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임실애플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임실애플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임실애플트리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임실애플트리

0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옥정호로 937-12

임실애플트리는 임실을 대표하는 체험농장이다. 잘 익은 사과를 직접 수확하고, 옥정호 풍경과 나란히 걸으며 산책하고, 임실치즈로 퐁듀를 만들어 먹고, 공예체험, 족욕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대표체험은 사과나무 아래에서 즐기는 팜크닉이다. 사과 꽃이 만발한 사과밭 한가운데서 즐길 수 있다. 팜크닉에서는 임실의 대표적 특산물 중 하나인 임실치즈를 이용한 퐁듀를 즐길 수 있다. 치즈를 녹이는 퐁듀 그릇과 치즈에 찍어 먹는 여러 가지 음식 재료 그리고 와인이 마련되어 있다. 사과 외에도 딸기, 소시지, 떡갈비 등 음식재료에 따라 치즈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퐁듀 외에도 사과를 이용한 사과밥피자 만들기, 사과고추장 만들기, 사과고추장 닭갈비 만들기 등 다양한 먹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장체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봄에는 향긋한 사과꽃 따기를, 가을에는 빨갛게 익은 사과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새콤한 홍옥부터 달콤한 부사까지 사과품종에 따른 재배법과 수확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다양한 공예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가장 인기 높은 공예체험은 이끼공예체험이다. 스칸디아모스라는 천연이끼로 액자나 못난이인형을 꾸며볼 수 있다.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족욕체험도 즐길 수 있다. 그림 같은 옥정호 풍경은 산책길에도 계속된다. 사과꽃 향기 그윽한 사과농장을 지나면 숲길이 이어진다. 울창한 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걷다보면 청량한 나무내음이 가슴에 쌓인 일상의 먼지를 탈탈 털 수 있을 것이다.

오봉산

10.1 Km    17487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 소모마을 일원

전북 완주군 구이면, 임실군 운암면, 신덕면에 걸쳐 있는 오봉산은 513m 높이의 산이다. 전주에서 구이면 운암대교 방면으로 20km 지점에 암벽과 계곡의 수많은 소폭포와 소, 그리고 운암호가 내려다보이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서의 전망이 수려하며 다섯 봉우리의 육산과 골산이 어우러져 있다. 북쪽 소금 바위 너머의 영암마을 사람들은 제5봉인 북쪽 봉우리를 남산이라 부르는데 기암괴석과 절벽에 노송이 절경을 이룬다. 정상에 오르면 남쪽 능선 바로 아래 맑고 푸른 섬진강 옥정호(운암댐)와 짙푸른 산과 들이 마음을 풍요롭게 하며, 산세가 완만하여 초보자도 산행하기에 좋은 산이다. 산행은 오봉산 휴게소와 백여주유소 동쪽 소모마을에서 시작하여 대모마을로 돌아 나오는 코스, 운암으로 빠져 관촌이나 경각한 허리를 거쳐 구이쪽으로 나오는 코스, 5개 봉우리를 돌아 석남사로 빠져 대덕 초등학교 앞으로 나오는 코스 등 다양하다. 그중 대표적인 등산코스는 오봉산 휴게소-소모마을-오봉산장-농로길-계곡 소폭포-갈림길-좌측길-감나무숲-쉼터-제5봉-4봉-3봉-우측비탈길-정상-남능절벽지대-대모마을-정자마을 버스정류장의 코스로 총 8.6km 정도이며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그 외 코스도 4~6시간 정도의 등산 시간이 소요된다.

