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약국 대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종로약국 대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종로약국 대치

종로약국 대치

7.1Km    2024-03-23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419 1층(대치동 삼정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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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수석동198

카페수석동198

7.1Km    2024-04-11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6-44 수석빌딩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에 있는 한강 뷰 카페이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강변 쪽으로 통창이 있다. 한강이 잘 보이는 창가석이 인기 좌석이며, 단체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음료는 커피, 라테, 허브티, 비어가 있다. 브런치는 떠먹는 불고기 야채 피자, 토마토 파니니, 리코다 치즈 샐러드, 차돌 쌀 떡볶이 등이 있으며,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해 다소 시간이 걸린다. 브런치를 주문하면 음료값은 할인된다. 주차는 건물과 한강 사이에 있는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며, 1시간 무료 주자권을 준다. 초과분은 본인 부담이다. 바로 옆에 한정식집이 몇 개 있다.

시엔

시엔

7.1Km    2024-06-28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30번안길 11

중식당 시엔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건강한 음식을 지향하는 중국 음식 맛집이다. 주차는 식당 건물 앞에 할 수 있다. 실내 분위기는 고급스러우면서 캐주얼하다. 음식은 주문 후에 만들기 시작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집의 대표 메뉴로는 제주 흑돼지 생등심 찹쌀탕수육이다. 제주산 흑돼지를 직접 재단해서 48시간 이상 저온 숙성하여 육즙이 가득한 생등심을 주인 주방장이 직접 요리한다. 시원한 국물이 맛있는 짬뽕도 인기 메뉴이다.

대도식당 왕십리본점

대도식당 왕십리본점

7.1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12길 3 대도식당

대도식당 왕십리 본점은 2호선 상왕십리역 2번 출구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중간 지점에 있다. 이곳은 왕십리에서 60년 전통의 한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1964년부터 지금까지 한우 등심 요리 하나로 명맥을 유지한 덕분에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외부는 단층 건물로 외벽은 하얀색 타일 마감을 해서 깨끗하다. 내부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고 고기를 숙성시키는 냉장고가 있어 주문한 고기가 손님상에 나가는지 직접 볼 수 있다. 고기는 생등심과 대패 등심 2가지만 취급한다. 고기를 먹은 뒤 식사할 수 있는 깍두기 볶음밥은 이 집만의 별미다. 인근에 청계천이 있어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다.

오래된 시장의 북적임과 들꽃이 가득한 홍릉수목원에서 하루를 보내다

7.1Km    2023-08-09

서울 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전쟁 이후 전국 농산물과 약재가 모여든 것이 시초다. 서울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재래시장과 들꽃 가득한 홍릉수목원은 정반대의 느낌이면서 자연스러움이 어딘가 비슷한 구석이 있다. 서울의 오래된 장소들을 찾아보고 어린 시절 즐겨먹던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서의 점심은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서울 약령시장

7.1Km    2024-07-3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10
02-969-4793~4

약령시(藥令市)는 원래 조선 효종 때 귀한 한약재의 수집을 위해 주요 약재 생산지에 관찰사를 상주시키고 왕명으로 만든 약재상 집결지이다. 그 당시에는 약재의 채취, 수확 시기에 맞추어 춘령시와 추령시로 1년에 두 번 열리는 계절장이었다. 현재는 서울약령시 이외에도 대구, 제천 등 전국에 여러 약령시가 있지만 서울약령시가 규모나 역사로 볼 때 가장 큰 시장이다. 현대적인 서울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동부 도심권의 교통 요충지인 청량리역과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약 상인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구성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농민들이 생산하거나 채취해온 농산물과 채소 및 임산물들이 옛 성동역(城東驛, 현 한솔동의보감)과 청량리역을 통해 몰려들어 그 반입과 판매를 위해 인근 논을 매립한 공터에서 장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히 시장이 형성된 것이 서울약령시의 시초이다. 1960년 6월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은 후, 서울 시내에서 모든 농산물을 골고루 갖춘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특히 한약재의 주산지인 강원도 등과 철도 및 도로로 편리하게 연결되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1960년대 후반에는 한약재 등의 특종 물품을 취급하는 전문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규모와 상품 구색을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이다. 종로 4가와 종로 5가에 모여 있던 전통적인 토박이 약재상들이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서울약령시가 약재 집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었고, 1980년 8월에는 시장 근대화 사업을 촉진시켜 근대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83년부터는 인삼과 꿀까지 취급하면서 서울에서 소비되는 인삼과 꿀의 약 4분의 3, 전국 한약재의 약 3분의 2가 서울약령시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변천 과정을 거쳐 서울약령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약재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약재시장으로 커나가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과 활발한 수출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약령시장이 ‘서울약령시’라는 정식 명칭을 부여받은 것은 1995년 6월이었다. ‘서울약령시(전통한약시장지역)’로 지정된 이후 한약과 관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설과 제도들을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

