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101
성수지앵협동조합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인근 성수 나눔 공유센터 빌딩 1, 2층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할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성수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한 이곳은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인테리어 돋보이는 곳이다. 2층은 공간이 꽤 넓고 단체석도 있다. 대표메뉴는 부드럽고 달달한 이탈리아식 커피인 샤케라또이다. 이 외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카페모카, 아인슈페너 등이 있다. 1층, 2층 카페부터 레고블록 대여, 공유주방, 서울숲 어르신들 경로당까지 다양한 꿈을 담은 공간이다.
5.7Km 2023-08-11
서울숲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중심에 넓은 부지로 자리한 도시의 숲이다. 이곳에서는 시간도 느리게 흘러가고 그저 한가로운 도시의 숲을 즐기면 된다. 주변의 한양대박물관과 오랜 전통이 살아있는 약령시장도 즐거운 볼거리다.
5.7Km 2024-06-2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9길 16 (청담동)
레스쁘아 뒤 이부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 도산대로 청담동 거리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건물에 할 수 있고 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전통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다니엘(Daniel) 출신의 임기학 셰프의 프렌치 비스트로노미다. 프랑스 파리를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와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2008년부터 꾸준히 클래식한 프랑스 지역 음식들을 현지 모습 그대로 소개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되었다. 대표 메뉴는 오리콩피와 양파 수프다. 그 외 런치코스, 하우스 스페셜이 있다. 런치의 경우 본식 이외 Entree, Plat, 디저트 순으로 주문할 수 있다. 식당 인근에 청담동 명품 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 카페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7Km 2024-01-05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60길 13 (청담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을 실제 집처럼 경험해 볼 수 있는 쇼룸이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함께 가전과 가구, 홈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이 하나의 예술이 되는 공간이다.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구성된 청담 쇼룸은 Cafe , 키친관, 리빙관, 쇼룸, 미술 전시 공간인 아틀리에와 VIP 라운지를 포함하고 있다. 김찬종 건축가가 건축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한 공간은 스테인리스와 나무를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CRAFTMANSHIP이라는 정서로 묶어 디자인 했다고 한다. 또한 Café 시그니처키친스위트는 하우스 셰프인 오스틴 강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가전으로 선보이는 브런치 카페이다. 사전 예약에 한하여 도슨트가 함께 하는 쇼룸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일 오후 4시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5.7Km 2024-04-12
경기도 하남시 감북로 81-13
카루소 갤러리카페는 카루소 갤러리카페는 전통 석조유물 50여 점 이상, 먹줄통, 다식판, 떡살 100여 점, 옛 여인들의 오색실로 만든 수예품, 그리고 현대 예술가들의 그림과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 복합예술공간이다. 입구에 석조물이 있고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유물이 전시된 복도가 있다. 1층에는 갤러리가 있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카페는 2층 계단으로 올라가서 이용하면 된다. 산을 깎아 만든 구조라 카페의 커다란 창을 통해 잔디밭과 석조 미술품들이 보이고 밖을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 산책도 할 수 있다. 메뉴는 각종 커피류와 수제 대추차 등 수제 한방차가 있다.
5.7Km 2024-06-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7 (성수동1가)
수도박물관이 있는 이곳 뚝섬 지역에 우리나라 최초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이 들어섰다. 1903년 12월 9일 미국 기업인 콜브란(C.H.Collbran)과 보스트위크(H.R.Bostwick)는 고종황제로부터 상수도 시설과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받았다. 이후 1905년 8월 특허권을 양도받은 대한수도회사(Korean Water Works Co.)는 1906년 8월 초 공사를 시작하여 1908년 8월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완성했다. 1908년 9월 1일부터 완속 여과 방식으로 생산한 1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 125,000명에게 공급했던 것이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의 첫출발이었다. 뚝도수원지 일부는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완비한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변화하여 지금도 24시간 수돗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체험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도박물관은 1908년 최초의 정수장이 세워진 이후부터 현재까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는 서울시 수돗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상수도 관련 기술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전달하고,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