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래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래불

고래불

11.0 Km    19186     2023-09-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79길 62
02-556-3677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고래불은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고래불이란 명칭은 경북 영덕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백사장에서 따왔다고 한다. 고래불의 음식은 100% 자연산으로, 직송해 오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서 물회, 영덕대게 비빔밥, 물곰탕 등 다양한 별미를 손님에게 제공한다. 평소 접하기 힘든 고래고기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구성의 코스요리와 단품 요리, 갖가지 주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W 스파오 수유

11.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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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더버드

11.0 Km    1     2022-02-24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13 엘크루 메트로시티

갓 구워내 기름기 빠진 촉촉한 닭가슴살을 맛볼 수 있다. 로스트 치킨에 화인트 와인을 곁들이는걸 추천한다.

충무로 인쇄골목

11.0 Km    2     2024-05-02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29 아시아미디어타워

충무로 인쇄골목은 을지로3가역 인근 명보아트홀에서 마른내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 구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출판·인쇄업체 밀집지역이다. 1990년대까지 호황을 누리다 인쇄산업 환경의 변화 등으로 최근 쇠퇴하였으나, 맞춤형 도심재생사업 등을 통한 재도약이 이뤄지고 있다. 충무로 인쇄골목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현재 중구 삼일대로(저동1가)에 ‘경성인쇄공업조합’이 설립된 이래, 조합 인근에 일본인 인쇄업체들이 밀집하면서 시작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중구와 종로구에 다수의 인쇄업체들이 자리했는데 6·25전쟁을 겪으면서 대규모의 인쇄시설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1968년 세운상가가 들어서면서 종로3가와 퇴계로3가를 잇는 상가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때 충무로 일대에는 홍보판촉물, 상업인쇄 등을 다루는 인쇄업체들이 입지하면서 인쇄골목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교동(長橋洞) 일대의 도시재개발로 인하여 그곳에 있던 5백여 개의 인쇄공장들이 모두 인현동(仁峴洞)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충무로 인쇄골목의 규모가 커져갔다. 현재 을지로3가역 인근 명보아트홀에서 마른내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 구간 일대를 ‘충무로 인쇄골목’이라 일컫는다. 출판소·인쇄소·지업사 등이 골목마다 들어찬 이 거리가 국내 최대(전국의 70%)의 출판·인쇄골목이다. 한때 등록된 출판소 1,024개소, 인쇄소가 289개소가 있었으나 지역의 특성상 무등록 영세업소가 대부분이어서 이들 업소까지 더하면 약 3,000여개소가 있었으며, 종사한 인력만도 2만여 명으로 추산한다. 이곳에서 제작하는 인쇄물은 안내 스티커에서부터 명함, 청첩장, 카드, 팸플릿(소책자), 학위논문, 달력, 각종 안내장 등 다양하다. 충무로 인쇄골목은 인쇄산업 환경의 변화와 폐수·분진 등 공해와 소음문제로 인해서 그 규모가 과거에 비해 축소되었고 항상 철거대상으로 지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충무로 인쇄골목을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5대 특화 제조업 집적지구 중의 하나로 키우겠다는 계획과 함께 3차원 프린팅서비스 등을 적용한 첨단서비스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중구는 충무로 인쇄골목에 맞는 맞춤형 도심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충무로 인쇄골목의 현대화와 첨단화를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서울시 중구청 문화관광 (https://www.junggu.seoul.kr/tour/content.do?cmsid=15006&contentId=4298)

리움 미술관

11.0 Km    36340     2024-07-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삼성문화재단은 1965년 설립 이래로 한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 삼성그룹의 창립자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께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수집한 한국의 문화재와 미술품을 기반으로 호암미술관과 호암갤러리, 로댕갤러리를 운영해 왔다. 이후 창립자의 뜻을 이어 이건희 회장께서도 한국미술사를 기록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들을 수집·보강하고, 한국의 근·현대작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수집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리움 미술관은 우리나라 고미술품 전시를 위한 ‘MUSEUM 1’과 한국과 외국의 근·현대미술품 전시를 위한 ‘MUSEUM 2’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미술관들은 미래의 주역들을 위한 또 다른 가능성으로 기여하게 될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와 더불어 복합문화단지를 이루게 된다. 이렇듯,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게 될 삼성미술관 리움(Leeum)의 건축은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 장 누벨, 렘 쿨하스의 작품으로, 한 대지 안에 세 작가의 개성이 조화롭게 표현된 예술작품으로서의 미술관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남산 자락에 세워진 리움 미술관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극장과 더불어 서울 도심의 핵심문화시설을 이어주는 새로운 문화지형을 구축, 서울을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부상시키고 나아가서는, 문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동양과 서양을 잇는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으로서 아시아 미술의 구심점이 되어 세계를 향해 열린 예술과 문화의 발신지로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테일러블 한남점

테일러블 한남점

11.0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7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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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플로

치즈플로

11.0 Km    0     2024-06-2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49길 19

치즈플로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수제 치즈 판매점이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시설이 넓지 않아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수제 치즈와 햄 전문점으로 매일 직접 만드는 프레시한 치즈를 선보인다. 치즈로 유명한 맛집이라 웨이팅이 있어 캐치 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하면 좋다. 매장 안은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고 홀과 테라스석이 있다. 치즈만 포장해가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치즈가 놓인 판매대가 별도로 있다. 벽 한쪽에는 치즈 관련 책들과 액자로 장식되어 있다. 메뉴는 코스요리와 단품 요리 식사류가 있고 수제 치즈와 햄을 판매하는데 대표 메뉴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로 야채와 부라타치즈 수제 햄이 들어 있어 골고루 섞어 먹거나 빵과 함께 먹으면 된다. 식당 인근에 남산야외식물원, 한국나전칠기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렌즈타운강남cgv점

렌즈타운강남cgv점

11.0 Km    0     2024-04-23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0길 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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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식당

감동식당

11.0 Km    0     2024-01-09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47길 58

감동식당은 노원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는 등갈비맛집이다. 감동식당은 두 청년 대표가 ‘밥을 먹는 식당’을 넘어 작은 감동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감동식당’이라 지었다. 노원역 10번 출구로 나와 온곡중학교 방면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감동식당에 도착한다. 주메뉴는 매콤한 등갈비찜이다. 등갈비찜과 황제꼬소밥, 35cm 봉평메밀전 세트는 가성비가 좋은 편. 매일 200인분만 한정 판매한다. 2021년에 등갈비 21톤, 9만 3천 인분을 판매했다. 주변에 불암산, 노원 천문우주과학관, 북서울 미술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남양주 사릉(정순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1.0 Km    27728     2024-09-06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180

사릉은 조선 6대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 송씨의 능이다. 1521년(중종 16) 정순왕후가 노산군부인(魯山君夫人)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대군부인의 예로 장례를 치렀다. 묘는 단종의 누나 경혜공주의 시댁 해주 정씨의 집안 묘역인 지금의 자리에 조성하였고, 해주 정씨 집안에서 제사도 지내주었다. 1698년(숙종 24) 정순왕후로 복위되면서 능의 이름을 사릉이라 하고 묘를 왕릉 제도에 맞게 다시 조성하였다. 이때 사릉 주변에 있던 해주 정씨 묘역을 옮기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숙종의 명으로 묘들을 그대로 두어 현재까지 남아있게 되었다. 사릉의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을 세웠고, 석양과 석호는 1쌍씩 배치하였다.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수라간, 수복방, 홍살문 등이 있고, 비각 안에는 ‘조선국 정순왕후 사릉(朝鮮國 定順王后 思陵)’이라고 새겨진 표석이 있다. (출처 : 국사유산청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