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12.8 Km    5     2024-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이야기
070-5143-5662

전세계인의 글로벌 축제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도시 문화교류 축제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광화문광장 및 청계광장·청계천로 일원에서 다시 펼쳐진다. 광화문광장에서 만나는 전세계의 문화와 공연, 청계광장·청계천로 일원에서 만나는 전세계의 먹거리까지, 문화로 동행하는 세계와 서울을 즐기는 축제이다.

서울페스타

서울페스타

12.8 Km    4     2024-04-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이야기
070-4333-0357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이 자연과 도심 위에 한 번에 펼쳐지는 특별한 봄날의 축제이다. 서울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이 펼쳐지는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민과 아티스트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광화문 광장 속 대규모 로드쇼, 그리고 한국의 고기 맛을 선보이는 노을공원, 이외 명동, 잠실 한강공원 등 서울 전역에 걸쳐 서울페스타 2024가 개최된다. 국내외 관광객들은 서울페스타 방문을 통해 뷰티, 패션, K-pop, 음식, 예술 등 서울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각종 공연 및 체험존을 경험하며 서울의 멋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세계 책의 날

세계 책의 날

12.8 Km    3     2024-04-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75 (세종로)
010-2814-1055

4월 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를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책 나눔, 황정민 배우와 함께하는 낭독회 그리고 장강명, 김민영 작가의 북토크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독서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현대사회, 세계 책의 날 행사를 통해 독서 부흥을 기대한다.

누구나 세종썸머페스티벌

누구나 세종썸머페스티벌

12.8 Km    3     2024-08-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이야기
02-399-1000

일상을 넘어서는 강렬한 에너지! <2024 누구나 세종썸머페스티벌>은 오는 8월 28일(수)부터 9월 1일(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5일간 매일 다른 춤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댄스스포츠에 박지우, 스윙댄스에 ‘세이지 민 스윙텟(Sage min Swingtet)’, DJ 공연에 ‘Aster&Neo, Juncoco’, 레트로 스트리트댄스에 ‘아이키(HOOK 크루), 셔플댄스’, 힙합 스트리트댄스에 '원밀리언(1MILLION)'까지, 매일 다른 장르로 시민들과 함께 춤 추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누구나 세종썸머페스티벌』은 일상을 넘어선 강렬한 에너지를 즐길 수 있는, 모든 시민을 위한 세종문화회관의 야외 공연예술 축제이다. 예술성·대중성·축제성을 갖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들로 광화문 광장을 방문하는 다양한 시민들에게 일상 속 쾌감과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

친니

12.8 Km    16125     2023-05-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 175
02-733-3270

정통중화요리와 퓨전요리를 접목한 고품격 중화 레스토랑이다. 특선메뉴인 전복 특선요리는 매일 완도에서 직송되는 신선한 전복만을 고집하여 요리하고 있다. 또한, 총 140여석의 규모와 눈을 즐겁게 하는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식사하시는 동안 품위있는 공간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기적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백인제가옥

백인제가옥

12.8 Km    8326     2024-09-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당당한 사랑채를 중심으로 넉넉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백인제가옥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여,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 면에서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소개되고 있다. 1907년 경성박람회 때 서울에 처음 소개된 압록강 흑송(黑松)을 사용하여 지어진 백인제가옥은 동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갖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를 별동으로 구분한 다른 전통한옥들과는 달리 두 공간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두거나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한 것은 건축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랑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백인제가옥만의 특징이다. 정원에서는 당당한 사랑채를, 중정에서는 넉넉한 안채를, 그리고 후원에서는 아담한 별당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백인제 가옥은 우리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미라클 대주주 진도준과 순양 그룹 회장 진양철이 대면한 장소는 ‘백인제가옥’으로 백인제가옥은 대표적인 근대 한옥으로 북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사랑채부터 안채, 정원과 별당채를 통해 당시 상류층의 삶이 어떠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는 가옥이기도 하다. 진양철과 진도준이 마주한 곳은 사랑채로, 해설 예약을 할 시 이곳의 내부 관람도 가능하니 잊지 말고 체크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봉창의사동상

이봉창의사동상

12.8 Km    5134     2023-1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효창공원 안에 있는 이봉창의사동상은 의사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동아일보사의 후원을 받아 건립한 동상이다. 이봉창 의사는 서울 용산 문창보통학교 졸업 후 용산역 전철수로 일하다 한국인에 대한 차별 대우에 저항하여 사직하고 일본에 건너가 노동에 종사하며 일인 생활을 익혔다. 1931년 상하이로 건너가 김구 선생과 함께 일본 천황 폭살 계획을 세워 1932년 1월 8일 도쿄 요요키 연병장에서 관병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히로히토를 겨냥하여 사쿠라다문에서 수류탄을 던졌으나 실패하고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그해 9월 의사는 일본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아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교수형을 받고 순국하였다. 효창공원에는 의열사 등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을 위한 공간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색실문양누비공방

색실문양누비공방

12.8 Km    0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17 (가회동)

색실문양누비공방은 천과 천 사이에 한지끈을 넣고 바느질하는 전통누비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이다. 색실누비공방을 운영하는 김윤선 선생은 국내 유일 색실 누비 전승자로 할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증조할머니가 손수 만든 누비 쌈지에 감명받아 색실누비의 길로 들어섰다. 색실 누비는 일반 누비와는 다르게 천과 천 사이 솜 대신 한지가 들어가며, 다채로운 색실이 사용되어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문양을 만들어 낸다. 한 땀 한 땀 누빔으로 완성되는 색실누비에서 정교한 수공예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손바닥보다 작은 물건도 한두 달은 걸려야 완성될 정도로 색실누비 작업은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 색실문양누비공방에서는 1시간 이내로 체험할 수 있는 색실한줄누비기와 모빌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명전

12.8 Km    31721     2024-05-16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금박연

금박연

12.8 Km    0     2024-06-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4-12(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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