석탄사(정읍)

석탄사(정읍)

10.1 Km    1925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허궁실2길 186-125

석탄사는 정읍의 칠보면 용태봉 석탄의 동봉 암벽에 자리 잡은 전통 사찰이다. 창건 연대는 잘 알 수 없으나 오래된 절이다. 신라 27대 선덕여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선조 때 임신과 정유 난 때 병화로 타 버렸는데 영조 때 박잉걸이 다시 지었고, 1894년 갑오동학 혁명에 소실된 것을 가산 김수곤이 중건했었는데 1950년 6.25 사변에 다시 소실되고 말았다. 1973년 조병준이 재건하였다. 석탄사의 대웅전 앞 쪽으로 지맥이 뭉친 곳이 있는데, 이 곳을 무제등이라 하고 여기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하며, 인근 지역에 가뭄이 심하게 들 때면 고을원이었던 태인현감이 20리나 떨어진 이곳에 와서 직접 기우제를 주관하였다고 한다. 또 이 사찰은 삼성각의 나반존자가 여러 영험을 드러냈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내려오는 곳이다. 날씨가 맑은 날 대웅전 앞에 서 보면 너무도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멀리 변산반도와 서해까지 들어오는데 산을 오를 때까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런 경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된다. 주변 관광지로 국사봉, 수청저수지, 칠보산, 무성서원이 있다.

강변사리마을캠핑장

강변사리마을캠핑장

10.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강동로 865-20

강변사리마을캠핑장은 전북 임실군 덕치면 강변사리마을 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강변사리마을은 물우리, 일중리, 장암리, 천담리 4개 마을이 하나의 브랜드로 이루어진 마을로, 캠핑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공동 운영하고 있다. 마을 내엔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의 문학관이 있으며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교류센터에 교육장, 회의실, 조리 공간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며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의 전력은 전부 태양열로 가동되는 친환경 시설을 갖추었다. 덕분에 햇볕의 유무와 상관없이 햇볕이 데워준 따뜻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은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섬진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물가에서 오지캠핑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다슬기나 꺽지 등의 낚시도 할 수 있어 매운탕 재료들을 챙겨 가면 잡은 물고기를 매운탕에 넣어 끓여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김용택 시인이 걸으며 시상을 떠올렸던 산책로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문학적인 사색에 잠기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기에도 좋다.

임실레드팜영농조합법인

임실레드팜영농조합법인

10.6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석전로 28

레드팜영농조합법인은 토마토 농가 및 지역민으로 구성된 공동체 마을 기업이며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는 목적으로 “농촌을 디자인하다” 관광 체험을 상품화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가공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의 안정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로 고용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구담마을

구담마을

10.9 Km    29107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천담1길 49

섬진강 상류에 위치한 구담마을은 조선 숙종 때인 1680년경 해주오씨가 정착해 형성한 마을이다. 구담마을의 원래 이름은 안담울이었는데, 마을 앞을 흐르는 섬진강에 자라가 많이 서식한다고 하여 구담(龜潭)이 됐다고도 하고 아홉 군데의 못이 있어 구담(九潭)이 됐다고도 한다. 마을 앞을 흐르는 강과 강을 따라 구릉과 비탈에 자연적으로 핀 매화꽃이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답다. 정자나무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산과 강이 한 폭의 수채화 같으며 매화가 절경을 이루는 시기가 되면 관광객과 화가, 전문 사진가들이 찾는 풍경 명소이다.

용계서원

11.0 Km    174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동편길 41-3

1701년(숙종 27) 향현사(鄕賢祠)의 서원으로 창건되어 관곡 최서림(崔瑞琳 1632∼1698)을 향사하였다. 최서림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김집(金集 1574~1656)의 문인으로 1662년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694년 공능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벼슬에 나가지 않고 후진 교육에 힘쓴 선비이다. 1750년(영조 26) 최서림의 문인인 동곡 김정호(金挺昊 1673∼1742)와 백계 은정화(殷鼎和 1650∼1724)를 모셨으며, 1757년 오천 한백유(韓佰愈 1675∼1742)와 안식와 김습(金習 ?~1638), 월곡 유종흥(柳宗興)을 추배하였다. 용계서원에 향사되어 있는 인물들은 거의 벼슬에 나가지 않고 학문을 닦으며 후학을 양성하였던 이들이다.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헐렸다가 1910년 다시 세워졌다.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1.4 Km    20272     2024-05-1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원촌1길 44-12

