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배수지체육시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산배수지체육시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산배수지체육시설

송산배수지체육시설

10.7 Km    1     2023-01-31

경기도 의정부시 부용로214번길 51

송산배수지를 확장하고 배수지 상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이용가능한 체육시설을 만들었다. 체육시설은 실내테니스장 4면, 실외테니스장 2면, 풋살장 1면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마을과 인접한 산책로로 이어져있고 송풍길과도 연결이 되어 일반 주민들이 방문하여 주변경치를 즐기며 쉴수 있는 정자와 생활운동시설도 마련되어 산책하기에 좋다.

의정부미술도서관

의정부미술도서관

10.7 Km    3     2023-02-06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48
031-828-8870

2019년 12월 개관한 미술관과 도서관을 접목한 우리나라 최초의 특화된 도서관이다. 1층에는 아트그라운드 전시실(소규모 기획전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은 주 열람공간으로 어린이, 유아자료, 일반자료 등이 비치되어 있다. 3층은 오픈스튜디오, 다목적홀: 예비작가를 위한 창작공간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오픈스튜디오, 다목적홀이 운영되고 있다.

깊이울달빛캠핑장

깊이울달빛캠핑장

10.7 Km    0     2023-10-1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200

깊이울 달빛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자리했다. 포천시청을 기점으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방면으로 달리다가 한우리 아파트 앞에서 왼쪽으로 가면 닿는다. 한우리 아파트부터 약 2km를 가는 동안 종종 비포장도로가 나오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캠핑장 앞으로는 깊이울저수지가, 뒤로는 산이 있어 말 그대로 산자수명한 터에 위치했다. 펜션을 비롯해 일반캠핑장 22면을 마련했는데, 3 구역에 걸쳐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모든 사이트에서 깊이울 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다. 각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경우 전기장판 등 저출력 제품만 사용 가능하며, 화로는 받침대가 있는 것만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은 가능하지만, 캠핑장 내에서 동반 산책은 불가능하다.

백세삼계탕 의정부점

백세삼계탕 의정부점

10.7 Km    1     2024-02-05

경기도 의정부시 서부로 747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역 부근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이다. 백세 삼계탕은 수원 본점을 중심으로 김포, 인천, 고양, 의정부 등에 분점을 두고 있다. 삼계탕과 전복 닭죽 모두 상황버섯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황금빛 삼계탕과 황금빛 전복 닭죽으로 통한다. 삼계탕과 함께 닭발 편육과 해물파전도 별미이다. 단체석이 있어 가족 외식이나 직장 회식으로도 좋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녹양역 1번 출구에서 가깝고 주변에 군마 근린공원, 방아 어린이공원, 해오름 근린공원 등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도 좋다.

포천 팔레스 모텔

포천 팔레스 모텔

10.7 Km    27833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포천로 1671
031-534-0360

지하 300 미터 청정 암반수와 무제한 무료 인터넷 깜찍 요지경 천정 거울방 최신 월풀 욕조 전자동 디지털 체어 80여 개에 달하는 위성 채널 전 객실 비데 설치 호텔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문영부스시 본점

문영부스시 본점

10.7 Km    1     2024-01-15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225번길 140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초밥 전문점이다. 의정부 동오동에 분점이 있다. 주메뉴는 초밥으로 ‘모든 접시 균일가’가 특징이다. 광어, 소고기와 무채, 묵은지, 육회 등이 회전 접시에 나온다. 육회 사시미 초밥은 별도 주문이 가능하다. 단품 메뉴는 라멘, 우동, 메밀, 짬뽕 등이 있는데, 라멘이 인기다. 식사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한다. 걸어서 5분 거리에 ‘낙양물사랑 공원’과 ‘민락 2 지구 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회암사(양주)

