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4-02-15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519
우미락은 정육식당처럼 입구 좌측에 자리한 판매장에서 안심, 꽃등심, 채끝, 갈빗살, 살치살 등 숙성된 고기를 골라 결제한 후에 식당으로 가져가서 먹으면 된다. 식당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많으며 예약하면 룸도 이용할 수 있다. 상큼한 유자 샐러드와 백김치, 명이나물, 상추 겉절이 등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기본 상차림이 나오며, 상차림 비용은 없다. 더 필요한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평일 점심 정육코너를 이용하면 된장찌개, 공깃밥이 무료다. 점심 특선 영양솥밥이 있고 식사 후 루프탑으로 올라가 후식 커피를 마실 수 있다.
13.9Km 2024-10-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1로 43
영덕레스피아는 주민들의 여가활동 및 건강 증진 목적으로 조성된 녹색 공원이다.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어른을 위한 영덕레스피아는 다양한 무료 체육시설과 산책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 해 지상에는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했다. 꽃이 피고 개울이 흐르는 조경관리로 자연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 푸른 잔디는 사전 신청서를 접수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풋살장이며, 그밖에 인라인 스케이트장, 농구장 등 체력증진을 위한 여러 시설이 있다.
13.9Km 2024-06-03
경기도 화성시 보통내길219번길 13-12
외부는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스러움과 반면 내부는 상반된 서양적인 느낌의 베이커리이며 가족들과 함께 , 연인과 함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고급 베이커리 카페이다. 실외공간은 애견동반 가능하다 (대형견은 입장 불가)
14.0Km 2024-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2번길 67
인계동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뒷골목에 30년 이상 영업해 온 선지해장국 전문점이다. 뚝배기에는 고기와 우거지, 버섯, 대파 등의 야채가 담긴 시원한 국물이 펄펄 끓는 채로 나오는데 선지는 별도의 그릇에 내주어 선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인상적인 음식점이다.
14.0Km 2024-10-24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서봉로 835
이곳은 생쌀발효법으로 술을 빚는 프리미엄 탁주 제조업체이다. 배혜정도가는 아무도 주목하지 못했던 막걸리의 고급화 시장을 개척, 업계 최초로 브랜드 쌀인 경기미로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 '부자 시리즈'를 개발 판매하였다. 막걸리 고급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6년에는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 되었다.
14.0Km 2023-08-11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정조로 423
031-224-9997
1983년 신곡동 입구에서 세류옻닭으로 오픈하여 2002년 현자리에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지리적으로는 지하철 1호선 세류역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옻닭은 뚝배기로 1인분씩 제공되며 단일 메뉴로 전문성을 높였다. 강원도 원주산 참옻나무의 겉껍질만 건조해 장시간 우려내 닭과 함께 삶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옻닭은 혈액순환을 도우며 위장건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14.0Km 2024-03-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34번길 35
어구미는 경기도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테마거리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등어구이부터 임연수구이, 가자미구이, 제주통갈치구이 등 다양한 생선의 구이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 생선조림과 찌개류, 코다리조림 등의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14.0Km 2023-10-18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쇠틀길 10
보통리 저수지 근처 수기 교차로에 위치해 있는 안나의 정원은 야외 정원과 꽃들이 있는 다이닝 카페이다. 넓은 잔디가 깔려 있는 앞마당에 파라솔과 의자를 배치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편하게 뛰어놀며 식사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써 매장 곳곳에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고 찻잔을 전시해 놓아 앤티크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 리소토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고 대기석도 따로 마련해 뒀다. 만원 이상 요리 주문 시 식전 빵과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14.0Km 2023-03-2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63
작가와의 인간적 교류와 교감속에서 모은 소장품들을 중심으로 2001년 6월 개관하였다. 자연 친화적인 아늑한 공간에 들어서면 박생광, 전혁림, 정상화 등 대가들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민족혼의 화가인 박생광 작품은 국내 최대 소장처이며 2004년의 박생광 탄생 100주년 특별전에서는 한국미술사의 업적을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우리 전통의 새로운 해석 가능성을 모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