋아 인기다. 우거지를 듬뿍 넣어 아삭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야채순대도 인기 메뉴다. TV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생생정보통>에 소개되었다.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2번 출구에서 250m 거리 대방천사거리 인근에 있다.
14.1Km 2024-07-09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186번길 46-3
스톤밸리 바베큐은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정통 미국식 바비큐 전문 식당이다. 애니메이션 고교 뒤편에 있다. 주차는 식당 건물 앞에 주차장이 넓어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식당은 단독 일 층 건물에 실내 좌석과 실외 좌석이 있다.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자연 속에서 정통 미국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인원수에 따라 세트 메뉴를 시키고 추가 고기나 사이드 메뉴 등을 시키면 된다. 고기는 세트에 따라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에그 번, 코울 슬로 등은 세트에 포함되어 있다. 에그 번은 사람 수에 맞게 나오는데 이를 이용해서 햄버거를 만들어 먹으면 맛있다.
14.1Km 2024-01-22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어린이 천문대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어린이 천문학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어린이 천문우주 교육 서비스의 선두로서 전국 20여 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송파하남 어린이천문대는 검단산 줄기에 위치해 있으며 정기적으로 천문대를 방문해 사계절의 별자리에 대해 배우고, 별자리 신화에서 최신 과학 이론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만들기와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별을 관찰하는 특성상 체험은 저녁에 이루어지며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관측해 천체의 특징을 확인하고 기록한다. 아이들이 별을 관찰하고 수업을 듣는 동안 부모님들은 1층에 마련된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기다릴 수 있고, 천문대답게 도서관과 복도 곳곳에 망원경도 비치되어 있다. 송파하남어린이천문대는 원래 팀을 짜서 진행하는 정규 수업이 주된 프로그램이지만, 어린이날이나 방학기간 등 특별한 때에 가족체험이나 일일체험과 같은 특별 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이론 강의를 듣고 별과 태양에 대한 퀴즈풀이, 반짝반짝 야광 회전 별자리판 만들기, 옥상에 올라가 커다란 천체망원경으로 별과 달을 관측하며 아이들과 함께 도심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별을 아는 어린이가 생각이 깊어진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우주과학및 자연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보다 다양하고 심도있는 천문 자연과학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14.1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 150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해물 칼국수 전문점이다. 큰길 옆으로는 대형 주차장이 있고, 주위로 소나무가 많이 있다. 상호에 소나무 '송'자가 들어가 있는 이유다. 소나무 뒤로는 기와집이 보인다. 식당은 ㄷ형태 한옥 집으로, 신발을 벗고 문을 열고 들어서면 한옥 소품이 눈에 띈다. 홀은 좌식 좌석이며, 구분된 별실이 있다. 해물칼국수가 대표메뉴인데 조개, 홍합, 새우 등이 들어간 시원한 육수에, 속 재료가 실하게 든 유부 복주머니 만두가 들어있다. 여기에 칼국수를 넣어 먹으면 된다. 가까이에 별내동 카페거리가 있다.
14.1Km 2024-07-09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186번길 46-7
라포레는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한국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근처에 있고 5호선 하남 검단산역에서 도보 20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다. 주차는 카페 건물 옆쪽에 넓은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카페는 본관과 별관이 있고 가운데 넓은 정원이 있어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내부는 층고가 높고 접이식 슬라이딩 도어로 창문이 되어 있어 날씨 좋은 시기에 열면 개방감이 뛰어나고 전경이 아름답다. 외부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어 맑은 공기와 차를 같이 마실 수 있다. 천연 발효 빵과 수제 요구르트 등의 건강한 디저트도 있다.
14.1Km 2025-03-16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 호수공원은 관악산 제1광장에 닿기 전에 위치해 있다. 부지면적 6,406㎡, 담수 면적 2,485㎡으로 1997년 3월 준공되었다. 정자, 분수, 수변무대, 나무다리, 인공섬 등이 설치되어 있어 관악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숲속 작은도서관과 야외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1Km 2025-03-18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
14.1Km 2021-03-15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173
02-3491-0440
1988년부터 운영해 온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만두다.
14.2Km 2025-05-28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앙동
관악산 자락길은 관악구 관악산 내에 위치한 자락길로 전체 구간이 완만하여 누구나 이용 가능한 노선으로, 보행약자를 위해 무장애로 조성하였다 1.3km로 30분이면 노선을 통과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완만하며 낮은 코스로 진행이 된다. 서울대학교 버스정류장에서 관악산 등산로 입구를 통하여 제2광장 화장실 부근에 도착하면 관악산 자락길(무장애숲길) 구간이 시작된다. 2013년 5월 관악산에 처음으로 조성된 무장애 숲길은 전 구간 경사도 8% 미만(장애인 시설 설치 기준)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하였다. 지형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750m)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550m)을 구분하였으며, 등반형 숲길을 따라 관악산 열녀암까지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