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m 2023-11-08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송산로 519-8
리블링코코는 남양주시 별내면 송산로에 있는 반려동물 카페이다. 노키즈존으로14세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견 동반시 입장 가능하며, 반려견은 12kg 미만 반려견만 입장 가능하다. 12kg부터는 입장할 수 없다. 또한 입질, 공격성이 심한 반려견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반려견을 위한 음식도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는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소형견이 뛰어놀기에 충분한 공간이다. 카페 실내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 사진 촬영 추억을 남길 수 있다.
7.9Km 2024-10-16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292-1
02-2292-8588
마장갈비는 서울시 성동구 마장역 청계천 인근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1982년부터 자리를 지키며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실내는 넓고 쾌적하다. 대표 메뉴는 소갈비, 돼지갈비로 고기에 대해서 최고 전문가라 할 수 있는 마장동 도매 상인들이 자주 찾을 정도로 맛으로 인정받는 곳이다. 돼지갈비는 국내산 암퇘지를 12가지 천연재료를 이용해 주인이 직접 만든 양념에 재워 3일간 숙성시킨다. 덕분에 마장갈비만의 고유한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7.9Km 2024-01-18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51번길 8-10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에 위치한 풍천 장어 전문점 미음 나루 점이다. 본점은 서울시 노원구에 있으며, 서울 도곡동, 의정부, 하남 덕풍동 등에 분점이 있다. 3층 건물 중 1층이 식당이며 건물 앞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4인용과 8인용 테이블이 갖춰져 있고 미닫이문이 있는 룸은 미리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투명 냉장고에 장어, 와인, 안창살이 보인다. 국내산 토종 자포니카인 풍천 장어를 숯불에 구워 먹는다. 주메뉴는 풍천 장어와 안창살이고, 주류는 소주와 맥주 외에 와인이 있다. 식사로 잔치국수, 된장찌개, 누룽지를 갖추고 있다. 추가 반찬과 국은 셀프 코너를 이용할 수 있고 커피도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토평 IC에서 1Km 거리에 있다.
7.9Km 2024-10-15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새활용’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이다. 2017년 개관한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이다. 새활용 관련 전시와 새활용 실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디자인 스튜디오, 업사이클링 편집매장, 공방 등을 운영한다. 새활용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재활용과 재사용, 줄이기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전진기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물건을 가치 있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방문하길 추천한다. 물건을 가치 있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방문하길 추천한다.
7.9Km 2023-06-23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65
경기도 의정부와 맞닿은 서울의 최북단 도봉산은 자운봉 740m와 오봉산 683m의 높은 봉우리 아래로 용어천계곡,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 등이 있다. 산 정상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마지막 자락에 길게 뻗은 계곡이 있는데 그곳이 도봉계곡 또는 무수골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많은 바위와 물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산과 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계곡이다. 1호선, 7호선 도봉산역을 통해 찾아갈 수 있다.
7.9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113-10
경국사는 1325년 자정율사가 삼각산(현 북한산)의 정기를 받아 정릉천이 흘러내리는 맑은 골에 자리잡은 경국사는 고려말에 창건된 고찰이다. 그 후 1698년에는 연화숭성 스님이 절을 중수하고 천태성전을 세웠다. 천태성전은 독성을 모신 전각으로 이때 기록한 <천태성전상량문>이 지금도 전한다. 크고 작은 전각들이 언덕 곳곳에 들어앉아 더욱 산사의 분위기를 내는 사찰이다.
7.9Km 2024-06-10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51번길 24-1
블랙아이스링크장은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에 있는 하키클럽 아이스링크장이다. 블랙아이스는 그룹, 개인레슨이 가능한 미니아이스링크이다. 하키클럽 "블랙아이스" 는 방과 후 수업과 체험 프로그램, 유치부에서 성인까지 레슨 한다. 아이스링크장 대관도 가능하다. 블랙아이스 미니 링크장은 a, b, c 3개의 링크장으로 되어 있다. A 링크장은 팀 운동이 가능하고, B 링크장은 레슨 장이며, C 링크장은 슛 레슨 장으로 되어 있다. 아이들 수업 대상은 5~13세로 아이스하키에 흥미있는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블랙아이스하키 클럽에서는 1회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
7.9Km 2024-10-22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8길 17
삼각산(북한산) 기슭의 국립 4.19 묘지는 1960년 3·15 부정선거를 자행한 권력에 맞서다 1960년 4.19 혁명 때에 희생된 224분이 안장되어 있으며 이를 기리는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기념탑 중앙에는 의롭게 죽어간 이들을 기리는 탑문이 새겨져 있다. 135,901m²의 묘지 경내에는 소나무와 향나무, 주목과 단풍나무 등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으며, 1,652.9m² 규모의 기념관과 영정을 모신 유영봉 안소는 한식 목조건물이 330.58m² 규모로 확장되어 있다. 그 외에 상징문, 민주의 뿌리, 정의의 불꽃 등 조각 작품과 연못이 있으며, 보도블록을 예쁘게 깔아 놓은 산책로와 야외 의자도 있다. 벚꽃이 피는 5월, 공원에서 바라보는 삼각산(북한산)은 어머니 품과 같은 아늑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일몰의 풍경은 장관이다.
7.9Km 2023-03-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로 1
본원정사(本願精舍)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삼각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대각회 소속의 사찰이다. 지장보살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륵불 사이인 부처님 없는 시대에 중생들을 교화하는 대비보살이다. 특히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지옥에 들어가 교화해 제도하는 보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장보살본원경》에는 지장보살이 석가모니 부처님에게 한 서약의 내용이 있다. 즉 “지옥이 텅 비지 않는다면 결코 성불을 서두르지 않겠나이다. 그리하여 육도의 중생이 다 제도되면 깨달음(菩提)을 이루리다.” 이는‘한시바삐 성불하여 부처님과 같은 거룩한 모습을 갖추겠다’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세상이 다할 때까지 고통 받는 중생을 구제하고 그들을 남김없이 해탈케 한 다음 부처가 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장보살의 서원은 서원(誓願) 중의 서원, 가장 근본이 되는 원으로 모든 보살과 부처가 존재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본원(本願)인 것이다. 삼각산 아래의 본원정사에는 한국전쟁 때 태고사에 불이 나서 옮겨왔다고 전하는 목조지장보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1980년대 초 주지소임을 맡은 원성스님은 이 지장보살상에 감화를 받아 지장보살의 본원을 따르고자 서원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절 이름도 본원정사로 바꾸었다. 이후 본원정사를 사바세계 중생들의 몸과 마음의 병을 다스릴 수 있는 도량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언제나 열려있는 도량으로 서울시민과 불자들에게 번잡한 마음을 쉴 수 있게 하고, 기도할 수 있는 도량으로 본원정사를 장엄하고 있다.
7.9Km 2024-08-27
서울특별시 광진구 영화사로 135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阿且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