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4-07-2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3 (신사동)
안테룸 서울은 강남에 위치한 호텔과 레지던스 복합시설이다. 2011년에 호텔 안테룸 교토에 이어 2020년 서울에 안테룸 서울을 오픈했다. 안테룸 서울은 예술과 문화, 이웃과 지역, 나아가 아시아를 잇는 공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호텔 내에 예술작품이 있는 갤러리가 있는 것이 독특하다. 안테룸 서울의 아트 디렉터는 나와 코헤이로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안테룸 서울의 분위기를 품격있게 해주고 있다. 객실들은 안락하고 단순하게 구성해 편안한 분위기를 준다. 호텔 내에 위치한 식당 [I PHO U]는 베트남 전문 레스토랑으로 매우 특별한 아침 식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호텔 내 예술 서가와 아티스트 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는 [TELLER'S 9.5] 카페와 바가 있다. 갤러리는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의 협업 전시가 주로 이루어진다. 안테룸 서울은 가로수길 근처에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다.
5.2Km 2024-11-08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한강으로 통하는 길목 천중로에 위치한 천호자전거거리에는 자전거 관련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자전거 애호가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강동구의 주요 테마거리라고 한다. 자전거 판매는 물론이고 자전거 관련 액세서리, 소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자전거 판매점이 다양하게 성업 중이었습니다. 천호자전거거리에는 ‘자전거를 탄 사람’이라는 이색적인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이색적인 벽화가 그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자전거를 판매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고, 예술작품을 비롯해 재미있는 벽화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5.2Km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3
몽련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다. 몽련도끼살, 소세트, 제주오겹살 등 다양한 부위의 소/돼지고기와 세트메뉴를 맛볼 수 있다. 몽련도끼살은 숄더렉으로 알려진 부위이며, 돼지 한 마리에서 여섯 덩어리만 나오는 특수부위라 한정판매하고 있다. 2인석은 주말만 운영하고 있으며 시간대별로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이므로 방문 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5.2Km 2024-10-1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40
02-577-9992
서울시 관광식당 지정 업소, 강남구 지정 모범업소, 전라북도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금강수림’은 20여 년 전 전북 익산시 웅포면에서 처음으로 개업을 한 식당으로서, 익산시에서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그 이후에 2009년에 천안에 식당을 이전하여 2년간 영업을 해오다가, 천안점을 필두로 양재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20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하며,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모임에 목적에 맞도록 2인에서 30인까지 이용 가능한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다. ‘금강수림’의 대표 메뉴로는 장어주물럭, 참게장, 복탕, 복지리가 있으며, 장어는 우리나라 토종 자연산 민물 장어인 자포니카 품종만을 사용하고 있다.
5.2Km 2024-01-22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 106
내꾸미쭈꾸미 식당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성내천변과 목련공원 사이의 주택가에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오래된 음식점이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게 대기 순번표 표시기도 있고 대기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매장 안은 밝고 넓어 보이며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주꾸미 세트(1인)다. 주꾸미, 도토리 전, 도토리 묵사발, 샐러드, 무채, 콩나물, 상추가 같이 나온다. 추가 시 비용을 내야 하며 주꾸미볶음은 맵기를 조절해서 주문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어린이를 위한 고르곤졸라 피자와 돈가스도 판매하고 있다. 그 밖에 삼겹 철판 주꾸미와 해물 갈비찜도 맛볼 수 있다. 식당 인근에 가락수산시장, 석촌호수, 대형 테마 놀이공원, 올림픽공원, 대형쇼핑센터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도 있다.
5.2Km 2024-10-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더 페이지 갤러리는 2009년 서울에 개관한 이래 한국 현대 미술을 밀도감있게 전시해오며 아시아와 세계 각 국의 현대미술을 대중과 소통하는 여러 전시를 통해 더 페이지 갤러리만의 독창성을 추구하며 한국의 대표적 갤러리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한국미술의 진보적 태도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기하학적 형태의 논리 정연한 작품들을 선보였고,한국 현대미술만의 독특한 시선에 주목하며 최명영, 김춘수, 이교준, 나점수 등과 같은 한국 대표작가들의 전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Yin Zhaoyang, Xu Bing, Ding Yi, Tan Ping 등과 같은 중국 현대 미술 작가들의 전시를 비롯하여 Alex Katz, Sam Francis 등의 전시를 선보이며 동시대적 미술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페이지 갤러리는 한국 현대미술을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국내외 신진 작가들과의 전시와 진지한 교류를 통해 질적, 외적으로 다양성을 추구하며한국 미술의 활성화에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