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4-05-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031-288-0000
‘살귀옥’은 무당 이화가 장악한 신당골이 귀굴로 변한 지 5년째 되는 해, 신당골 고갯마루에 악귀에 빙의된 살귀들이 살고 있다는 소문으로 시작된다. 소문 속 살귀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체험자들은 퇴마술사가 돼 살귀들의 세상으로 들어가지만, 도망칠 수 없는 극한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코스는 총 8개로 나뉘며, 체험 진행에는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체험자들은 내자원 뒤의 피가 묻어있는 길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심리적 공포를 안고 출발한다. 약 400m의 국내 최장 야외코스에서는 덫을 놓아 사람을 사냥하는 등 기괴한 공간 연출로 무언가 나타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미로 구간에서는 문을 열어야만 나아갈 수 있어 극악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
일부 구간은 도망칠수록 갇혔다는 공포 때문에 폐쇄공포증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살귀옥’은 전작의 공포체험보다 공포 수위가 높아 만 13세 이상부터 체험할 수 있으며, 노약자, 임산부, 심장질환자는 참여할 수 없다. 체험코스 마지막 구간에서는 직접 금줄을 만들어 살귀들을 봉인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리워드도 받아 갈 수 있다.
3.6Km 2024-04-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031-288-0000
관람객이 직접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추리 콘텐츠 ‘조선살인수사’를 11월 10일까지 금·토·일 및 공휴일 간 진행한다. ‘조선시대 살인사건’을 주제로 하는 이 콘텐츠는 관람객이 직접 암행어사가 되어 조선시대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야 한다. 사또가 풀지 못한 살인사건 속 살해 방법을 찾아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콘텐츠이다.
3.6Km 2023-09-19
경기도 화성시 풀무골로 19-4
매운맛 직화 주꾸미, 수제 돈가스, 보쌈, 칼국수 등 성인은 물론 어린이들도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가 있다. 가족 모임이나 단체 모임 가능한 좌석과 주차장이 있다. 특히 주꾸미의 매운맛을 달래 주는 달콤한 고르곤졸라 피자와의 조합이 인기 있다.
3.6Km 2024-06-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옹기생활관은 우리 전통 생활문화의 근간을 이루었던 전통옹기 전시관이다. 480m² 규모의 단독 건물로 상설전시실과 기념품샵이 있으며, 상설전시실에는 생활 속에 사용되었던 옹기부터 다양한 민화와 문양 등 예술미를 느낄 수 있는 옹기까지 약 7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관람 후에는 기념품샵에서 마음에 드는 옹기를 직접 구매해 볼 수도 있다. 옹기생활관 옆에는 옹기체험장이 있는데, 꽃병, 필통, 컵, 밥공기, 국대접 등 옹기 물레 체험을 할 수 있다. 완성된 옹기는 구워 집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택배로 보내준다. 옹기생활관은 한국민속촌 정문에서 상가마을을 지나 민속 마을로 진입하는 경계에 있다. 수원 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10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3.6Km 2023-12-0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031-288-2851
전통재래식으로서 순수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전통음식을 직접 제조한다. 옛 방식에 따라 재현한 각 지방의 토속음식 30여 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3곳의 티켓 판매소에서 음식의 종류에 따라 티켓을 발매한 후 객줏집, 묵집, 떡집, 장국밥집 등 11곳의 해당 음식점에서 셀프서비스하면 된다. 식사 장소는 전통가옥의 방이나 마루, 마당의 차양 그늘 아래에서 자유롭게 시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메뉴로는 장국밥을 비롯해, 민속촌 내에서 재배한 야채를 재료로 한 전과 비빔밥, 뜨거운 칼국수, 시원한 냉면, 손으로 직접 쳐서 만든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인절미, 민속촌의 별미인 전통순대, 민속촌에서 개발한 찹쌀 동동주 등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돌 여러 음식들을 준비해놓고 있다.
