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4-07-01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로586번길 77-20
사네는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덕지리에 있다. 고급스러운 멋이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모카포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플렛화이트, 콩가루 크림커피, 바닐라라떼, 각종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산지중해마을, 현충사, 온양온천랜드가 있다.
13.0Km 2025-01-1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3
국민여가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흑성산과 용연저수지 사이에 위치해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캠핑장 앞쪽으로 저수지가 있어 자연 친화적인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오토캠핑과 일반캠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탄성데크, 목재데크, 파쇄석, 잔디블록으로 갖추어져 있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입장은 불가능하고 반려견 동반 또한 불가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독립기념관 등 천안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13.0Km 2025-03-1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덕전리
고려 태조가 이 산의 서록에 주둔함으로써 태조의 이름을 넣어 불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오는 태조산은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 건강을 위한 그룹 단위의 산행인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산이 완만하여 초보 등산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13.0Km 2024-05-0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교촌7길 46-11
루베아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소재 용연저수지와 맞닿아 있다. 이 덕분에 저수지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감귤에이드이며, 이 밖에 루베아라테, 라테아인슈페너, 몰라몰라, 스프링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목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소노벨 천안, 독립기념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13.0Km 2024-12-1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단대로 119 (안서동)
041-902-9911
천안문화도시 5개년 사업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며 포스트 문화도시의 주요 사업을 홍보한다. 또한, 충남의 대학생, 예술인, 기업, 크리에이터들이 부스를 운영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청년 문화 토크 콘서트, 가수 멜로망스와 대학생 동아리와 함께하는 음악 공연, DJ 뉴진스님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디제잉 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13.0Km 2025-03-2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2
흑성산(해발 519m)은 동쪽으로 산방천을 넘어서 은율산이 솟아있고 북쪽으로는 천안시의 진산인 태조봉을 거쳐 성거산이 바라다 보이며 서쪽에는 마점산 너머로 천안시가 내려다보인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승천천을 건너서 취암산과 고려산으로 연결된다. 흑성산 정상에는 석축둘레 2,290척, 높이 6척의 성터가 있었으나, 지금은 일부만 남아있고 성내에는 지지가 있다. 흑성산의 본래 이름은 검은 산인데 이 산을 중심으로 김시민, 이동령, 이범석, 유관순, 조병옥 등 많은 구국열사가 배출되었으며 일제 때 ‘검다’는 뜻을 그대로 옮겨서 '흑성산'으로 바꾼 것이다. 풍수지리상 이곳은 서울의 외청룡에 해당되고 금계포란형 즉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의 명당 길지로서 ‘좌우동천승적지’라 하였다. 여기서 좌우동천승적지는 석천리와 지산리의 승적골을 말하는데 석천리의 승적골은 5목(덜목, 제목, 칙목, 사리목, 돌목)의 사이에 사람이 살기 좋은 땅이 있기 때문이며 이곳에 독립기념관이 들어서게 된 것과 관련하여 암행어사 박문수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영조 때 암행어사 박문수가 죽자 그의 묘소를 지금의 독립기념관 자리에 정하였는데 이때 어느 유명한 지관이 이곳은 2~3백 년 후에는 나라에서 요긴하게 쓸 땅이므로 그때 가면 이장을 해야 되니 이곳에서 십여 리 동쪽에 묘를 쓰라고 권하여 지금의 북면에 위치한 은석산에 묘소를 정하였다고 한다. 과연 ‘검은성’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국가적 사업에 의한 독립기념관이 들어서니 풍수지리상 명당 길지인 이곳이 제구실을 다하고 있는 셈이다. (출처: 천안시 문화관광)
13.1Km 2025-03-1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6길 5
목천향교는 조선 전기에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운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가 이후에 다시 세운 후 여러 차례 걸쳐 수리하였으며, 목천현지에 참봉 한혁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제사 지내는 공간인 3칸의 대성전과 각각 3칸의 동무·서무,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5칸의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각각 3칸인 동재·서재, 2칸 내삼문 등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13.1Km 2025-03-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4길 36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1869∼1940)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이후 일가는 1885년(17세) 한성부 종로 봉익동 2-4번지로 이주하였다. 2005년 12월 생가지 보수 및 정비가 완료되고, 생가복원사업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우물, 포토존(이동녕선생좌상) 등 구조물이 설치되고, 생가에는 안방, 사랑채 등에 옛 가구 및 인물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건물의 배치 구조는 ‘ㅁ’ 자형이며, 안채와 ‘ㅡ’ 자형 문간채가 어우러져 ‘ㄷ’ 자형을 이루고 있다. ‘ㄱ’ 자형 안채는 3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한 칸씩 방이 있다.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를 깔았고, 양쪽으로 한 칸씩의 방이 있는데, 안채의 좌우로 3칸씩을 내어 방과 부엌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문간채는 서향으로 3량 가구 구조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모두 5칸인데, 가운데 2칸은 마루를 깔았고 양쪽으로 한 칸씩의 방을 두었다. 안채에서 보아 북으로 약간 치우친 곳에 대문이 있다. 사랑채가 있었으나 많이 변형되어 원형을 알기 어렵다.
13.2Km 2025-03-19
충청남도 아산시 남부로8번길 41-10 (방축동)
희안마을은 건강한 먹거리가 가득한 농촌마을이다. 희안마을이라는 명칭은 과거전국의 궁터 명당을 찾던 도선국사가 왕이 나올 자리라는 산맥을 발견하고는 기뻐서 무릎을 치며 ‘희한하다’라는 말을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찰옥수수가 맛있기로 유명한 희안마을 인근에는 유명한 찰옥수수 직판장이 있으며, 밭에서 수확해 삶은 옥수수를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옥수수 외에도 가시 없는 복분자(블랙베리)를 수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