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4-09-19
경기도 과천시 통영로 5 과천시민회관
02-2009-9731~9737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지난 1997년 '세계마당극 큰잔치' 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이래, 수준 높은 거리극과 다채로운 야외 퍼포먼스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도심형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과천공연예술축제는 매년 9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중심으로 해외공연, 국내공연, 기획공연 등 축제 기간 동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일반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공연 외에도 시민참여 공연, 플리마켓,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2023년 과천공연예술축제(GPAF)로 축제명을 변경하고 광장 집중형 공연예술축제로서 시민들과 함께한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제 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14.2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석실로317번길 58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정원이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다. 마당 한 편에는 장독대가 많은데, 직접 담근 장을 보관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크고 작은 식물들로 잘 꾸며져 있다. 기본 한정식은 죽, 샐러드, 잡채, 도토리 해물전, 도토리묵, 우엉두부조림, 보쌈, 떡갈비, 황태찜, 단호박 튀김, 수수부꾸미, 가마솥 밥/찬류 등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금 더 비싼 메뉴는 기본 한정식에 연어 쌈이 추가되고 떡갈비 대신 소갈비찜이 제공된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하다.
14.2Km 2021-03-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길 17
02-323-5777
30년 전통의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양념갈비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4.2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진길 46
양화진홀은 한국의 복음화를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선교사들의 신앙과 고귀한 삶을 기리고 조명하는 공간이다. 당시 선교사들이 어떤 사람들이었으며 왜 조선을 찾았는지,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조선으로 이끌기 위해 어떻게 섭리하셨는지, 그리고 그들은 조선에 들어와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출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14.2Km 2025-04-24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2로 20 (별양동)
새서울프라자는 과천을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복합 쇼핑타운이다.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있다. 1985년 12월 21일 오픈했으며, 협동조합 형태의 보기 드문 백화점식 전통시장이다. 총 7층 건물로 식당가, 잡화, 인테리어, 의류, 공예품, 가구, 노래방, 학원, 문화교육센터 등이 다양하게 입점해 있다. 정기, 비정기적으로 상인과 고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특화환경 개선작업을 마쳤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14.2Km 2024-11-13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방학동)
02-905-4026
세종의 한글 창제 이후 우리 민족의 언어로 사용되던 한글은 1894년 갑오개혁 이후 정식으로 나랏말이 되었다. 근대화에서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까지 나랏말이 된 한글을 지키고 누리며 회복하는 역사를 담은 도봉한글잔치를 개최한다. 한글 창제에 도움을 준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도봉구 방학동에 잠들어 있다. 매년 한글날, 정의공주와 한글을 기념하여 원당샘공원에서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정의공주와 훈민정음을 지켜낸 전형필, 한글 노래를 작사하고 우리의 민족의 얼을 연구한 정인보 등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리는 도봉구 역사 인물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14.2Km 2024-05-17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원당샘공원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600년 전 파평 윤씨 일가가 정착한 원당마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인 원당샘은 원당마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수백 년 동안 생활용수로 공급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지하수를 연결하여 원당샘이 마르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전통 연못으로 복원하였다. 전통 연못 원당샘과 그 곁에 있는 정자 사모정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책코스가 된다. 복원 공사를 하며 심어진 13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시원한 쉼터를 마련해 준다. 가을이면 원당샘공원 내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800살이 넘은 아주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고 나무 주위로 데크길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