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5-01-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동백죽전대로 111-14 화운사
멱조산 남쪽 자락에 있는 화운사는 비구니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 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다. 화운이란 명칭은 영산회상에서 부처님이 설법하는 자리에 꽃빛 구름이 피어났다는 데서 따온 것이다. 화운사는 수원에 살던 거사 우암 차채윤이 1938년 창건해 승려 화응이 주지를 맡으면서 사격을 갖추게 되었다. 근대에 창건된 사찰로 경내에는 특기할 만한 당우는 없고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용인화운사목조여래 (아미타, 약사) 좌상이 있다. 이 불상들은 김제 금산사에서 이운해 온 것으로 현재 화운사 대웅전과 선원의 본존불로 봉안되어 있다. 아미타불에는 서방불이, 약사불에는 동방불이라는 먹글씨가 쓰여 있고, 복장 유물에서 1628년에 조성된 것이라 기록되어 있어 조선 중기 불교 조각사 연구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화운사는 도심과 가까운 곳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서용인 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이 있다.
15.1Km 2022-08-26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3길 29
02-569-4777
대표메뉴인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삼겹살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부대찌개다.
15.1Km 2024-01-30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6길 10-15 대영빌딩
방배동 만다린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는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 이용이 편리하다. 이곳은 30년 이상 중화요리 주방 경력 사장님이 경영하는 정통 차이나 레스토랑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1층 한쪽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 인사들의 인증 사인이 가득하다. 홀은 넓고 테이블 구성도 다양하다. 2층에는 단체 룸과 개별 룸이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로는 탕수육이 있다. 그 외 메뉴로 짜장면, 간짜장, 전복삼선우동, 만다린특밥도 인기다.
15.1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북로7번길 8-1 (영통동)
고기잡이 수원 본점은 영통역 수원우편집중국 근처 먹자골목에 있는 남도음식전문점이다. 목포, 홍도, 무안 지역 등에서 산지 직송한 각종 제철 생물만 사용한다. 주차는 3대 정도 매장 앞에 할 수 있다. 매장 안에는 테이블로 되어 있고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룸도 2개 있어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식당은 단품, 코스로 다양한 메뉴가 있다. 계절마다 해산물이 변동될 수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장과 배달이 되어 신선한 해산물을 집에서도 맛볼 수 있다.
15.1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7길 13-7 (역삼동)
진수사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 8번 출구에서 가까운 일식당이다. 주차는 매장 건물에 가능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1991년도에 개업해서 한자리에서 2대에 걸쳐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자연산 어종들을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다. 1, 2층 규모로 룸이 14개 있다. 홀에 인원별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어 접대, 가족모임, 회식, 기념일, 상견례 등 프라이빗한 모임을 하기 좋다. 메뉴는 사시미코스, 정식코스, 초밥류가 있다. 사시미 코스엔 계절메뉴로 복사시미코스와 민어사시미코스가 있다. 식당 인근에 서울선릉과정릉(세계문화유산), 청담동명품거리, 잠실종합운동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5.1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1 (역삼동)
최인아책방은 6,000 여 권의 장서를 갖춘 중형 서점이자 강연, 모임, 콘서트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책방 주인이 선별한 좋은 책들이 주제별로 진열되어 있고, 지인들이 추천한 책 안에는 추천 이유를 진솔하게 적은 북카드가 들어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책방의 클래식한 공간은 커피와 함께 책 읽기 좋도록 서재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15.1Km 2025-01-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76-2 (팔달로3가)
팔달문 시장은 영동시장과 함께 ‘왕이 만든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은 전라도 해남에 터를 잡고 무역업을 하고 있던 고산 윤선도의 후손들을 수원으로 불러들였고, 그 후 전국의 상인들이 수원을 주시하기 시작하면서 형성됐다고 한다. 이렇게 수원 화성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팔달문 시장은 수원을 상업과 경제의 중심지로서 세우고자 했던 정조의 뜻에 따라 팔달문을 중심으로 지금까지도 성업 중인 전통 재래시장이다. 매향교에서부터 시작되는 통닭거리와 가구거리, 그리고 상가 안에 자리하고 있는 패션거리로 구분되며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시장 상인 방송국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동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의류 쇼핑을 할 수 있는 패션거리는 젊은 감각의 보세의류점이 많아 산책하듯 둘러보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