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17.7 Km    0     2024-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 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자하손만두

17.7 Km    19023     2023-01-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석동길 12
02-379-2648

주택을 개조한 정겨운 외관과 달리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내실 있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대표메뉴인 떡만둣국은 시금치, 당근, 비트로 색을 낸 삼색 만두와 조랭이떡을 넣어 만든다. 조미료 없이 직접 담근 간장으로 간을 하여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창덕궁 달빛기행

창덕궁 달빛기행

17.7 Km    700590     2024-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1522-2295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 달빛아래 녹음이 어우러진 창덕궁에서 전문해설사와 함께 궁궐의 곳곳을 관람하며, 각 전각에 대한 해설과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에서 출발해 진선문 · 인정전 · 희정당 · 낙선재 · 상량정 · 부용지 · 불로문 · 애련정 · 연경당 · 후원 숲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문화재재단 동궐마루

17.7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와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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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깊이보기 -심화해설-

창덕궁 깊이보기 -심화해설-

17.7 Km    8     2023-11-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
02-3668-2300

O 창덕궁 깊이보기, 궐내각사
-시간: 매주 금토일 10:30
-장소: 궐내각사 권역
-내용: 조선시대 궁궐내 관청인 궐내각사의 역할과 기능 및 관련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하여 홍문관, 예문관, 규장각 등과 같은 조선시대 관리들의 일상 업무 공간에 대한 이해
-예약페이지: https://booking.naver.com

O 창덕궁 깊이보기, 낙선재
-시간: 매주 금토일 14:30
-장소: 낙선재 권역
-내용: 낙선재 권역의 조영 배경 및 건축 특성 등 낙선재 권역에 얽힌 주제별 관람안내
-예약페이지: https://booking.naver.com

고풍스러움이 흐르는 북촌

고풍스러움이 흐르는 북촌

17.7 Km    8330     2023-08-09

우리나라의 고풍스러움을 간직한 북촌여행 코스다.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창호공방과 전통의 미를 얼음으로 표현한 아이스 갤러리의 이색 볼거리,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 코스는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코스다.

창의문(자하문)

창의문(자하문)

17.7 Km    29787     2024-08-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북소문인 창의문은 자하문이란 애칭으로 널리 불리었다. 숙정문이 항상 폐쇄된 채 구실을 못하였기에 이 문이 그 문의 역할까지 도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창의문을 늘상 북문이라 불렀던 것이다. 도성의 북쪽 교외로 빠지거나 가까이는 세검정과 북한산으로 가자면 이 문이 관문이기에 이용도가 적지 않았다. 이 문 근처에는 자하가 많이 끼였는가 서울 내기들은 세검정 일대를 두고 자문밖이라 하였으니 이는 곧 창의문 밖을 일컫는 말이었다. 이 자하문은 4소문 중에서 그 원형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문이다. 건축면적 49.587m²(15평) 안팎의 조그마하지만 매우 단단하고 굳건한 기풍을 풍기는 건축물이다.

특히 우리의 눈길을 끄는 색다른 특징을 엿볼 수 있는데 바로 목계를 달아 놓은 것이다. 동소문 문루에 봉황새를 그려 놓은 것이 여타 문과 다른 특색이듯이 창의문 추녀에 나무로 닭을 깎아 매달아 놓은 것 역시 다른 문과 유를 달리하는 모습이다. 그 까닭은 문밖의 지세가 지네와 유사한 상이기에 그 기세를 제압하자면 지네와 상극인 닭의 꼴을 만들어 매달아 놓아야 한다는 속설에 따른 것이다. 창의문에 얽힌 역사적 사실 중에서 인조반정에 관한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인조반정은 광해군 15년 (1623) 이귀 등 서인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당인 이이첨 등의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 종(綾陽君 倧:인조)을 왕으로 옹립한 정변이다. 1623년 3월 12일 이귀, 김유, 김자점, 이괄 등은 반정계획을 진행하던 중 계획이 일부 누설되었으나 예정대로 실행에 옮겨 장단의 이서군과 이천의 이중로군은 홍제원에서 김유군과 합류하였다. 반정군은 창의문을 향해 진군하여 문을 깨뜨리고 입성한 뒤 훈련대장 이흥립의 내응으로 창덕궁을 무난히 점령하였다. 이에 당황한 광해군은 궁궐 뒷문으로 달아나 의관 안국신의 집에 숨었다가 체포되어서 인(庶人)으로 강등되어 강화로 귀양 보내지고 능양군이 왕위에 오르니 이가 곧 인조이다. 후에 영조는 이 거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창의문의 성문과 문루를 개축하고 반정공신들의 이름을 현판에 새겨 걸어놓게 하였다. 지금도 그 현판이 문루에 걸려 있다.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17.7 Km    1514     2023-08-10

종로구의 부암동은 특이한 동네다. 청담동 같은 세련됨 사이사이 촌스럽고 옛스러운 모습이 골목 곳곳에 살아있다. 그래서 더 정겹고 멋지다. 감각적인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 등등 산책코스로도 좋고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에서 자연과 세련됨을 즐겨보자.

고향

고향

17.7 Km    2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1가길 15
02-743-9191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다.

윤동주문학관

윤동주문학관

17.7 Km    0     2024-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재학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소설가 김송(金松, 1909~1988)의 집에서 문우(文友)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하면서 종종 인왕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시정(詩情)을 다듬었다고 전해진다.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시인의 대표작들이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윤동주문학관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민족 저항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그의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세워졌다.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의미 있게 리모델링한 곳이다.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와 더불어 그 의미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