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4-12-20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로39길 11
서울 중랑구 면목동 주택가 사이로 난 재래시장으로 1968년에 개장하여 중랑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시장이다. 약 35개의 점포가 단층 건물 안에 모여있는 상가건물형 시장으로, 주택 밀집도가 높은 지역 특성상 오래 거주한 주민들이 많아 재래시장의 인기도 높다. 국수, 냉면, 순댓국 등 유명한 맛집들과 다양한 상품을 파는 가게들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다.
8.1Km 2024-1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394
SM, JYP, CUBE 등 연예기획사가 밀집한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는 이전부터 한류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객들의 순례지였다. 팬들이 스타를 직접 만나고, 스타들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강남 에서는 스타들의 단골 가게나 사연이 담긴 특별한 장소들을 끊임없이 개발하였다.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까지 약 1km 가량 이어지는 한류스타거리에는 소녀시대, 엑소, 동방신기 등 아이돌 한류스타들을 상징화한 아트토이, 일명 강남돌들이 대로변을 장식하고 있다. 가로등이나 횡단보도에 설치된 새를 형상화한 안내판 K버드의 부리와 발자국을 따라가면 스타들의 단골 맛집과 패션숍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상점 옆 무인정보단말기를 통해 스타들의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스타들이 다녔던 중고등학교와 실제로 살았었던 집, 스타들의 단골 분식집과 만화방처럼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명소들도 강남 한류스타거리 곳곳에 보물처럼 자리하고 있다. 강남의 트렌디한 카페들과 유명 백화점, 고급 쇼핑매장에서 즐기는 쇼핑도 즐길 수 있다. 강남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한류스타거리를 구경하려면 블루라인을 이용해야 한다. 블루라인은 압구정 로데오거리부터 강남관광정보센터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8.1Km 2024-01-30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6길 4
혜장국은 9호선과 신분당선 신논현역 9번 출구 서초4동주민센터 인근에 있다. 혜장국의 혜는 시원스럽다는 뜻으로 이곳은 한우육개장 전문점으로 서울에서 대구식 육개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 안에 테이블은 9개가 전부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유료)도 가능하다. 이곳의 메뉴는 한우 육개장, 한우 차돌 육개장, 한우 육회비빔밥, 한우 수육, 한우 차돌박이 수육, 한우 전골, 한우 육회, 한우 전골이 있다.
8.1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302 (교문동)
강가네한다리이향갈비 본점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내부 좌석에 독립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 좋다. 이곳은 칼집을 고르게 낸 후 양념에 잘 절여서 나오는 돼지갈비가 인기가 가장 많다.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상추와 깻잎, 배추, 치커리, 고추 등 다양한 쌈야채를 비롯하여 생선찜, 해물냉채, 간장게장 등 다양한 반찬이 차려져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다.
8.1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5길 41
엘크레는 대한민국 최초 뷰티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뷰티 플랫폼이다. 유명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항시 상주하여 K-뷰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음료 카페존과 여심을 저격한 포토존, 코리아 코스메틱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예약 후 시간 맞춰 방문을 하면 대기하는 동안 설문지 및 동의서 작성을 한다. 본인이 원하는 느낌을 조사한 후 이목구비의 특징을 바탕으로 컨설팅이 시작되며 진행이 되는 동안 당사자가 원하는 스타일에 충족하기 위해 중간중간 의견을 물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
8.1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원동
여의천은 서초구 신원동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양재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한강수계에 속하는 지방 2급 하천으로서 양재천의 제1지류이다. 여의천의 옛지명은 ‘염곡천’이었으며, 이 지역에서 살던 주민들이 ‘안개가 자주 끼는 하천’이라 하여 ‘연내천’이라고도 불렀다. 하천연장 4.85㎞, 유로연장은 6.87㎞, 유역면적은 12.98㎢이다. 여의천은 숨은 벚꽃 명소 중 하나이다. 봄이 되면 여의천 옆 길을 따라 식재된 벚나무들이 분홍빛으로 물이 든다. 만개할 시기가 되면 사진 찍는 사람들과 산책하는 사람들로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