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복집

9.9Km    2025-01-09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2길 25
02-2266-6334

부산복집은 백년가게로 선정된 바 있는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복어 요리가 흔하지 않던 70년대부터 복을 다뤘던 곳으로 충무로의 먹자골목 명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다. 매콤 달달한 복불고기가 대표 메뉴로, 시원한 국물의 복지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미 국내외의 미디어 매체에 다수 보도될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올리브영 종각

올리브영 종각

9.9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61 (종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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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피앤씨

세기피앤씨

9.9Km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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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보리

카페보리

9.9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송산로 67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목조 한옥을 개조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입구에는 주문하는 곳과 주방이 있다. 1층은 작은 방 3개와 홀에 난로가 있다. 계단으로 2층을 오르면 긴 복도 따라 방이 있다. 방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이 있다. 뒤뜰로 가면 몽골 텐트 옆에 야외 테이블이 있다. 드립 커피, 쑥 라테 같은 음료와 소금 빵 등의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옛날 방식으로 만든 팥빙수도 별미다. 겨울에는 난로에서 구운 밤과 고구마도 판매한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백악정

9.9Km    2025-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1522-7760

북악산 등반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떠오른 백악정은 청와대 관저 뒤편 쉼터로 춘추관 옆 담장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즐겨 찾던 산책 코스이기도 하다. 백악정 쉼터 오른편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휘호 여사가 함께 심은 느티나무가, 왼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식수한 서어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 마치 사이좋은 형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이끄는 형상처럼 보인다. 두 나무에서 100m쯤 떨어진 곳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은행나무도 있다. 2022년 청와대 개방 소식은 수많은 국민 중에서도 유독 등산객들에게 큰 환대를 받은 바 있다. 2020년에 북악산 북쪽에 해당하는 청운대, 평창동 구간을 개방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4월에는 숙정문, 청운대, 삼청동 구간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2022년 5월 청와대 전면 개방과 더불어 북악산의 남측인 청와대, 백악정, 칠궁 구간을 개방하면서 온전한 북악산 등반의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서울 중구문화원

서울 중구문화원

9.9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6 (장교동)

중구문화원은 1995년에 개원하여 서울시 중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행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중구의 향토사에 관한 조사 연구, 문화 자료 수집과 보존 등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충무공 탄생 기념 문화제, 역사 문화재 탐방 교실, 청계천 문화예술마당 등을 매년 개최하며 새로운 지역 문화 확립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통문화 예절 교육을 시행하고 사생대회나 국악 및 무용 경연대회를 실시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과 능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 교실을 진행하며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도록 한다. 대관이 가능한 갤러리가 있어 여러 전시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대관료가 저렴하여 직장인과 대학생의 그룹전과 신인, 중견작가들의 전시회가 늘어나고 있다. 연회비가 있는 문화원 연회원도 운영한다. 연회원이 되면 문화원 유적 답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문화원에서 발행하는 간행물을 우선 받아보고 각종 행사에도 우선 초대된다.

서울생각마루(뚝섬 자벌레)

서울생각마루(뚝섬 자벌레)

9.9Km    2025-01-19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202 (자양동)

서울생각마루(뚝섬 자벌레)는 뚝섬한강공원에 자리한 시민 모두를 위한 문화공간이다. 서울생각마루는 휴식, 창의적인 생각의 발상, 생산적인 소통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한강을 바라보며 복잡한 생각을 비우고 새로운 상상과 발상으로 채워가는 공간이다. 나방의 애벌레인 자벌레 모양으로 생긴 길게 늘어진 건축물 안에 조성되어 있는 공간으로, 창을 통해서 한강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서울생각마루는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서울시민의 참여를 통해 도서 목록이 구성된 천만시민의 책장과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땅따먹기, 가위바위보 등 4가지 바닥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마루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한강을 바라보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생각마루책장과 모임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층의 경우엔 개인 컴퓨터 사용과 공용 사무 및 작업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유로 대관 공간이다.

아델라베일리

9.9Km    2024-12-1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48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전망 좋은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내부 통유리 창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숲속에 와있는 기분을 들게 하고, 루프탑에서는 서울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여 낮과 밤 모두 전망이 좋다. 런치와 디너 코스가 대표 메뉴이며, 1층에는 베이커리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하우스 웨딩, 갤러리 전시, 기업 행사가 열리기도 하고, 넓은 정원과 루프탑에서는 야간 야외 결혼식이 열리기도 한다.

천축사(서울)

9.9Km    2024-08-27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92-2

천축사는 서울의 명산 도봉산 동쪽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에 속해 있으며 서울의 관음 영험기도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창건되어 678년에 의상이 수도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옥천암이라는 암자를 세웠고, 고려 명종 때 영국사가 들어섰다. 1398년 조선 태조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렸다 하여 절을 새롭게 고치고 천축사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1474년 왕명으로 중창하였고, 조선 명종 때 문정왕후가 화류용상을 절에 바치고 불당 안에 부처를 모시는 불좌를 만들었으며 그 뒤 여러 번 다시 고쳐 지었다. 법당 안에는 석가삼존상과 지장보살상을 비롯해 삼세불화, 지장탱화, 신중탱화를 모셔 두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독성각, 산신각, 요사 등이 있고, 참선도량 무문관이 있다. 무문관은 근대 선수행의 얼이 숨어 있는 기념비적인 수행처이다. 또, 맑고 깨끗한 석간수가 유명하고 백년 묵은 보리수나무가 샘물 위쪽에 있다. 천축사의 지형은 깎아지른 듯한 만장봉을 배경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유목 등이 울창한 수림을 이루고 있어 마치 닭이 계란을 품은 포근한 정경을 연출한다. 천축사로 오르는 길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평탄한 코스로 여름이면 울창한 수풀과 푸르른 수림이 산을 찾는 이들을 반기며, 가을이면 단풍나무들이 절경을 이룬다. 겨울이면 서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설경이 암벽 곳곳에 펼쳐져 있다. 주말에는 템플스테이도 운영하며 스님들의 일상을 같이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산성곽도서관

다산성곽도서관

9.9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7길 173 (신당동)

다산성곽도서관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다산팔각정까지 이어지는 600년 역사의 한양도성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2021년 5월에 개관한 다산성곽도서관은 가파른 골목길 사이사이 모여있는 집들의 복작한 모양새와 반듯하고 꽉 찬 도심의 모습까지, 서울의 이색적인 풍경 속에 자연과 어우러져 우리의 어제와 오늘은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을 리모델링 한 도서관은 한옥이 지닌 외관의 멋은 그대로 살리고, 내부를 자연 친화형으로 재해석하여 탈바꿈했다. 2층과 이어진 1층을 따라 천장까지 맞닿은 철제 서가와 도서관을 가로지르는 실내정원과 야외테라스, 한양성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창과 다양한 형태의 자유로운 열람석이 특징이다. 야외에는 독서와 휴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옥외마당과 계단형 독서쉼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위해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는 서울 중구의 특별한 도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