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학사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학사계곡

동학사계곡

16.5Km    2024-07-25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계곡은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동학사 방면에 위치해 있다. 계룡팔경 중 제5경에 해당하는 야생화가 자라고 있고 언제나 푸른 숲에 둘러싸여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가 들린다. 학바위 앞에서 관음봉고개에 이르기까지 약 3.5km 길이로 흐른다. 계곡의 입구 노거수속을 신선처럼 걷노라면 비구니의 강원이 있는 동학사에 이르고, 바로 그 아래 신라의 시조와 충신 박재상을 모신 삼은각 숙모전이 자리하고 있다. 동학사 앞에서 고개를 들면 저 멀리 쌀개능선과 서북능선이 시계에 다가서고, 계곡을 1.5km쯤 거슬러 오르면 산수의 조화를 자랑하는 은선폭포에 이른다. 은선폭포를 지나, 관음봉까지는 다소 가파른 산행길이 나오나 잡목으로 우거진 숲속에서 즐기는 삼림욕이 상쾌하다. 동학사의 계곡은 항상 아름답고, 신록이 피어나는 봄의 계곡이 으뜸이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16.5Km    2024-06-1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세종시 무궁화공원

16.6Km    2024-03-08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646-1

세종시에는 다양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중 무궁화공원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인 무궁화를 주제로 한 공원이다. 무궁화는 전국에 약 300여 종 이상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무궁화 품종원에는 300여 종이 식재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품종별로 꽃의 사진과 이름이 나와있는 안내판이 있으며, 무궁화가 식재된 정원에는 품종을 알 수 있도록 따로 표시판을 두었다. 또 갖가지 수목이 식재된 조형미로원, 세계 각국의 나라꽃이 있는 세계 국화원, 유아숲 체험원과 숲 속 휴게 공간인 무궁화 휴게 정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유구색동수국정원

16.6Km    2024-09-09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

유구천 1km 구간에 수국 약 22종, 16,000본을 심은 중부권 최대 수국 정원이다. 에나멜수국, 목수국 등 다양한 수국을 만나볼 수 있으며 포토존 곳곳에서 인생샷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능수벚나무, 작약, 수선화 등 계절 꽃이 4계절 내내 피어 있어 수국과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수국은 꽃이 진 상태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수국 절정기에는 각종 문화, 예술 공연과 버스킹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수국정원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유구 전통시장은 연계 관광지로 삼기 좋다.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제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제

16.6Km    2024-05-22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
041-840-8090

중부권 최대 수국 명소인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2024년 6월 14일 ~ 6월 16일 3일간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제가 개최된다. 수국정원 내에 조성된 다양한 포토존 및 버스킹 공연, 가요제, 토크콘서트 등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행사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한여름의 정취 및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세종전통문화체험관

세종전통문화체험관

16.6Km    2024-09-19

세종특별자치시 모롱지로 94 (세종동)
010-3815-3028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뜻에 따라, 우리가 가진 옛것을 널리 알리고 깨우쳐 미래로 나아가는 공간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전통예술 분야의 전문가 교육과 세종 시민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향유할 수 있다.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체험관은 잠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나아가 이곳이 진지한 사유와 성찰을 하거나, 때로는 빛나는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을 희망한다. 단체 신청 시 정규 프로그램 및 도자기페인팅, 다도명상, 전통예절, 미술심리치유 등을 모든 요일, 시간에 강의 개설 가능하다.

한국자연사박물관

한국자연사박물관

16.6Km    2024-10-17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임금봉길 49-25

한국자연사박물관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에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의 소장품을 자랑하는 교육과 체험의 명소이다. 직접투자, 발굴에 참여한 청운이라 불리는 천우호연사우르스청운엔시스 공룡의 실물 화석과 계룡산 특산식물 동물, 곤충, 자연사 관련 자료 등을 수집, 보존 및 전시 연구를 하고 있다. 전시관은 총 3층으로 지구상의 생명체에 기본이 되는 정보들부터 다양한 화석, 동물의 세계와 바다의 세계까지 다양한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한 날에 운영하는 특별 전시도 진행하는데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과학에 대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백제의 숨결 가득한 역사 속으로

백제의 숨결 가득한 역사 속으로

16.6Km    2023-08-09

백제의 옛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는 백제시대 역사 유적이 도시 곳곳에 남아 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했던 백제인의 은은한 숨결을 21세기에도 생생하게 살아있다. 부여는 조용하고 고고한 백제가 살아있는 곳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계룡산국립공원

16.6Km    2024-09-2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327-6

충남 제일의 명산 계룡산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65.335㎢이다. 계룡산 정상인 천황봉(847m)을 중심으로 16개에 달하는 봉우리 사이에 약 10개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산의 능선이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과 닮아 계룡[鷄龍]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계룡산은 산세가 아늑하면서도 변화무쌍하고 서울, 대전 등 대도시에서도 일일 탐방이 가능해 연중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뛰어나 조선의 수도로도 거론되었으며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이기도 하다. (출처 : 계룡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산세 깊은 계룡산에서 쾌적한 글램핑

산세 깊은 계룡산에서 쾌적한 글램핑

16.6Km    2023-08-10

계룡산글램핑장은 충남 공주의 유일한 글램핑장이다.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 준비되어 있으니 식자재만 준비하면 번거로운 장비설치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각 동마다 전기를 사용이 가능하며 화재나 기타 안전을 대비한 시설마련이 준비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주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