우앤

우앤

7.1Km    2024-06-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1길 4-1

우앤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우 요리 전문점이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약 750m 거리이고 자동차 이용 시 발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한우 안심과 등심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이용 전 예약은 필수이다. 특히 단체나 룸의 경우 최대 한 달까지 밀려있는 경우가 있을 만큼 인기 많은 곳이다. 식당 내부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개별 룸이 있고 1층은 천장과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고 2층 역시 통유리를 통해 주변을 둘러보며 식사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생갈비, 새우등심, 채끝등심, 꽃등심, 안심, 안창살이 있고 양념 소갈비와 육회, 육사시미도 맛있다. 점심 특선으로 된장찌개, 김치찌개, 육회비빔밥, 설렁탕 부대찌개, 제육볶음이 있는데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찾는 이들이 많다. 식당 근처에 도산공원과 압구정로데오거리가 가까워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봉화산근린공원

봉화산근린공원

7.1Km    2024-11-08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45길

봉화산근린공원은 점토벽돌로 포장된 110평 규모의 진입광장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전통놀이마당, 주민건강마당, 야외무대 및 주민 쉼터 등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공원을 따라 순환하며 조깅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630m의 외곽순환산책로와 공원 정상부에 800평 규모의 잔디마당, 장애인을 위한 전용 체력단력장 등으로 조성되었다. 이 밖에도 중랑구청을 찾아온 민원인들을 위해 구청 정문에서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인공폭포를 조성하여 휴식처를 제공하며,구청의 다양한 야외 문화예술 공연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이벤트광장을 인공폭포와 연계해 조성했다. 봉화산근린공원 뒤 등산로를 따라 20~30분정도 걸으면 봉화산 정상에 오를 수도 있다.

갤러리안경 대치

갤러리안경 대치

7.1Km    2024-03-23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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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팔레스 홀

7.1Km    2024-06-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90

세라믹팔레스홀은 강남구 수도권 지하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약 210m 떨어진 곳에 있다. 장애 청소년 교육시설인 ‘밀알학교’ 내 복합문화공간인 ‘밀알 콤플렉스’ 지하 2층에 있으며, 전문 연주자와 음악 애호가 그리고 지역 사회를 향해 활짝 열린 고품격 연주 홀이다. 2003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타 콘서트홀과 달리 실내 음향에 영향을 주는 내부 확산체를 세라믹 도자기로 장식했다. 총 좌석수는 2층 발코니석을 포함해서 440석으로 성악, 실내악, 40인 안팎의 하이든, 모차르트 등의 관현악곡을 소화할 수 있는 규모다. 그리고 따사로운 공간을 증명하듯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이 앉아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애인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세라믹 팔레스 홀에 들어서면 도자기의 재료인 세라믹 소재로 구워낸 입체 타일로 장식한 벽체가 예술작품처럼 아름답다. 세라믹팔레스홀은 소리를 다루는 사람과 공간을 다루는 사람, 그리고 흙을 다루는 사람이 만나 완성된 국내 전무후무한 음향공간이다. 세 명의 전문가는 음향적 제한과 건축공간과의 조화, 그리고 설치 후의 안전성의 문제를 함께 고심하며 그 해답을 찾아나갔다. 그리하여 작은 소리든 큰 소리든 모든 연주자가 명료하게 잘 전달되어 연주의 폭을 넓혀주어 연주자들이 무대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자신을 구사할 수 있는 편안한 공연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