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사(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강사(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강사(김제)

10.6 Km    150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양시로 125-27

김제IC 인근에 있는 서강사는 대한제국의 문신이자 애국지사인 장태수(1841~1910)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1935년에 건립되었다. 장태수는 철종 12년(1861)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내다 1895년(고종 32) 단발령이 내려졌을 때 관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스스로 남강거사라 부르며 일제 침략에 항거했다. 1910년에 경술국치로 일제 강점이 시작되자 나라에 불충하고 조상에 불효했다며 단식에 들어가 24일 만에 순국하였다. 서강사에는 방선재, 존경재 등 부속 건물 7동, 고직사가 있다. 건물은 조선 후기의 목조 건축 양식을 잘 계승한 짜임새 있는 건물로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 주변에는 남강정사, 금구향교, 선암저수지, 대율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김정선 베이커리카페

김정선 베이커리카페

10.6 Km    1     2024-04-1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우림로 188-14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제과 명인 김정선 베이커리는 건물이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있는 대형 카페이다. 카페 입구에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정선 명인의 사진과 화려한 이력을 볼 수 있다. 베이커리가 있는 A동 옆 자동문을 지나면 B동 1층으로 이어지는데, 넓고 쾌적한 공간이라 연인, 친구, 가족 단위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테라스와 넓은 잔디마당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또, 대형카페답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많다. 김정선 베이커리는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가 있으며, 치즈프레첼과 단호박빵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10.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은 전라북도 명품 수변 구이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물을 이용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아쿠아틱파크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명품 수변 구이저수지의 풍광이 내려다 보이는 인피니티풀, 전라북도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280M 수로식 물놀이 시설, 고객들 누구나 소중한 사람들과 가져온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즐길 수 있는 개별 카바나 시설, 90M의 스릴 있는 레인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사계절 썰매장과 같은 레포츠 시설이 물을 중심으로 한 공간에 모여 있는 복합관광레저시설이다.

장철성고택

10.7 Km    162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길 69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장씨 집성촌에 자리한 장철성 고택은 1920년대 후반에 지어진 근대 조선의 전형적인 농촌형 한옥이다. 장철성 고택이 자리한 마을은 콩쥐팥쥐의 설화의 고장이기도 하며, 구한말 충신 장태수(1841~1910)선생이 순국한 남강정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장씨 집성촌에 자리한 장철성 고택은 1930~1940년 대에는 후학을 양성하던 서당으로 사용되었다. 100년 가까이 세월이 지났지만 가옥은 방, 대청, 부엌, 아궁이, 다락 등의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전통 아궁이며 다락방, 대청마루가 잘 보존되어 우리의 옛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경각산

10.7 Km    20594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전주시에서 27번 국도를 타고 순창 방면으로 가다 완주군 구이면으로 들어서면 구이저수지 동북쪽으로 솟아 있는 산이 경각산(660m)이다. 모악산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모악산에 가려 그리 찾는 사람이 적지만 호젓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경각산의 유래는 한자로 고래 경, 뿔각을 써서 고래 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 아래의 광곡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의 모습이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고래의 등에 솟아난 뿔의 형상이다. 산행은 능선을 따라 30분 정도 오르는데 추운 겨울에도 빛을 잃지 않는 효관재의 전나무 조림지가 산행의 피로를 씻기에 충분한 삼림욕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옥녀봉에서는 지나온 호남정맥의 줄기를 조망하기에 좋다. 동쪽으로 쑥재로 향하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쑥재부터 임도를 따라 30여 분 걸으면 유황 성분으로 유명한 죽림, 송산온천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어 권할 만하다. 경각산 주변이 최근 패러글라이딩의 점프장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창공으로 활공하는 패러그라이더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세이토

세이토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중앙로 13 동화빌딩

세이토 매장의 모든 직원은 면요리를 사랑한다. 핵심인 면은 당일 생산 당일 소진 원칙이며, 항상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의 면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이토는 실력 있는 전주 맛집으로 소문나고 있다. 전체적으로 매장이 깔끔하며 일반 테이블과 다찌테이블로 구분이 된다. 오픈형 주방으로 위생에 철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10.8 Km    12035     2024-05-2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산미증식계획과 함께 호남 지방 수탈이 가속되던 때, 삼례역을 통해 일본으로 양곡을 반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고에 기반하고 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농협 창고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완주군이 매입하여 지역 재생을 통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고, 2013년 6월 개관 이후 삼례문화예술촌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은 개관 9년 차를 맞아 시설(경관) 개선 사업과 함께 신규 콘텐츠 준비로 제1전시관, 다목적 공간, 공연장, 소매점 등 일부 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제1전시관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양곡 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서 높은 층고와 함께 양곡 적재를 위한 목조 구조가 드러나 있어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는 곳이며, 다목적 공간과 야외광장은 주민들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세미나, 전시, 체험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출처:삼례문화예술촌]

마음이 포근해지는 역사와 예술의 도시, 완주여행

10.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아름다운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멋스러운 과거에 현대의 예술을 더하는 여행!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호기심 가득해지는 완주로 떠나보자.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형형색색의 예술작품으로 눈호강하고, 자연 속 선조들의 지혜를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보자.

올드스터프

올드스터프

1.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중앙로 4

올드스터프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다.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연출되었다. 붉은색 벽돌 외관에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우드톤 인테리어, 앤티크한 소품들로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장 한쪽에는 커피 로스터기계가 있고, 더치커피 메이커와 핸드드립 세트까지 있어 커피에 조예가 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커피 원두의 종류가 다양하고, 추출 방식도 핸드드립과 더치커피 중 선택할 수 있다. 원두를 고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시음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해두어 취향껏 고를 수 있게 했다. 또한, 로스팅한 원두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드립백으로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전주 한옥마을과 문학대공원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들녘을 가다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들녘을 가다

10.9 Km    1280     2024-01-18

김제는 호남평야의 중심에 위치해 쌀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고장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만나는 곳이다. 삼한시대에 축조된 유서 깊은 벽골제는 수리시설로 만경평야의 곡창지대를 탄생하게 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조정래의 장편소설 아리랑은 만경평야를 배경으로 일제강점기의 수탈과 억압이 그려지기도 했다. 만경평야의 젖줄이었던 만경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망해사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장관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