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도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브도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브도르

세브도르

11.9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431

서울에서 술만 전문으로 파는 전문점이 생겨 손님을 맞기 시작한 때가 1990년 9월이다. 세브도르는 이제 애주가들 사이에 꽤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는 국내 업체에서 생산하는 민속주, 소주, 맥주, 와인, 양주 등은 물론 동·서유럽 각국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소련 등지의 와인, 위스키, 코냑, 진, 보드카 등 모두 1,000여 종 이상의 진귀한 술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정찰제를 실시한다. 이곳의 정찰가격은 시중 소매점이나 백화점에 비해 싼 편이다. 세일은 보통 추석이나 설 등 성수기가 지난 후에 실시하는데, 성수기라도 단체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정찰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다.

위스테리아

위스테리아

11.9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74

위스테리아는 광주시 남한산성로에 있는 등나무 카페다. 남한산성 드라이브 코스로 들르기 좋은 장소로 등나무꽃이 만개할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보라색 등나무꽃이 피는 5월이 가장 아름다워 5월이면 사진 찍으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카페는 건물의 2층에 있다. 건물 외부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등나무로 덮인 넓은 테라스가 나오고 그 아래 라탄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다. 카페 건물의 내부는 깔끔한 우드톤과 심플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실내에서는 큰 창을 통해 테라스의 등나무를 볼 수 있다. 대부분 사람이 실내 좌석보다 야외테라스석을 더 선호한다. 등나무꽃이 한창 필 무렵에는 2층 테라스 전체가 꽃으로 덮여 어느 곳에서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커피와 수제 차, 유기농 허브티, 에이드 등이 있으며 디저트도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이용을 하면, 공용주차장 할인권을 제공해 준다.

산삼청각

산삼청각

11.9Km    2025-03-13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 151

가락동 경찰병원 인근 대형 2층 한옥식 건물로 된 숯불구이 한상 차림 식당이다. ‘삼청각’ 이름 앞에 산(山)자를 붙여 ‘산삼청각’이라고도 부른다. 숯불갈비와 한우등심이 주 메뉴이며 기본상차림의 반찬 가짓수가 많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도 좋지만 한옥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식당 규모가 크고 개별 룸이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모임 하기에 좋은 식당으로 인기다.

산삼청각

11.9Km    2025-03-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 151 (가락동)
02-431-3007

산삼청각은 한옥의 정취와 함께 정갈한 갈비 한상 차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도심 속 빌딩 숲에서 벗어나 전통 한옥에서 느껴지는 웅장함과 고풍스러움이 숯불갈비를 즐기기에 맛을 더해준다. 이곳은 원재료를 그대로 담은 자연조미료를 사용하며, 전통 방식으로 발효한 재래 된장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산삼청각의 대표메뉴는 돼지 숯불구이와 한돈 숯불구이다. 이외에도 양념갈빗살과 생갈비, 생등심 등 다양한 부위가 있으며, 점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지수당

11.9Km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지수당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정자로, 1672년 이세화가 지은 것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 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지수당은 건립 당시에 건물을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으나, 1925년 대홍수로 인해 하나는 매몰되고 지금은 두 개만이 남아있다. 이 밖에도 ‘관어정’이라는 정자를 연못 가운데에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또한 지수당 옆에는 이세화의 공적을 기린 공덕비가 있다.

카페 화통

카페 화통

11.9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13

카페 화통은 경기도 광주시 불당길에 있는 인문 명리학 카페이다. 주차는 카페 화통 전용 주차장 또는 건너편 불당리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대로변에서 단층 건물로 보이지만 2층이고 뒤쪽으로 오면 계곡이 흐르고 야외 좌석이 있는 1층이 있다. 내부는 크진 않지만 깔끔하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카페는 백향차, 오감차, 대추차 등의 수제 화통 오행차와 커피, 허브티, 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가 있고 오행 찹쌀 파이, 가래떡구이 등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인문 명리학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카페에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광교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

광교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

11.9Km    2025-01-0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14 광교호수공원시설 주차관리소
031- 228-4187

반려견 놀이터는 광교호수공원 제3주차장 부근 3천524㎡ 부지에 조성됐으며 애견놀이시설, 음수대,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소형견과 중·대형견이 이용하는 공간을 분리하여 반려견들끼리의 마찰을 사전에 방지했으며 여름철 시민과 애완견이 함께 쉴 수 있도록 수목지대도 조성했다.

마이플레이버

마이플레이버

11.9Km    2024-08-0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527번길 98-8

동백 호수공원 인근 어정마을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식자재로 약 40가지 다양한 브런치를 제공한다. 냉동 생지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만든 빵과 디저트를 판매하며, 당일 생산, 당일 폐기 원칙을 준수한다. 3층을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한다. 1층은 화이트 감성 하얀 숲, 2층은 핑크 키친, 3층은 녹색 식물에 둘러싸인 코지파크이다.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1.9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11.9Km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