무성서원은 신라말 유학자인 고운 최치원이 태산군수로 재임 중 쌓은 치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고려시대 지방 유림의 공의로 최치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생사당(生祠堂:생존해 있는 사람을 모시는 사당)을 창건하여 태산사라 하였다. 고려 말에 쇠약해졌다가 1483년(성종 14) 정극인이 세운 향학당이 있던 지금의 자리로 이전되었다. 그 뒤 1549년(명종 4) 신잠의 생사당을 짓고 태산사에 배향하였으며, 1630년(인조 8) 정극인·송세림·정언충·김약묵, 1675년(숙종 1) 김관을 추가 배향하였다. 1696년(숙종 22) 최치원과 신잠의 두 사당을 병합한 뒤 [무성(武城)]이라고 사액되어 서원으로 개편되었으며,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이 서원은 1868년(고종 5)경 대원군의 서원 철폐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그 뒤 계속적인 중수와 보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사우·현가루·명륜당·장수재·흥학재·고사 등이 있다. 무성서원은 그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향약인 고현동향약을 시행하였으며, 을사늑약 체결로 일본의 침략이 노골화되자 이에 항거하여 1906년 면암 최익현을 맹주로 호남 최초의 의병을 창의한 역사적 현장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섬진강(천담,구담)

섬진강(천담,구담)

11.4 Km    2150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천담2길 104

섬진강 상류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풍경을 꼽자면 진메에서 천담을 지나 구담에 이르는 구간이며, 마을에서 내려다보이는 강 풍경이 실로 절경이다. 여기에 봄이면 마을 입구에서부터 마을 뒤까지 심어놓은 매화가 만개해 강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고 하여 섬진강에서 봄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지금은 천내리와 구담리가 합쳐져 행정구역상 천담리가 됐지만, 마을 사람들은 천담과 구담을 혼용해 부르는데 이 모두 물과 관련된 지명으로 활처럼 휘어 흐르고 못처럼 깊은 소가 많다고 해서 천담마을, 강줄기에 아홉 곳의 소가 있다고 해서 구담마을이라 한다. 천담마을에는 동자바위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데 사냥길에 한 처녀에게 반한 총각이 처녀를 다시 보러 가다가 두꺼비나루가 범람하여 가지 못하고, 두 사람이 상사병을 앓다가 끝내 죽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총각이 죽은 후 마을 앞에는 동자 바위가, 나루 건너에는 총각을 그리워하다가 죽은 여인의 바위가 생겨났다고 한다. 그러나 두 바위는 공사로 인해 사라졌고 동자바위가 다시 복원되어 이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이곳은 섬진강 상류 수계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자랑이기도 하며, 강을 낀 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가족 단위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

칠보물테마유원지

칠보물테마유원지

11.5 Km    227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칠보산로 1555

옥정호와 동진강의 청정한 수자원을 활용한 전국 최대 체험학습 놀이공간으로 평가받는 정읍시 칠보면에는 칠보 물테마유원지가 있다. 물테마 유원지는 2층 규모의 물 테마 전시관을 비롯하여, 야외 물놀이장, 유상대, 야생화 관찰원, 수생식물원, 분수대, 인공폭포 등을 갖추고 있다. 체험전시관에는 물레방아, 수차 등 물 이용 시설과 수력 발전 시설 미니어처 등 탐구학습 시설을 들인 가운데 동진강의 생태와 주변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체험전시관을 나와 주변을 돌아보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시설도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물 테마 유원지엔 최치원의 유상곡수를 재현한 유상대가 있다. 유상대는 인공폭포 아래에 깎은 대리석들을 이어 붙여 길이 약 20m로 재현됐으며, 20명이 넘게 둘러앉아 유상곡수 연을 벌일 수 있다. 이곳엔 야외 물놀이장 또한 잘 만들어져 있고 7월에서 8월까지 한 달 정도 운영한다. 주변 관광지로 정읍 구절초 지방 정원, 섬진강댐 물 문화관, 옥정호와 물안개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