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샘터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샘터화랑

샘터화랑

12.1 Km    18276     2024-09-19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8길 4

샘터화랑은 서울시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한국의 근현대 미술을 선도하는 화랑이다. 1978년 9월에 설립된 이래 박서보, 윤형근, 정창섭, 미국의 찰스 아놀디 등 국내외 거장들의 전시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동시에 장래성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지속해서 이들의 작품 제작을 지원하고 프로모션 하는 데에 힘써오고 있다. 뉴욕 ACAF, 멜버른 아트 페어, 중국 CIGE, 홍콩 아트페어 등 주요 국제 아트페어에 참여하여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국내 작가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7년 9월에는 세계의 정보, 금융의 중심지인 상하이 모간산루 예술 특구에 국내갤러리로서는 처음으로 진출하여 한국미술의 국제화에 앞장서고 천 루오빙, 천 리주 등 전도유망한 중국 작가들을 한국과 전 세계에 소개하는 통로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산성별장

12.1 Km    18769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803-6
031-743-5399

도가니탕은 한방재료(인삼, 녹각, 당귀 등)를 듬뿍 넣어 닭과 함께 끓인 것으로 나른한 봄이나 더운 여름철 스태미너 식으로 그만이다. 무공해 나물과 야채 등 반찬 20가지로 밥을 비벼먹는 돌솥잡곡밥은 나물의 향과 그 담백함이 일품이며, 여기에 콩을 직접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이 좋다.

갤러리미르

갤러리미르

12.1 Km    0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 (사간동)

갤러리미르는 규방공예 작품 전시를 보고 직접 전통공예 체험도 할 수 있는 갤러리 공방으로, 섬유 공예를 연구하는 정은자 장인의 공방이다. 미르는 순수 우리말로 ‘용’ 의미한다. 북촌 현대미술관 옆 한옥마을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통 바느질 작품을 볼 수 있다. 한 땀 한 땀에 정성을 담아 작업한 작품들로 전통의 맥을 잇는데 노력하고 있다. 공방에 전시되고 있는 생활용품, 보자기, 자수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규방 공예 프로그램으로는 꽃잎 주머니와 조각보 브로치 만들기가 있다.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12.1 Km    23509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22-1
02-734-5302

1976년 문을 연 이래 단팥죽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소박한데 마치 한국의 70년대 찻집과 같다. 하지만 이러한 소박한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단팥죽 맛에 이끌린다. 가게 주인은 원래 한방차를 배워 찻집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다 젊은이들을 위한 메뉴로 단팥죽을 만든 것이다. 지금은 한방차보다 단팥죽이 더 인기다. 삼청동에서 ‘단팥죽 하면 둘째집’으로 통한다. 단팥죽은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만한 음식이다. 단팥죽 한 그릇 비워내면 밥을 먹은 것처럼 속이 든든하기 때문이다. 진한 단팥죽에 밤과 은행, 팥이 올려지고 안에는 쫄깃쫄깃한 떡이 들어있어 영양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주한독일문화원

주한독일문화원

12.1 Km    20249     2024-09-04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32 독일문화원

주한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는 전 세계를 활동무대로 삼는 독일연방공화국의 문화기관으로, 해외에서 독일어 지식을 널리 전파하고 국제 문화 협력 사업을 촉진하고 있다. 각 분야 관계자를 위한 연수, 전문가들의 전공 분야별 교류,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 국제 행사 등의 다양한 형태를 통해 국제적인 만남의 장을 열며 대외 문화 및 교육 정책의 중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주한독일문화원에는 독일어를 학습하고 독일어로 된 문학을 읽을 수 있으며, 독일어를 청취할 수 있는 오디오북이 있는 도서관이 있어 독일의 문화에 대해서 가까이서 접할 수 있다.

고속터미널 의류도매상가

12.1 Km    19679     2024-07-04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02-535-2212

고속터미널 의류도매상가는 여성 의류, 남성 의류, 아동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10층은 혼수와 옷 도매상가로 유명하며, 옷 가게는 6~8층에 모두 1천 7백여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2, 4층은 침구, 주단 등을 파는 혼수 전문 상가이고 5층에는 식당가와 극장, 볼링장, 골프연습장 등이 있다. 이 상가에서 자체 공장에서 옷을 만들어 파는 점포는 100여 곳이며 가격수준은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과 비슷한 수준이다.

고속터미널 꽃도매상가

고속터미널 꽃도매상가

12.1 Km    21834     2024-08-26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고속터미널 꽃도매상가는 전국 최대의 꽃 도매 상가이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3층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전국 도매 상가답게 전국 출하 물량의 30∼40%를 소화하고 있다. 입하된 꽃 중에서 40% 정도는 서울 지역 소매상들과 화훼업자들에게, 나머지 50∼60% 정도는 강릉,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 중간상인들에게 판매한다. 가격은 반입물량이나 꽃의 상태, 모양에 따라 매일매일 차이가 나지만, 일반소비자들도 시중 소매 꽃집보다 30∼50%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자인뭉티기

12.1 Km    29433     2024-09-13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7 호원빌딩
02-597-2158

고기를 가져오는 곳이 경상북도 자인면이며, 뭉텅뭉텅 자른 한우 생고기를 경상도 사투리로 뭉티기라고 하기 때문에 '자인뭉티기'라는 이름이 되었다. 자인뭉티기의 대표 요리인 뭉티기는 전혀 익히지 않은 생고기를 양념장에 찍어서 먹는 요리이다. 고기 본질의 맛을 충분히 느낄 정도의 양념만을 가미하였다. 이 뭉티기 요리가 부담스럽다면 육회를 즐길 수 있다. 그래도 생고기가 부담스럽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구이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초류향

12.1 Km    16135     2024-09-23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24-10
02-775-2668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화교 출신의 사장님이 1989년에 개업하여 약 20여 년 동안 아들에게 주방을 맡겨 대를 물려 성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직장인 회식이나 가족 외식 등으로도 괜찮은 곳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요리를 선보이며 많은 단골을 만들었다. 특히 1996년 TV에 누룽지탕이 소개되면서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초류향의 삼선 누룽지탕은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접목시켜 걸쭉한 국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외에도 청경채 대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배추를 써서 느끼한 맛을 없앤 동파육과 중국 남부 지방의 새우요리를 초류향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마늘 새우도 추천 메뉴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12.1 Km    17643     2024-06-10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1588-1234

신세계백화점은 1960년대 초반 근대 백화점의 개념을 처음 도입하고 최초의 직영 체제를 확립했다. 신세계백화점 명동본점은 신세계의 전통과 가치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국내 최초의 백화점 미쓰코시 경성지점이 있던 자리로 고풍스러운 옛 건축물에서 긴 역사가 느껴진다. 지난 2007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현재는 문화 공간을 표방한 명품관으로 자리하고 있다. 새로 개관한 본점은 세계 3대 명품인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을 비롯해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랙라벨, 데님마니아, 슈즈홀릭 등 쇼핑의 품격을 높이는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며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를 위해 5층에는 편집 매장 분더숍&컴퍼니를 운영한다. 우리나라 편집 매장으로는 원조라 할 수 있는 분더숍을 젊은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본점은 쇼핑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6층 트리니티 가든은 세계적 거장들의 예술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으로 유명하다. 알렉산더 칼더, 호안 미로, 영국 조각의 아버지 헨리 무어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조각품들 사이로는 물이 흐르고 곳곳에 벤치가 놓여 있어 쇼핑 후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통과 현대의 미학이 조화를 이룬 작품들을 통해 쇼핑 공간을 넘어 휴식과 감동을 제공하는 문화 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