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향만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묘향만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묘향만두

9.5Km    2024-09-05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63
02-444-3515

만두피가 도톰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묘향산 평양식 손만두 전문점이다. 속이 꽉 찬 주머니 모양의 손만두찜과 시원한 국물의 손만둣국, 얼큰한 맛의 묘향뚝배기, 바삭하게 익힌 녹두전이 인기 메뉴이다 오이소박이냉국수는 간단하고 소박한 맛이지만,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여름철 별미로 제격이다.

올리브영 종암

9.5Km    2024-03-24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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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서울)

청량사(서울)

9.5Km    2024-05-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로31길 10-3 청량사

청량사는 천장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비구니 도량이다. 예로부터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한 돌꽂이 승방이 바로 이곳이다. 원래 청량사와 돌꽂이 승방은 별개의 절이었으나, 1895년 일제의 조선 강점 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되자 홍릉 자리에 있던 청량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고, 때마침 돌꽂이 승방도 사세가 기울어 두 절이 병합되었다고 한다. 청량사는 조선 말기에는 도성 사람들이 자주 몰려와 쉬던 휴양지였고, 일제강점기에 나라가 어려웠을 때는 많은 애국지사, 고승들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불교 운동에 앞장선 만해 한용운 선생이 한때 청량사에 머물렀다고 하며, 1939년 7월 12일에 한용운 선생의 회갑연이 이곳에서 조촐하게 열렸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불교계 학자인 박한영도 이 절에서 기거했으며 대방에 걸린 청량사 현판 글씨는 박한영의 글씨로 전해진다. 사찰 대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나타나는 관음전 뒤로는 고층 아파트가 보인다.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인지 청량사에서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다. 청량사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극락보전은 지붕 위 중앙에 소탑 같은 보주가 박혀있다. 비탈에 세워진 사찰의 지세 때문인지 건물이 오밀조밀하게 복층구조처럼 지어져 있다. 작지만 관음전, 무량수전, 대웅전, 대방채, 설선당, 적묵당 등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아차산로 59

아차산로 59

9.5Km    2024-02-22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59

그랜드 워커힐 호텔 근처 아차산 끝자락 구리 가는 길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밖에서는 빨간 벽돌의 현대 건물만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건물 뒤편에 한옥이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 건물 안 1층과 지하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건물 밖으로 이어지는 한옥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편안하다. 각종 스무디, 밀크쉐이크, 소다를 비롯한 다양한 커피와 주전부리 거리로 스콘, 다쿠아즈 등을 팔고 있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는 500미터쯤 떨어진 곳에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고구려 유물을 전시하는 유적전시관과 야외 전시물이 있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이 있다.

세종대왕박물관

세종대왕박물관

9.6Km    2023-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6

세종대왕박물관은 조선 세종대왕을 기념하는 전시관으로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해 있다. 조선 세종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보존하기 위해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1970년 11월 준공하고 1973년 10월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현대식 건물로, 전시실, 강당, 연구실, 자료준비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시관은 한글실, 과학실, 국악실, 일대기실, 옥외 전시로 구성된다. 한글실은 세종 당시 펴낸 도서류를, 과학실은 조선 시대의 과학에 관련된 자료로 금속활자 판자기, 측우기, 천문도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악실은 각종 국악 악기류를 전시하고 있다. 일대기실은 세종대왕의 어진과 김학수가 수년 동안 그린 세종대왕 일대기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세종의 치덕을 살펴볼 수 있다. 옥외에는 세종대왕신도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와 구영릉석물(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수표(보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0분, 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장안정

장안정

9.6Km    2024-01-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291-3

장안정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장안동 사거리 장평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돈가스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오랜 세월 돈가스 전문점을 운영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 지정도 받았다. 상가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장안정 대표 메뉴는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가스 맛을 다 볼 수 있는 정식이다. 그밖에 치즈돈까스, 새우까스, 매운돈까스가 있고 함박스텍, 냉면, 비빔냉면+돈까스 세트도 있다. 밑반찬과 함께 수프, 국물, 밥이 함께 나온다.

외양간한우

외양간한우

9.6Km    2024-01-08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로 177

경기 의정부시 고산로에 있는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KBS2 생생정보통 971회, SBS 생방송투데이 2379회 등에 소개된 한우구이 맛집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곳이다. 외관 및 내부가 깔끔하여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주차 공간도 여유 있어서 주차도 편리하다. 마블링넘버 9번대인 최상급 소고기를 재료로 사용한다. 고기를 먹고 나서 먹는 능이돌판찌개가 별미다.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하고, 네이버 예약 및 리뷰 작성 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리곤 한다. 민락 IC와 동의정부 IC 중간에 있다. 가까이에 부용산이 있다.

김희수기념수림아트센터

김희수기념수림아트센터

9.6Km    2024-11-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118 (청량리동)

김희수아트센터는 수림문화재단이 재단 설립자 故 동교 김희수 선생(1924~2012)의 교육·문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16년 5월 24일 개관했다. 옛 영화진흥위원회 건물을 그 상징성을 고려하여 예술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이 넘쳐나는 공간으로 재구성했으며 홍릉 일대의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3층 건물의 내부 공간은 설립자기념홀을 비롯한 공연장, 갤러리, 강의실 및 작업공간, 연습실, 자료실, 수장고, 옥상정원, 카페테리아 등을 갖췄다. 많은 사람이 전시와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예술창작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문화공간이다. 동교 김희수는 20여년간 중앙대학교 이사장을 지낸 재일교포 사업가이다. 인간·미래·문화·창조의 기치를 내걸고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문화국가로 만들기 위해 2009년 수림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수림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창작 지원을 위해 수림문화상, 수림문학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홍릉숲

9.6Km    2024-05-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7

홍릉숲은 1922년 서울 홍릉에 임업 시험장이 설립되면서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제1세대 수목원이다. 이곳은 조선왕조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 능(1897년)이 있었던 홍릉 지역이며 임업 시험장을 설치하면서 수목원으로 조성되었다. 현재는 산림과학연구시험림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며 국내외의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여, 기초 식물 학문분야 발전은 물론, 식물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조성한 시험 연구림이다. 환경 생태 보전의 필요성이 있는 곳으로 평일에는 제한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예약 필수)만 가능하며 자유관람은 주말에 가능하다. 이용료는 무료로 시민들에게 자연 및 환경학습,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트룸 서울(Lightroom Seoul)

라이트룸 서울(Lightroom Seoul)

9.6Km    2024-10-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아리수로61길 103 (고덕동)

강동구 고덕동에 오픈한 라이트룸 서울은 강남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여, 한강과 녹지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스페이스다. 올해 초 런던에서 론칭한 라이트룸 런던과 동일한 가로 18.5m, 세로 26m, 높이 12m 규모의 전시장으로 구축한 라이트룸 서울은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실감 나게 구현하는 몰입형 전시장이다. 개관전으로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몰입형 전시 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영국 런던의 라이트룸에서 올해 2월 개막한 후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로, 높은 작품성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수많은 매체에서 이미 호평을 받고 있다. 러닝타임 약 50분의 이번 전시는 데이비드 호크니가 보여준 지난 60년간의 작품 세계를 회화, 사진, 영상을 오디오와 함께 기획하여 가장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몰입형 전시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고전 작가의 작품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기존 미디어 아트 전시와는 다르게 현존하는 작가가 자신의 작품세계를 가장 잘 보여주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3년간 직접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