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4-02-14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09 버드나무식당
오금버드나무집은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인근 둔촌동 방향 오금동사거리에 있다. 주차장은 넓고 혼잡 시 발레파킹이 무료로 가능하다. 이곳은 1층, 2층, 별관으로 구성되어 내부가 넓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식당 한편에는 게임존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밑반찬은 기본적으로 세팅된다. 셀프바에는 죽과 쌈 채소, 나박김치, 된장국, 아이스크림 등 10가지의 서비스 음식이 제공된다. 대표 메뉴는 돼지양념갈비, 갈매기살이다. 그 외 식사 메뉴로는 갈비탕, 사골우거지탕, 산나물비빔밥, 돌솥비빔밥, 버섯불고기 전골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놀이공원과 올림픽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2Km 2025-01-1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82
청호골송어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있는 송어 전문점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키운 3년생 송어만을 사용해 살이 많고 식감이 쫄깃하다. 대표 메뉴는 송어회, 산천어회, 모둠회이다. 송어회는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지만 싱싱한 채소 무침과 함께 먹어야 별미다. 회 메뉴를 주문한 경우 양이 부족하면 일정량을 리필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회 메뉴 외에도 횟밥정식, 송어물회, 참게송어매운탕도 인기다. 식사량이 부족하면 매운탕에 칼국수를 넣어 먹어도 맛있다.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고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광교산 근처에 있어 산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2Km 2024-11-2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69번길 7-5 (신봉동)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정식 집이다. 다양하고 푸짐한 반찬 구성에 제주 은갈치, 보리 굴비 등 다양한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프라이빗 룸으로 모임, 상견례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낙지 탕탕이, 낙지 수육, 연포탕 등 낙지를 여러가지 요리로 먹을 수 있는 낙지코스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10.2Km 2024-06-0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168번길 9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부근에 위치한 죽전야외음악당은 용인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5년 11월 개관하였다. 2011년 출범한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죽전야외음악당은 공연장과 연습실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반원형 천장과 이와 연결된 금속 구조물 아래쪽에 158㎡ 규모의 무대와 680석의 층계식 객석을 배치하였고 뒤에 펼쳐진 잔디 객석은 자연스럽게 작은 숲속으로 연결되어 있어 야간 공연 시 인공조명과 자연의 숲이 어우러져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준다. 죽전 주거단지 내 숲속에 자리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의 특징을 갖고 있는 죽전야외음악당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등이 수시로 개최된다. 판교IC에서 약 17분, 수인분당선 죽전역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10.2Km 2024-02-16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69번길 5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카페문화 거리에 있는 카페다. 분위기는 대형베이커리 브런치 카페와 비슷하지만 몇 가지 차별점이 있다. 오픈 카페 형식으로 베이커리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재료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도 안심할 수 있다. 테이블마다 전기 콘센트가 연결되어 있다. 혼자 가서도 맛있는 커피를 즐기며 원격근무도 가능한 환경이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데, 실내에도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2Km 2024-01-1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12-9
진지아는 8, 9호선 석촌역 2번 출구 송파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택가에 있다. 주차 공간은 넓지 않다. 만차 시에는 인근 송파여성문화회관 유료주차장을 이용한다. 진지아 외관은 가정집 2층 건물로 1층 내부에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2층은 단체석, 소규모 회식, 친목 모임, 가족 식사, 돌잔치 등 행사하기 좋은 좌석으로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마라 곱창전골이다. 곱창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마라 국물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고 깔끔하다. 중국식 당면, 숙주, 건두부, 버섯, 고수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양도 푸짐하다. 모든 메뉴는 밀키트로 판매하고 있다. 인근에 석촌호수와 대형 테마파크 놀이동산이 있다.
10.2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10.2Km 2024-06-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충렬로 9-19
충렬서원은 고려말 문신인 포은 정몽주(1337~1392)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된 서원이다. 1576년(선조 9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몽주와 조광조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충렬사(忠烈祠)에서 시작되었는데, 1609년(광해군 1년)에 충렬(忠烈)이라 사액 되었다. 그 뒤 정몽주의 손자인 정보(鄭保)와 병자호란 때의 충신인 이시직(李時稷)을 추가 배향하였고, 1650년(효종 1년)에 조광조의 위패는 새로 창건된 심곡서원으로 옮겨졌다. 대원군의 서원철폐 당시 훼철되었다가 1911년 사당이 중건되고 1956년 강당을 복원하였으며 1972년 전체를 보완∙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선현 제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며, 경내 건축물은 사당, 내삼문, 강당, 외삼문이 있다. 평일에는 개방하고 있으나 혹시 문이 닫혀 있을 경우, 서원 좌측에 위치한 교육관에 가면 상시근무자가 있어 요청하면 문을 개방해 준다. 포은 정몽주 선생 묘가 맞은편 산자락에 있고,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덕평공룡수목원,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0.2Km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
10.2Km 2023-08-08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야경 또한 탐스럽다. 산성 주변에 흩어진 유적 사이를 걸으며 숲과 성곽 둘레길이 선사하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했다면, 해 질 무렵에는 산성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취해보자.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을 아우른 야경은 시대를 넘어서는 아득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는 서문 성곽 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