3.6Km 2024-07-30
경기도 화성시 동부대로 1063-2 (오산동)
031-236-7103
제2회 화성시 도농어울림축제는 화성시 ·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도시-농촌 어울림 축제이다. 2023년 1회 축제에 이어, 2024년 9월 28일(토) ~ 2024년 9월 29일(일) 2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각종 공연, 전국동요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시민체험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한가위 송편빚기 경진대회 / 수향미 도시락 만들기 경진대회 등 시민들이 참여할 만한 다양한 경진대회가 열린다. 또한 김치만들기 체험 / 추석기념 송편만들기 체험 / 전통놀이 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화성시 내 다양한 농업 연구회가 참여해 운영하는 시민체험 부스들이 있으며 소정의 체험비로 화분갈이, 하바리움, 딸기모종심기, 허브스틱, 벌꿀마사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화성시 우수 농산물 판매 장터가 열려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부들도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신뢰할만한 농업 생산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3.6Km 2024-08-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내에 위치한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은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기기 좋은 눈썰매장이다. 한국민속촌 내의 전통문화 학습과 함께 놀이마당의 어트랙션, 눈썰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나들이 명소이다. 눈썰매장은 성인 코스, 어린이 코스 총 2개의 코스가 있다. 성인 코스는 폭 30m, 길이 130m이며, 어린이 코스는 폭 25m, 길이 80m에 경사도를 13도로 적절히 조정하여 스릴을 만끽하면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서울과 가깝고 한국 민속촌의 다양한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연중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온다. 눈썰매장은 놀이마당 가장 안쪽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따뜻한 음료와 다양한 간식도 먹고 몸도 녹일 수 있는 푸드빌리지가 바로 옆에 있다. 눈썰매장 내에는 고객 쉼터와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찾을 수 있는 의무실이 마련되어 있다. 겨울 동계기간에만 운영하므로 오픈 일정과 요금은 별도 확인 후 방문하여야 한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10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에버랜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3.6Km 2024-08-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031-288-0000
여름 워터 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은 한국민속촌이 해변가로 변해 무더위 피서객들의 곳곳에 위치한 워터캐논이 관람객들의 무더위를 시원 짜릿하게 날려버리는 행사이다. 초대형 물총싸움 '물벼락 싸움', 최첨단 워터캐논으로 범인을 잡는 '수박서리' 등 한국민속촌에서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3.6Km 2024-04-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031-288-0000
한국민속촌 야간개장은 조선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전통 미디어아트 공연 ‘연분’을 중심으로 ▲야간 퍼레이드 ▲그림자 포토존 ▲초롱나무 ▲야간 어트랙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야간특별공연 ‘연분’의 공연영상은 SNS에서 조회수 1천만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7Km 2024-06-03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06
일제 강점기에 단 한 줄의 친일 집필활동도 거부한 근대 낭만주의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을 두루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시민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쉼터이자 문화충전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작은 도서관, 산유화 극장, 제1 전시실과 수장고, 사무실 등이 배치되어 있고, 2층에는 제2 전시실, 작가의 방, 기획전시실, 강의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자료실 등이 있다.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시실에는 노작 홍사용의 유품과 사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주요 유물로는 친필로 기록된 수필집 ‘청산백운’이 있다. 작은 도서관은 모두 11,441권의 문학 관련 장서가 소장되어 있으며, 화성시민은 노작홍사용문학관 장서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2011년 추진한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소규모 연극 공연과 각종 강좌가 가능한 다기능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산유화극장, 강의실 등 시설 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장려하였고 문예프로그램과 시민 동아리, 노노카페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문학관 개관 이후 문예 강좌와 전시 등이 열리고 있고, 문예백일장과 시와 소설 낭송 경연대회가 개최되었으며, 2012년부터 노작문학제, 노작문학주간, 노작 문학의 달 등의 정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시민 참여형 복합 문화 프로그램인 시인과 함께 걷는 시 숲길은 문학관 뒤편에 위치한 에코벨트에서 자연 정취를 느끼며 시민의 건강과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자연학습관-동탄복합문화센터-노인공원-노작마을-오산천산책로-전망데크로 이어지는 반석산 에코벨트는 총 3.7km 구간 중에 600m는 무장애길로써 아무런 불편함 없이 돌아볼 수 있는 곳이며, 문학관 뒤로는 노작홍사용 묘역도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