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8
02-753-5834
태평로에 위치한 장안삼계탕은 40년 넘는 전통이 있는 곳이다. 삼계탕의 명문으로 자리 잡은 이곳은 3층 규모로 좋은 재료만 엄선해서 사용한다. 영계만으로 삼계탕을 끓여내 국물은 기름기가 적고 고소하고 담백하며 닭 냄새가 나지 않는 것도 이 집만의 특징이다. 간을 하는데 쓰는 소금도 곱게 간 후추를 넣고 볶아서 만든 천일염만을 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맛도 일품이다.
13.0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7
02-766-4620
회사원들의 회식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3.0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32
02-764-2214
탑골공원 근처에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이다.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13.0Km 2024-11-18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15길 37
용산성당은 1백 여 년 전 삼호정 공소 신자들이 스스로 복음의 터전을 일궈 지금까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넓은 마당과 녹지를 가지고 있어, 공원과 같은 환경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휴식처 구실을 해주기도 한다. 특히, 초기 사제들과 무명 치명자 등 70여 기의 유해가 안장된 교구 성직자 묘지가 있어서 전국의 성직-수도자들과 신자들이 찾아오는 준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또한, 2010년 이탈리아 로마 리베리오 교황 성모 대성전과 [특별한 영적 유대]로 결합된 성모 순례지 전대사 특전을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성모 공경을 위해 용산성당을 순례하는 이들에게는 로마 리베리오 교황 성모 대성전(제 36대 리베리오 교황 재위 352-366년에 건립되어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첫 성전)을 순례한 것과 동일한 전대사가 수여된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마포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가든호텔 뒤편 샛별문구 앞에서 마을버스 02번을 타면 된다.
13.0Km 2024-01-2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97 (관양동)
안양 어반부티크호텔은 인덕원역 인근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이 호텔은 펜트하우스 가든, 주니어 펜트하우스, 슈페리어 디럭스, 디럭스 더블, 오리엔탈 더블, 스탠다드 트윈, 스탠다드 더블 등 7종류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주요 부대 시설로는 옥상 정원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가든이 있고 세미나, 돌잔치, 전시회 등을 할 수 있는 연회장과 소규모 미팅 및 업무 등이 가능한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이 있다. 노트북 대여, 유료 세탁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위치가 안양과 과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 안양 뿐만 아니라 과천에서 업무 및 여행을 즐길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인덕원역 외에 서울대공원, 관악산 등이 있다.
13.0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는 대한제국군의 신념이 있고 항일투쟁이 시작된 곳이다. 1907년 통감부가 대한제국 군대해산을 통고하자 제1연대 제1대대장 박승환이 그 소식에 격분해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신하로서 충성을 다하지 못하였으니 만 번 죽은들 무엇이 아깝겠는가"라는 말을 남기고 자결을 택했다. 이를 본 장병들은 군대해산에 반대하는 장교들의 지휘에 따라 무기고를 부수고 총을 꺼내 일본군과 교전을 시작하였다. 대한제국군 장병들이 분투했으나 전력의 차이로 인하여 시가전은 일본군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이 전투에서 대한제국군은 장교 11명 등 68명이 전사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산된 대한제국의 군인들은 의병에 합류했고 항일 의병의 전력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해졌다. 현재는 서울대한상공회의소 부지로, 건물 오른쪽 화단에 현충 시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13.0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5
02-743-1384
50년 전통의 해물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칼국수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3.0Km 2025-08-20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동5가)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13.0Km 2025-0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재로 186 (서계동)
얼스오브제는 ‘earth’와 ‘objet’를 합쳐 만든 상호명으로 지구에 무해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상품과 제스모나이트 소품을 만드는데 제로웨이스트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말하며 제스모나이트는 인체에 무해한 소재이다. 즉, 얼스오브제는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하고 최대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며 소품을 제작하고 판매한다. 얼스오브제는 인테리어용 소품을 판매하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여 나만의 오브제를 만드는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연령에 상관없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