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3길 10
갓포준X에스테반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은 압구정에서 갓포 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숙성사시미와 더불어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를 함께 요리한다. 넓은 홀에 다양한 테이블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사시미 모리아와세 2인, 우니 니쿠, 트뤼프 에비 크림 크로켓, 테이스팅 코스가 있다. 그 외 트뤼프 에비 크림 크로켓, 마구로 타르타르, 새우 하루 마끼도 맛볼 수 있다.
5.3Km 2024-07-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95-1
모어딥 성수는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넛으로 유명한 가게다. 매장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외관에 내부는 2인용 테이블과 바형 테이블이 있으며, 반려동물도 입장 가능하다. 대표 메뉴로는 단맛을 가미한 우유/커피/아이스크림인 Mellow summer, Cream(우유/커피/크림) 등이 있고 이외 Custard Cream, Peanut Butter & Nutella, Dirty CoCo, Black sesame, Corn Boru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등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5.3Km 2024-06-27
경기도 하남시 동남로 442
장어천국은 감일동에 있는 풍천장어 전문점이다. 올림픽 아파트에서 오금동 가는 길에 있고 커다란 입간판이 있어 찾기 쉽다. 겉에서 보는 것보다 안으로 들어가면 더 넓다. 테라스 테이블도 있고 창문도 커서 시원한 분위기이다. 숯불구이라 자칫 태우기 쉽지만 여기는 직원분이 직접 구워 준다. 대물로 주문하면 장어의 크기가 아주 크고 도톰하다. 장어의 크기와 질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다. 식사 메뉴인 장어탕도 전통식 그대로 끓여 맛이 구수하다. 비빔국수와 잔치국수가 장어 먹은 후 입가심 식사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식사 메뉴로는 소머리국밥, 김치찌개, 된장찌개와 냉면이 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올림픽 광장 등이 있다.
5.3Km 2024-10-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25길 35 (신사동)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유엠갤러리는 1990년 8월 청주의 무심갤러리와 함께 개관되었다. 유엠갤러리는 현대미술 소통의 공간으로 회화, 조각, 판화, 설치 등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역량 있는 작가들을 초대하여 기획전을 열고 있다. 또한, 실험적이고 주목할 만한 실력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여 작가들이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90년대 단색화를 시작으로 현재는 개념 미술작가 1세대인 김구림, 이건용 등의 작품을 전시하며 미술사 중심 작가들로 전시를 채워나가는 전문 갤러리로 자리 잡고 있으며, 또한 장래성 있는 신진작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과 청주 두 지역의 갤러리를 운영하므로 지방과 서울을 연계하며 미술시장의 확장을 꾀하고 나아가 해외 아트페어를 통해 세계 미술시장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5.3Km 2024-05-07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78길 75 현대골든텔
콩예원은 광진구 아차산로 광진정보도서관 인근에 있다. 오피스텔 건물 내에 매장이 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곳은 한강을 바라보는 경관 좋은 식당이지만 청국장 맛으로 더 유명하다. 국내산 콩을 포천의 깨끗한 물로 청국장을 담가 옥 황토방에서 2~3일간 발효시킨 다음에 조리한다. 대표 메뉴로 청국장, 쌈정식, 수육 정식, 떡갈비 정식 등이 있다. 정식과 함께 밑반찬이 나오지만, 7가지 나물을 제공해 보리밥과 같이 비빔밥처럼 먹는다. 그 외 감자전과 도토리묵이 인기가 좋다. 주변에 광나루한강공원, 아차산 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5.3Km 2024-05-28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광진구 광장동 한강 북쪽에 있는 해발 285m의 아차산에 있는 아차산성은 백제가 하남위례성에 도읍하였을 때 고구려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해 쌓은 큰 성이다. 또한 고구려 장수왕이 한강 하류의 남쪽에 있었던 백제의 왕성을 빼앗고 개로왕을 사로잡아 아차산성으로 끌고 와서 죽인 곳이기도 하다. 한강 하류를 장악한 신라에 있어서도 고구려를 공격하는 전진기지가 되었다. 이러한 신라의 야망을 미리 막기 위하여 싸움터로 나왔던 고구려의 온달 장군이 신라군의 화살에 맞아 전사한 곳이라고도 한다. 이때 사랑하는 남편 온달장군의 주검을 거두기 위하여 천 리 길도 마다치 않고 달려온 고구려 평강공주의 슬픈 사랑 노래가 한강을 따라 천여 년을 흐른 곳이 아차산성이다. 아차산성의 1차, 2차 발굴에서 고구려 성벽과 건물터, 연못터가 확인되었고, 2015년부터 이뤄진 발굴을 통해 신라의 배수구 시설과 고구려 토기 등 삼국시대 유물이 다량 발견됐다. 아차산성 남벽 90m 외벽에선 신라 건축의 특징인 외벽 보축 시설과 출수구(3곳), 내벽에선 입수구(2곳)가 발견됐으며, 감시 초소인 망대지에선 내외성벽을 비롯한 치성과 방대형 시설 등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