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4-06-1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전기박물관은 한국전력이 오랜 기간 쌓아온 소중한 역사를 한 자리에 모아서 후손들에게 미래의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건립되었다. 박물관은 전기에너지 역사, 전기에너지의 확장, 전기와 생활, 우리나라 조명문화 변천, 전력산업 100년의 발자취로 전시관을 나누었다. 전기에너지 역사관은 전기의 탄생과 에너지 발전을 연표형식으로 정리하여 보여주고 주요 과학자의 전기에너지의 역사 업적과 발명품 등을 소개하고 있고, 전기에너지의 확장관은 화력, 수력, 원자력의 대표적인 발전소 모습과 전기 생활용품을 소개한다. 전기와 생활관에서는 1940~1960년대 농어촌 전기보급에 따른 다양한 전기생활용품을 보여주고, 우리나라 조명문화 변천관에서는 전기조명 이전에 사용하였던 등잔으로부터 초기 전기조명 기구, 그리고 영광 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된 현대의 특수조명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조명기기의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1898년 고종황제의 한성전기회사로부터 오늘날 한국전력공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전력 사업의 변천 과정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전력산업 100년의 발자취관이 있다.
8.1Km 2024-08-14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02-588-2489
우리는 환경보호와 동반성장, 공정무역을 지지하며, 크고 화려한 브랜드쇼보다는 작고 소박한, 그러면서 실속과 내실을 겸비한 오픈마켓을 지향한다. 활발한 커뮤니티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모델 제시함과 동시에, 지식기반의 정보교류와 가치확산을 위하여 전시와 경연, 세미나가 균형을 이루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되고자 한다. 올해에는 특히 B2B, B2C [커피&디저트쇼(제1전시장)], [티&리빙페어], 상호보완과 시너지효과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카페전문종합전"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COFA는 무엇보다 원부재료, 기계기구 등 기초산업에 주목한다. 마이크로로스터와 스몰로스터, 예비창업자와 마니아 등 카페의 문화적 확산을 그리워하는 수많은 ‘개미’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카페문화의 실질적인 주역들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한 한판 "페문화축제"를 펼친다.
8.1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한전아트센터 갤러리는 한전아트센터 전기박물관동에 있으며, 연평균 100회 이상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총 1,358㎡ 규모의 3개의 전시실에서 한국화, 서양화, 조각, 사진,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타 갤러리 대비 저렴한 수준의 대관료와 무료 관람으로 작가들의 창작활동 및 국민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같은 건물에 전기박물관이 있어 전시를 본 후 한국전력의 역사를 체험하기 용이하다.
8.1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30
왕스덕은 청나라 황실 오리구이 전통을 계승한 전취덕 방식의 베이징덕 전문점이다. 중국식 화덕에서 대추나무 장작으로 굽는 정통의 방식으로 조리된다. 금황색 표면을 감도는 향기와 바삭한 껍질, 부드러운 속살의 조화, 그리고 셰프의 카빙 퍼포먼스까지 오감이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대표메뉴는 베이징덕(북경오리)이며, 이외에도 탕수도미, 전가복, 유린기, 잡탕밥, 차돌짬뽕, 한우 탕수육 등 다양한 최고급 중식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8.1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106
논현동 가구거리는 논현역 1번 출구에서 학동역 6번 출구까지의 가구 업체들이 밀집되어 있는 거리이다. 강남구 논현동(7호선 논현역과 학동역)의 교통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0년부터 가구거리로 형성되어 현재 100여 가구 판매 업체 쇼룸이 밀집되어 있다. 가구 문화를 창조하고 선도하는 가구거리로 수십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명소로 정착되었다. 논현동 가구거리를 방문하면 혼수용 가구, 공예 가구, 나전칠기, 부엌 가구,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수입 가구 등 가구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강남구청에서 1996년 가구 문화 특화 거리로 지정하였으며 가구 문화를 창조하는 거리로서 고풍스러운 조명 등이 우리나라 가구의 1번지임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또한 2003년도에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가격 표시 의무지역으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