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4-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한남동)
롱 라이프 디자인을 생각하고 전하는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는 도쿄, 오사카, 삿포로, 시즈오카, 가고시마, 오키나와, 야마나시에 이어 8호점이자 해외 첫 지점인 서울점을 2013년 11월 9일 한국 서울의 이태원 지역에 열었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은 일본 전역과 세계에서 수집된 롱 라이프 디자인, 그리고 옛날부터 한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공예품과 특산물, 지역의 롱 라이프 상품과 리사이클 상품 등, 한국만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한국의 롱 라이프 디자인으로 소개한다. 또한 다른 디앤디파트먼트 지역점과 마찬가지로 상품과 생산자를 깊이 이해하는 디스쿨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하는 갤러리 스페이스를 통해 단순한 상점에 그치지 않는 다양한 디자인 활동, 한국의 개성, 한국다움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해 나간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이 위치한 이태원로 240번지 건물은 4개 층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공간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태원로와 이태원로42길 어느 쪽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전체 층이 연결되어 있다.
9.6Km 2024-07-10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0길 13
원조닭한마리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3번 출구 국악고 앞 사거리 강남소방서 개포119안전센터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를 이용해도 주차가 편리하다. 이곳은 개포동 닭한마리 원조집으로 입간판 옆에 그동안 소개됐던 많은 방송사 TV 프로그램들이 열거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닭한마리, 닭도리탕, 닭발, 삼계탕이다. 포장과 배달 주문도 할 수 있다. 주변에 양재천 가을단풍길, 양재시민의숲이 있어 식사 전후 산책하기 좋다.
9.6Km 2024-05-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229
청오가방상가로 불리는 이곳은 행정구역상 종로 5가에 속하며 주변 가방상가와 함께 청계천 가방상가로 통칭한다. 1960년대부터 종로 5가와 청계천 주변에 들어서기 시작하여 번성했던 상가들이 청오빌딩으로 이전해 오면서 1, 2층 매장에는 의류상가가 지하층과 3, 4층은 가방 부속품 도매 상가가 입점했다. 청오가방상가는 자체 공장에서 제작한 고유모델의 가방을 전국의 소매상에게 도매할 뿐만 아니라 일부 점포들은 백화점에 가방을 납품하기도 한다. 여러 가방을 함께 팔기도 하지만, 핸드백, 서류 가방, 여행 가방, 학생 가방 등 한두 가지 품목 위주로 파는 전문점이 많다. 유치원 가방, 학원 가방 전문점뿐만 아니라, 천으로 만든 도시락 가방 등 소품 전문점도 있다.
9.6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돌곶이로 215
장위기사식당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장곡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24시간 운영하며 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매장 안은 넓고 깨끗하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돼지불백이며 낙지볶음, 갈치조림, 육개장, 해물잡탕, 자반고등어 등 선택 메뉴가 많다. 1인분 주문이 가능해 혼밥 하기 좋다. 밑반찬으로는 묵, 나물, 김치, 고추장아찌 등 네다섯 가지가 나오고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밥은 1인 1 주문 시 리필이 가능하다. 모든 메뉴 포장을 할 수 있고 배달 앱에서 배달도 하고 있다. 근방에 북서울꿈의 숲과 아트센터, 월영지 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코스로 이용하기 좋다.
9.6Km 2021-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5길 40
02-764-5814
새조개를 샤브샤브 방식으로 맛 볼수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샤브샤브이다.
9.6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7 호원빌딩
02-597-2158
고기를 가져오는 곳이 경상북도 자인면이며, 뭉텅뭉텅 자른 한우 생고기를 경상도 사투리로 뭉티기라고 하기 때문에 '자인뭉티기'라는 이름이 되었다. 자인뭉티기의 대표 요리인 뭉티기는 전혀 익히지 않은 생고기를 양념장에 찍어서 먹는 요리이다. 고기 본질의 맛을 충분히 느낄 정도의 양념만을 가미하였다. 이 뭉티기 요리가 부담스럽다면 육회를 즐길 수 있다. 그래도 생고기가 부담스럽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구이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