1.1 Km    7653     2023-04-03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1328년(충숙왕15)에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지공화상이 인도의 나란타사(那蘭陀寺)를 본떠서 창건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고려 말의 대유학자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天寶山檜巖寺修造記)>에 의하면 서천(西天) 108대 조사라는 지공(指空)화상이고려에 와서 머물고 있을 때, 이곳 천보산을 지나가다 인도 최대의 불교대학이 있던 나란타사(那蘭陀寺)의 지세와 같은 삼산이수(三山二水)가 갖춰져 있으니 이곳에 큰 절을 지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지공의 법통을 이은 나옹선서가 이곳에 대찰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374년(공민왕23)에 나옹대사에 의해 대대적인 불사가 시작되었고 1376년(우왕2)에 나옹이 입적하자 그 문인인 각전(覺田) 등이 마무리 지었는데, 전각이 모두 262칸이었고 모셔진 불상도 15척 짜리가 7구나 있었고 관음상도 10척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의 회암사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이 모습은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와 같이 나옹에 의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사찰이 되었으나 그 역사는 나옹(1320~1376)이 머물기 오래 전부터 있어 오던 사찰이었다. 즉 《동국여지승람》권11의 양주 회암사조에 의하면 1174년에 금나라의 사신이 회암사와 왔던 적이 있으며, 태고 보우(太古普愚, 1301~1382)가 1313년에 13살의 나이로 회암사 광지(廣智)선사에게 출가했음을 그의 비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옹 또한 20세에 출가한 후 25세 때인 1344년(충혜왕 복위 5)에 깨달음을 얻었던 곳도 바로 이 회암사였던 것이다. 요컨대 나옹 말년인 1370년에 창건된 것이 아니라 이미 12세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나옹과 그 문인에 의하여 회암사가 국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의 사찰로 새롭게 발돋움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나옹에 의한 불사가 이루어진 이후 고려 말 조선 초에 왕실의 원찰이자 국가의 중심사찰로서의 구실을 해왔다. 특히 태조는 무학을 이곳에 머물게 하고 자신도 자주 왕래하였으며 많은 토지를 내리기도 하였다. 세종 대에도 선종에 속한 사찰 가운데 승려와 전답이 가장 많은 사찰로 진관사(津寬寺)와 함께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후 성종 때에 한차례 중수가 이루어졌다. 김수온(金守溫)이 쓴 <회암사중창기에 의하면 1472년(성종 3)에 세조 비인 정희(貞熹)왕후의 발원으로 정현조(鄭顯祖)로 하여금 새로 지은지 100여년이 되어 퇴락한 절을 중수케 하였다고 한다. 이에 정현조는 정양사(正陽寺) 주지 처안(處安)과 더불어 널리 승속을 모아 13개월 만에 절의 면모를 일신하는 대중창 불사를 이룩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억불숭유정책이 심화되면서 절은 여러 차례 유생의 상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명종의 어머니이자 중종의 비였던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가 선교양종을 다시 복구하고 승과를 실시하는 등 허응당 보우(虛應堂普雨, 1515~1565)를 내세워 불교중흥을 꾀하여, 1565년(명종 20) 이곳에서 보우와 함께 대설무차대회(大設無遮大會)를 여는 등 한때 번성하였으나 문정왕후가 죽고 보우마저제주도로 유배되어 피살됨으로써 퇴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즉 나옹 이후 200여 년간 동방 제일의 대가람이었던 회암사는 보우의 피살과 함께 폐사의 길로 치달았던 것이다.

19세기에는 넓디넓은 절터에 남아 있던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마저도 훼손을 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즉 1821년(순조 21)에 광주에 사는 이응준(李應峻)이란 자가 술사(術士)인 조대진(趙大鎭)의 말을 듣고 이곳 법당자리로 선친의 묘소를 옮기기 위하여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를 헐고 깨뜨려버렸던 것이다. 이에 경산(京山)의 각 사찰의 납자들이 유생 이응준의 폭거에 항의하고 삼화상(三和尙) 부도 옆에다 현존의 큰 방을 지어 부도를 수호하게 하는 동시에 그 것이 옛 회암사의 후신임을 표명하기 위해 회암사라 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나라에서 두 사람을 섬으로 유배하고 1828년에 탑비와 부도를 다시 세웠다는 내용은 현존 무학대사비 음기에 나와 있다. 또한 운허용하(耘虛龍夏)스님의 <천보산회암사대웅전창건기에 의하면 1828년에 탑비를 다시 세우면서 조그만 암자를 지어 가람을 수호하고 옛 회암사를 잇게 했으며, 1849년 몽성(夢惺)화상이 중건하고, 1922년에는 봉선사 주지 홍월초(洪月初)화상이 새로 보전대웅전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지공·나옹·무학 등 세화상의 진영을 모셨다고 한다.

올리브영 의정부민락

올리브영 의정부민락

10.7 Km    0     2024-03-23

경기도 의정부시 천보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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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부대찌개

유정부대찌개

10.7 Km    2     2023-01-25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718

유정부대찌개는 1호선 동두천역 건너편 3번 출구 국도변에 있다. 메뉴는 부대찌개 단 한 가지만 제공되며 부대찌개의 발원지라 할 수 있는 동두천에서 30년 가까이 성업 중이다. 햄과 소시지, 베이컨, 다진 쇠고기, 두부, 쑥갓, 당면, 대파 등 다른 업소의 거의 두 배 정도의 재료를 푸짐하게 사용한다. 신 김치와 직접 개발한 순 식물성 육수로 끓여서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유정식당만의 부대찌개 비법이다. 인근에 소요산이 있어 등산하고 들려도 좋고,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중앙시장과의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의정부문화원

의정부문화원

10.7 Km    17634     2023-12-09

경기도 의정부시 산단로 123

의정부문화원은 의정부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 발굴 및 보존 사업, 창의적인 지방문화 축제 및 지역 간 문화콘텐츠 교류사업, 문화교육사업 및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1989년 12월 23일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1990년 시민회관에서 개원한 의정부문화원은 2003년 현재 위치로 신축 이전하였다. 문화원은 향토전시관과 강의실, 회의실∙자료실, 140명 수용할 수 있는 문예극장,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사물놀이, 서예, 규방공예, 다례 등의 전통 강좌와 디지털사진, 벨리댄스, 서양화 등의 일반강좌, 기타, 첼로, 하모니 및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의 악기 강좌가 있으며, 회룡문화제, 청소년 예인챔버오케스트라 어린이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 중 개최하는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의 지명유래가 된 조선 태조와 태종의 상봉 전설을 바탕으로 한 왕실행차재현 거리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 대표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